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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중복 맞이
보양식 맛집 투어
청송 88식당 방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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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6기통 엔진의
점화코일(2번,4번)의 보증수리 이후
첫 장거리 투어 입니다.
BMW 바이크 아니랄까봐
K1600B 배거의 눈매는
코로나 링으로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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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예열 하는 동안
TPMS 작동상태 확인
블랙박스 작동 상태 확인
대쉬보드 내장형 네비 작동 상태 확인
무선 충전 SP커넥트 외부 노출형 네비 작동상태 확인
총주행거리 5,450 km에
새벽 5시 20분에 1차 집결지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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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시간 조금 지나서 도착한
광안대교입니다.
저만의 징크스 중에 하나죠.
첫 판부터 랜드마크 샷을 찍어두면
청인 유산균을 복용한듯
장건강과 정신건강에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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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또다른
시즌 한정 랜드마크 아닐까 싶습니다.
4m 높이의 자이언트 펭수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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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부산 라이더 들의 성지가
여적지 공사중입니다.
과연 공사후에도 과거처럼 바이크를
진입 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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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차 집결지
무룡 GP 입구에 위치한
북구의 고급유 셀프 주유소에 도착해서
녹색 노즐 빡 꽂아줍니다.
여기 고급유 가격이 1,400원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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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고급유 가득 넣고
90 km 라이딩 하고 8리터 가득 넣었으니
풀투풀 실연비는
리터당 11.1 km 입니다.
아무래도 보증수리 기간 내내 3일간
아이들링 실컷 해뒀기에 연비가 훅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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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시간 딱 맞춰온 울산 멤버들 도착
작년에 이 동생의 K1600GT를 만난 이후
저도 6기통의 매력을 점점 빠진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작년 11월에
스글에서 배거로 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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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허군은 5월 31일
스천알 전국 정모 이후에
1달 넘고 거의 2달 만에 만났습니다.
언제나 S엔진에
애로우 풀배기 사운드는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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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무룡 GP라 캐싸면서
수많은 라이더들을 슬립시키고
단련시켰다는 그곳은 이제...
무룡 SCP가 되었습니다.
(무룡 스포츠 컴플렉스=무룡 종합 체육장소)
온전신에 도로가 복잡하고 사람들 많더라구요.
마라톤으로 코너 타시는 분들
자전거 이빠이 항그 몰려다니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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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해수욕장 윗쪽에 있는
신명 방파제와 지경 방파제 사이
펜션들도 좀 있고, 예쁜 커피숍도 있었지만
그래도 장마철 이런 바닷가 푸른 하늘샷을
그냥 보낼 수 없어 잠시 멈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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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쪽의 예쁜 카페
빌스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옥상에 보이시는 [천국의 계단]이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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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렇게 푸르른 날씨에
천국에 계단에
가족이나 여친 데빌고
인생샷 한다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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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빌스카페에서
포항 포스코 3문까지 약 17km 거리
사진 찍은 시간도 딱 15분 차이
도대체 15분만에 하늘이 이렇게 변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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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내는 전신에 빗물로
칙칙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영일교 랜드마크 샷을 빼먹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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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6기통 엔진의 투어러 사이에 있는
네이키드 스천알 입니다.
뒤에 있는 GT와 스천알은 친구지간이라
GT오나가 계속 스천알 친구에게
"니도 6기통으로 온나~"라고 계속
회유를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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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교와 집이 가까운 애들이
예전 부터 지각 많이 했듯이
포항사는 동갑내기
K1600 GTL 오나도 드디어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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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6기통 엔진이 3대씩이나 있다보니
정확히 십팔기통(K시리즈 엔진 기통수의 합계)
입맛대로 다 있습니다.
K1600B 배거 (맨앞에 화이트 랩핑)
K1600GT
K1600GTL(탑박스 달린 검정색)
K1600 패밀리중에
딱 K1600B GA(그랜드 아메리카)만 있었으면
한 장소에 다 모일 수 있을텐데..
(부산, 갱남 라이더 중에
K1600B GA 오너님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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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K1600 시리즈
3대를 뒤에서 보면
저 마다 특징이 다 있습니다.
죽장 휴게실에 도착해서
아침 식사 대신 가벼운 모닝커피
칸타타 타임을 실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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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10분경
청송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노면도 중간중간 젖었기에
살살 투어 했습니다.
근데 뭔가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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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청송의 상징
청송 사과 특구 문구가 사라졌습니다.
가운데 보시면 빨간 사과가 보이실 겁니다.
사실 이 사진도 불과 6개월 전 사진입니다.
올해 1월 초 코로나가 국내 유행하기 전
소한 맞이로 왔었는데..
벌써 한여름 중복때 다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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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단골식당 88식당은
죽장 휴게실 즈음(약 1시간 거리)
"전화로 몇시쯤 도착하니
인원 수 몇명, 메뉴 뭐뭐" 주문하면
딱 도착시간 맞춰서 세팅 및 음식을 딱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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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쪼그려 앉아서 먹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라이더를 위한 배려 또한 빠질 수 없죠.
옆 테이블 아직 손님없으니
자켓과 헬멧을 올려두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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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기본 반찬은 세팅해두셨고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주 메뉴(닭불고기)와
보조 메뉴(닭갈개)를 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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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향 가득한 닭불고기
제가 후각이 매우 둔한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불맛과 훈연된 닭고기의 식감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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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이나 다른 오븐구이 닭날개와
비쥬얼은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과 향에서 차이가 납니다.
닭날개 1접시
15,000원의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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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복을 맞이하여
몸 보신하기 위해
이거 먹으러 부산에서 경북 청송까지 올라왔습니다.
배양삼을 데코해줬네요.
녹두와 찹쌀
그리고 여기 청송군 진보면 일대의 약수로
푹 끓인 닭다리 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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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석한지 3분만에
주문했던 모든 메뉴들이 세팅 완료 되었습니다.
닭불백숙은 13,000원 (닭불고기와 백숙 한그릇)
닭날개 1접시는 15,000원
4명이서 67,000원 나왔으니
1인당 16,750원 이네요
요즘 치킨 한마리 값 보다 조금 저렴하지만
보양식을 먹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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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맛있고
된장도 집에서 만든 된장인듯
촥촥 감기는 맛이 있습니다.
닭불고기, 닭날개
모두 취식 완료
마지막으로 남은 저의 소중한 닭다리
맛있는 부위는 제일 마지막에 먹어주면
이미 배가 부른 상태지만
야들야들한 닭다리살이
살살 녹는다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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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식당(팔팔식당) 바로 입구에
약수탕이 있습니다.
시뻘겋게 녹이슨 느낌을 보시면
약수에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살짝 사이다 맛 비슷하게 납니다.
(개인에 따라 이걸 비릿하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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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고 이제 복귀는
영덕 루트로 나갑니다.
그때마다 항상 들리는 곳
[신애리] 마을 입구
[신애리] 표지석입니다.
진짜 길 옆에 있어서 멈추지 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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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신애리하고
한번 여기 왔다고
계속 울궈 먹는 중입니다.
물론 마눌 신애리 데빌고
경기도 양평 신애리도 지나쳐 간 적 있지만
경기도 신애리에는 이런 표지석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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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음료 타임은
영덕 삼사 해상 공원에서 해주기로 합니다.
K1600 B 배거
K1600 GT 지티
K1600 GTL 지티엘
또 한번의 십팔기통
+ 경북 대종각 랜드마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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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몬스터 에너지
= 핫식스 더킹 포스
이름은 유치해도
1+1이니까 용서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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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더킹포스 한모금 꿀꺽꿀꺽 해준 다음
박카스 4분의 1을 추가시키면
이게 바로
[가내 수공업 부스트 업 에너지 드링크]
크으~ 고카페인에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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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쥐띠해
영덕삼사해상 공원에 있는
2020년 글자와 쥐들과 함께
랜드마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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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늦여름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 탈때는
경북 대종각 올라가는 계단에
2019라 적혀있고
돼지 조형물들이 가득가득 했는데
거의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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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9월에 개봉한
"장사리 잊혀진 영웅"은 흥행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6.25때 나라를 지킨
학도병들의 스토리를
보신 분들은 잘 아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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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는 아직 영화도 개봉전이라
문산호 근처까지 최대한 접근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찾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지
큰 바이크 진입로는 막아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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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연료경고등 투어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보통 스천알의 17.5 리터 연료탱크 중
4리터 정도 남게 되면 연료 경고등이 점등됩니다.
4리터로 살살가면 60 km 이상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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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허군은 60km의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RANGE 남은거리가
제법 정확하게 표기 되지만
결국에 고급유 주유소 12km 남기고
RANGE 까지 --- 으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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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RANGE --- 될때까지 라이딩하고
가득 넣었던 기억이 있기에 끝까지 고급유성애자인 저를 믿고
같이 따라와 최고 기록 달성 했습니다.
18기통과 함께 하니
고급유 주유량도 18리터
이런 18 숫자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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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천알보다 연료탱크보다
10리터나 큰 K1600 기종은
한번 가득 넣으면
일사천리 입니다. (한번 가면 천리=400km 이상)
같은 주유소에서
저는 주유하지 않은 이유가
1번 화살표 125km는
포항에서 부산 고급유 주유소까지 거리
2번 화살표는
K1600B 배거의 RANGE 남은 연료량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231 km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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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멤버 집으로 보내고
울산 멤버는 경주 외곽에서 보내고
저 혼자 이제 경주에서 부산 가기 전
당분 보충 타임을 갖기로 합니다.
35번 국도 타기전 이마트24편의점에서
휴식 및 아이스크림 타임을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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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한번 먹어보려하니
어디서 갑자기
냥아치 한마리 등장
거의 개냥이 수준인듯
사람 무서워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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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의 고급유 맛집
동진 SK셀프 주유소 도착해서
고급유 녹색 노즐을 꽂아주면 오늘 투어는
벌써 막바지에 다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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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울산에서 가득 넣고
하루종일 라이딩 하고
저녁 부산에서 다시 가득 넣습니다.
울산~부산 구간 라이딩 거리가 381 km
고급유 주유량 약 21리터
풀투풀 실연비는 리터당 17.4 km 입니다.
공인연비가 17.5km 니까
장거리 투어 연비로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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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K1600B와 S1000R과 C125 입니다.
무복의 증거,
이렇게 스탠드 세우면
오늘 투어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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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표기된 총 주행거리 5,914 km
2번 표기된 오늘 투어 거리 464 km
3번에 표기된 숫자는
산길샘 어플상 오늘 투어거리 및
투어시간 13시간 30분 정도
아침에 5,540에 출발해서
저녁에 5,914에 무복했으니
진짜 464 km 투어한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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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샘 어플의 GPX파일을 구글지도로 보내서
오늘의 투어 경로를 복기해봤습니다.
1-울산 고급유
2-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3-죽장 휴게실
4-청송 팔팔식당
5-영덕 삼사해상공원
6-포항 고급유 (스천알 단독)
7-경주 휴게소
8-부산 고급유
모처럼 K1600B 배거 타고
천리길 먹방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공교롭게
K1600 기종 3대 모두 달랐지만
6기통 투어러의 기통수를 모두 합쳐보니
18기통이 나왔던것도 욕하는 것 같지만 신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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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투어후기 잘보았습니다ㅎㅎ금정구 본가 근처네요ㅎㅎ
부산에서 살기 좋은 곳입니다.
대신 금정구 아파트 값도 많이 올랐어요 ㅠ
@신애리(이재우/부산동구) 네ㅎ살기좋습니다ㅎㅎ아직 금정구는 사실 오른것도 아니죠ㅎㅎ어제도 금정구있다가 오늘 부천왔습니다ㅎ 오늘 비많이 오던데..빗길 조심하세요^^
@옥길동지름신(위성훈/경기부천) 하긴 많이 오른 곳 대비하면 ^^ 암튼 선플 감사합니다장마기간 다들 무사히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넵 잘 봐주셨다니 제가 감사하죠
와 요즘들어 1600b가 유튜브에서 굉장히 많이나오던데 멋있더라구요 ㅎㅎ 1600gt와 차이점이 뭔가요?
리어 프레임 쪽이 살짝 달라서 뒷부분이 땅에 착 붙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스포츠 성은 지티 보다 떨어집니다. 덜 눕혀지거든요.
하지만 사이드백 탈거도 안되지만 더 넓대대해 보이고 낮게 깔린 느낌이 있어서
스타일 있는 싱글 투어러 라고 보시면 됩니다.
ga타는 사람 찾는 다는
글보고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밭유매에서 랩핑 하신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바로 쪽지 보내드렸어요
후기을 보며 하나하나 정성껏 올리신게
느껴집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곳으로 가는것만으로도
축복받은 시간인거 같아요
덕분에 가보지못한곳
가보고싶은곳
잘보고갑니다 ~^^
오우, 장문의 리플은 글쓴 보람을 가장 느낄 수 있는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혼자 라이딩 할때도 매력있지만
또 동일 장르끼리 같이 다닐때 만의 느낌이 색다르더라구요.
후기가 참 맛깔납니다. 네비 어떤거 매립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세컨폰 개념으로 삼성 2017 a5기종을 넣었습니다.
단점은 폰 온오프할때마다 순정 네비 버튼을 누르고 윈드쉴드를 올려서 빼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멋진 투어 후기~~
덕분에 부산에서 울산 .포항~곳곳까지..마치 제가 다녀온 착각이 드는군요..
중간에 핫식스에 박카스~~부스트업~~에너지 음료..저도 만들어 봐야 겠네요~^^
맛까지 보장합니다. 괜히 한국인의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아니더라구요
꼼꼼한 투어후기 오랜만에 정독했습니다. 먹는걸 좋아라해 팔팔식당. 신개념에너지음료 급 댕깁니다.
사실 저 동네 전체가 저런 식당들이 많습니다.
메뉴구성이나 맛은 거의 상향평준화
기통 숫자도 너무 맘에들고, 식당도 너무 좋습니다.
가을에 백숙 먹는다고 법에 걸리진 않을테니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조금 선선해지면 청송쪽은 사과로 유명하니까
한번 투어 삼아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네비달고다니시는분은 첨봤어요
유용하겠네요
폰에 티맵 켜고, 세나로 길안내 받아도 되는데
저는 그냥 지도를 보는게 좋더라구요
전적으로 신애리님을 믿으셔야합니다 ㅎㅎㅎ 덩치는 제가 제일 큰거같은데 오토바이가 덩치가 젤작네요 ㅋㅋ
박스 내리고 36,000넘도록 단 한번도 고급유를
거른적 없는 스천알이니까 고급유에 대한
고민은 걱정 말라규~
감사합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