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진박 조폭소속사의 만행에 대한 목격자들의 증언모음

[이수만♡이호연]

전, 현 소속사가 유진박씨에 대해 바톤터치 형식으로

오랜기간 처참하게 인권유린등 착취와 학대해 온 만행에 대한 목격담 증언 모음..

< 최근 현 소속사가 옛 소속사와 같은 회사가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이씨는 97년 데뷔 때부터 유진씨와 일하다 2006년 김모 대표가 유진씨와 같이 일하게 됐다. 김씨는 나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김씨가 유진씨를 감금·폭행한다는 것을 알고 유진씨를 도와 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 저희 부모님이 예전에 엔터테이먼트 사업을 하셔서 그때 아는동생 분이 유진박 씨가 있는
회사 실장으로 있어서 자주 봤었는데요..더 비극인건 요즘 매스컴에서 나오는 김모씨
이전에 있던 회사도 사기꾼 회사 엿다는 것입니다..

● 유진박씨 2004년? 그쯤에 제가 다닌 고등학교 수련회에도 공연오셨었어요... 저희학교 큰학교도 아니고 진짜 시골학교 한학년당 두반밖에 없는 그런학교인데 전 진짜 그때 우리학교에서 돈 많이 썼나보다~ 이런 생각 했었거든요. 근데 그때 생각을 잘 해보면 말같은거 하나도 안하고 무표정으로 인사하고 무표정으로 연주만 하고 들어감... 그때부터 아마 좀 이상했었나보네요.. ㅠㅠ

● 그때가 5년전쯤 됐을텐데 소풍으로 남원에 갔엇소 그 이름이 뭐지..춘향테마파크??

아무튼 춘향이 관련된 곳이였소

근데 거기에 진짜 코딱지만한 무대가 있는데 거기서 유진박이 바이올린 켜고 있는게 아니겠소??

정식공연도 아니고 그냥 유진박은 무대에서 바이올린 켜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뭐지??하고 구경하는정도였소

O 이랑 O 친구들은 그때 어려서 유진박이 누군지 잘 몰랐지만

선생님이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니 무작정 달려들었다오 싸인받으려고

근데 진짜 이상했소..ㅜ

무대에서 내려오고 O 과 O 친구들 무리가 싸인받으려고 "유진박!"이러고 뛰어가니까

갑자기 도망을 막 가는거요

O 이랑 O 친구들은 장난치는줄 알고 막 같이 뛰면서 쫓아갔소

얼마 못뛰고 화장실앞에서 멈추더이다

O 이랑 O 친구들이 싸인해 달라고하니까

해맑게 웃으면서 싸인해 주면서

이건 비밀인데 나 갇혀있다 도망가야돼 이렇게 말했소

물론 우리는 장난인줄 알았지라ㅠㅠㅠㅠ말장난 ㅠㅠㅠㅠㅠㅠㅠ

그때바로 매니저같은 사람이 쫓아와서 O 무리한테 꺼지라고 욕하고 유진박 데리고갔소....

그때 매니저 싸가지 없다고 욕했는데 진짜 기사보니까 소름 쫙 돋는구랴...

5년전인데 그때도 갇혀 있었던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몇년전,,, 2005년쯤

제가 일하던 미용실에 유진박님이 다니셨습니다(전 그때 인턴,,,)

얼굴뵌건,,, 3번정도

항상 일행들이 3~4명정도 같이 오셨는데

2번째오셨을때쯤

유진박님이 잡지에 기사 나온걸 저희와(인턴들..) 담당 선생님께 보여주시며

사진 잘 나왔다고,,,, 웃으시면서... 그날 기분 무지 좋아 보이셨습니다

그런데..

미용실 오시면 차 대접 해드리잖아요

인턴:어떤 차로 준비해 드릴까요?

유진박:커피요 믹스로 주세요 (웃으시면서...)

여자 매니져:녹차먹어!!

유진박: 커피 먹고 싶어.

여자 매니져:녹차먹어. 녹차 주세요.

유진박:난 커피.

여자매니져: 녹차 먹어!!

X10

언성 높아지면 약간 험악한 분위기....

결국 저희 막내 인턴은 저에게 와서

언니.. 어떻게 해요라고 말하길래

본인: 둘다드려.

쟁반에 커피와 녹차 두잔을 드렸더니

여자매니져 우리 막내에게 째림한번 해주시고

날리는 멘트(유진박님에게)

얘가 살이 쪄서 맞는 옷이 없다는둥 배나온다 말 안듣는다

이걸(유진박) 어떻게 해야하냐는둥 온갖 구박을하셨죠

유진박님은 매니져가 자주 그러는듯, 다른데로 자리 옮겨서커피 드시구요

그런데요. 몇년을 신인급 탑스타급 연예인들도 많이 보고 방송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지만

매니져가 아무리 화가나도 미용실에서 직원들 있을때

같이 일하는 연예인에게 막말하는거 못 봤습니다

유진박님을 뵈었던 2005년도쯤 그때도 위 글,,,,에 있는 기획사 였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그 일이 기억에 남는건,,,,,,

제가 유진박님의 팬 중에 하나였기 때문이겠죠.

● 한 5년전쯤 되는것 같음. 친구가 영어 선생님이 얘기해 주셨데요.

저희 학교 축제에 왔었다는데 솔직히 저희학교 축제 진짜 구지거든요

온양한올고등학교라고 있어요.

온양 조폭 많은데 연관이 있진 않겠죠. ㅠㅠ

어쨌든

선생님께서 미친 사람같았다고, 자폐증 있던것 같다고 하셨어요.

원래 천재는 다 저런가부다 생각하셨데요.

연주는 그래도 굉장히 좋아서 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하고 대화 주선하려고

유진박을 교장실로 데려갔는데 사람이 안절부절 잘 앉지도 못하고 말도 앞뒤 안맞게하고

그랬었데요. ㅠㅠㅠ 그냥 봐도 딱 이상했다고 하셨어요.

그냥 그땐 유진박 왜그래ㄷㄷㄷ 이랬는데

알고보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05년에 연신내에 있는 키스나이트에서 연초 스폐셜로 유진박씨가 나온 걸
보고 깜짝 놀랐섰는데 왜 예술에 전당에서 있을 사람이 나이트에 연주하는거
보기가 좀 맘이 불편햇는대 결국은 !!

● 길거리 연주하니까 생각나는데요... 몇년전에 대전 문화의 거리 길거리에서 연주하는거 본적 있어요..
그땐 설마 유진박이 여기서 연주를 할까 했는데..... 맞드라구요..... 의외라고 생각했었는데.. 흠..

● 헉.. 몇년전에.. 대구 동성로에 NII 매장 진짜 30평도 안되는 그런 좁은곳에서 책상하나두고 싸인회하시던데...
옆에 서있던 늙은아저씨가 지금사고친 매니저인가.... 그때한참 티비에 그머지.. 자동차광고하면서
차위에서 바이올린켜고 그 광고 한참할때.... 그때도 사람들 줄줄이 서있길레 싸인받고 인사만나누었는데
사람이 참 선하고 좋아보이더만.... 저렇게 유명한사람이 왜 큰 행사도아니고
조그마한 옷매장에서 싸인회를하지 ? 이런생각도 들었던................ 그때부터였나..
지금 내나이 25살... 20대초반인가... 20대 되기전인가.. 암튼 오래됬음..........

● 몇년전에 찜질방 오픈행사때도 왔었어요....
얼마나 놀랬던지......
요기 사장님이 지인이신가보다 했었는데~
이 기사 보니 그게 아닌거같네요.....
천재적인 바이올리니스트라인데...
참.. 너무 지켜주지 못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 저희동네..진짜작은 술집겸음식점에 유진박온다고지난겨울에 플랜카드 붙어있는거봤었는데... ㄷㄷ.
그렇게 대단한사람이 왜 그런데서 공연하지 그러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 이런 뒷사정이있을줄이야 ㄷㄷ

● 부산 안락동 한전 쪽에 음식점에도 유진박씨 예전에 행사하러 왔었습니다. 저는 왜 이 작은 동네에 저 바이올린의 거장이 왔는지 이해가 안됐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못된 사람이다. 기획사

● 아....울동네 엄청난 시골인데 작은시골축제에와서 공연하는거보고 이상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싸인받을려고 다가가니 표정이 넘 공허해보여서 싸인을 받을수가없었던. ... 쓰레기들 처벌 좀제대로 받았음좋겠다 ........

● 유진박 우리동네 삼류라이브레스토랑에도 공연 왔었다 아는 사람이 주인이었는데 유진박 부를려면 안비싸 냐고 물어봤더니 300만원이면 온다고 했다 솔찍히 쉬쉬해서 그렇치 유진박 이런거 아는사람은 다 아는사실인데...
나 어릴때 참 좋아하던 아티스트 였는데 아쉽다

● 고3때 문회화관에서 공연하는 유진박씨를 보았다.. 그때 난 왜 유진박씨가 이런 곳에서 공연을 하는지 의아했다. 그 의아함이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계속 되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을거라고는.................... 난 그냥 어떤 무대도 마다 않고 열심히 연주하는 유진박씨가 그땐 참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 배후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니;;;;; 소름끼친다;;;;;;;;;;;;;

● 호프집 행사까지 돌다니.. 정말 충격이네...
그땐 왜 몰랐을까.. 사장색히 말에 놀아난거다..
추측은 했었지만 증거가 없어서 지인?들끼리 숙덕거리기만 했던 이야기..
드디어 밝혀지는구나..

● 몇년전 사회복지단체에서 공연섭외 관련일 하던 언니가 작은 행사에 유진박씨를 초청했는데, 대기실에 있는 유진박씨가 좀 이상해보이더란 얘기를 들은 기억이있어요, 약 좀달라고 그러는거 같은데 매니져가 끌고들어가더래요.. 그때 잠깐 듣고 걱정 되기도하고 정말 인가싶기도하고 그랬는데...결국 진실이 밝혀지려나보네요

● 몇년 전에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유진 박 본적 있어요.
완전 순진하셔서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도 찍어달라 그러고 하니 찍고 살짝 웃으시기도 하고 있었는데..
매니저 분들로 추측되는 3-40대 아저씨 몇분이 유진박에게
" 야 이 ㅅㄲ야~ 누가 사진찍으래? "
라고 화내니깐 완전 주눅들어가지구...
그리고 차표 주면서 집에가서 바로 연락하라고 윽박지르 듯 보내더라구요..
같이 있던 사람들 완전 불쌍하다면서...
암만 어리숙해도 그렇지 너무한듯 했어요.. 옷도 허름한거 입었던데.. 겨울 코트 단도 뜯어져있구.. 하여튼 전혀 없는 일은 아닌듯 해요~
진실은 밝혀져야 하는데...

● 저두 타 카페에서 들었는데 축제 행사에서 이 분이 친구분과 싸인 받을려고 있다가 ,, 뭐때문인지는 몰라도 유진박씨가 뛰시더니 모퉁이를 지나서 화장실앞에 웅크리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장난인줄 알고 쫓아가서 싸인좀 해달라고 하니까 ..유진박씨가 싸인해주면서 나 여기서 도망가에 된다고, 너희도 빨리 도망가라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나서 매니져가 오더니 데리고 갔다고..이때 당시에는 왜 이런말을 했는지 이해를 잘 못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씁슬합니다.. ..이게 3년 전후라고..그러신거 같은데.. 에구 양해도 안받고 이렇게 글올려도 될까모르지만 ,.조금 후에 글 펑할께요

●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 어느날 저녁 유진박이 불쑥 들어왔습니다. 화장실이 어디냐고 급하게 묻더군요...그래서 화장실을 가르쳐 주었더니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리키면서 "나 유진박, 유진박"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신기하고 반가워서 악수를 청했고 악수를 하고 있으니깐 동영상에 있는 그 콧털 아저씨가 뒤따라 오면서 유진박에게 "빨리가 새끼야"하면서 욕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 콧털을 보았습니다.
잠깐이었지만 유진박을 만났을때 상황과 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시기가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질않지만 좀전에 유진박 고기집동영상을 보았을땐 현소속사에 몸담고 있을때인것 같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그때가 봄인지 겨울인지....ㅠ.ㅠ)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 어느날 저녁 유진박이 불쑥 들어왔습니다. 화장실이 어디냐고 급하게 묻더군요...그래서 화장실을 가르쳐 주었더니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리키면서 "나 유진박, 유진박"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신기하고 반가워서 악수를 청했고 악수를 하고 있으니깐 동영상에 있는 그 콧털 아저씨가 뒤따라 오면서 유진박에게 "빨리가 새끼야"하면서 욕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그말을 듣고 전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면서 참으로 의아한 생각을 했습니다. 왜 세계적인 스타가 저런 대접을 받고 있을까 하고요...
그리고 나서 화장실에서 나온 유진박을 계속 관찰했습니다. 잠시였지만 그때 본 유진박은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사람의 모습이었고 굉장히 불안해 보였습니다.
한사람의 팬으로써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page=1&sn1=&sid1=&divpage=208&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0530
저 인터뷰에서 나온 사람과 유진박이 2007년 같이 찍은 사진 ㅋㅋ 닮은사람일까..?

● 2년전 산본 중심상가에서 곱창이랑 소주 먹는데 복층 2층에 유진박이랑 매니저 올라 오더라구. TV에서만 보던 음악인 왠 곱창???? 해서 처다보니. 유진박 엄청힘든눈으로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무침 엄청먹드만, 그리고 곱창막창을 꾸역꾸역 멋길래 한국입맛 다 배웠구만 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2년전 봤을때부터 배고파서 꾸역꾸역 먹던거였구만........그때가 새벽 2시인데 그럼 공연갔다가 그때 밥먹이는건가 보네......완전 힘들어서 정신 없어 보이던데..........수염도 막 나고......머리는 다 헝크러지고...공연복입긴했는데 타이는 다풀어헤치고..심각하네..

● 2년전에 지방 축제에 와서 공연하는.. 유진박님을 보고.. 왜 이런데서 .. 할까 ..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이런건가요..

● 20007년 12월말 인천 부평에 호프집 오픈하는데 유진박와서 공연하길래 쫌 놀랐는데. 이런일이.;; 그 때 명성에안맞는 곡들(트로트랑 팝) 연주했네요. 실망했던 기억..

● 한때 유진박과 같은 소속사 신인여가수의 백업댄서를 맡았었습니다.
기획사 사장이라는 사람이 23밖에 안된 어린 가수 데리고 다니면서
처음엔 유진박이 피쳐링했다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습니다.
안무비를 깎고 깎다가 안되니까 랩퍼안무(랩할때 동작하는 사람)을 빼고
유진박을 랩퍼로 내몰더군요,...
세계적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가 한손엔 바이올린 한손엔 마이크 들고
할줄도 모르는 폼 잡으면서 어설프게 랩하는 광경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리고..바이올리니스트에게는 바이올린이 생명인데
그걸 받아주지조차 않고 들고 휘두르며 랩을 하게 하더군요.
세상에 어쩜 이럴수가 있는지.

● 작년초쯤..경기도 포천에 무슨 얄궂은 행사때 유진박 왓는데..그때 제 동생이 봣어요.. 공연끝나고 갈때 유진박옆에 가니까 매니저로 보이는 남자가 유진아 싸인해줘 유진아 사진찍어..이러고..유진박은 되게되게 바보같아 보이고..뭔가 노예느낌이었대요..

● 작년 용인에 작은마을에서하는 문화재에도 오셨었는데.... 대단한분이 오신다해서 좀 놀랐던기억이;;

● 저쪽 논산쪽에 대학교 있는데 거기에 유진박 공연옴, 영상기획과였을거임

(아는오빠가 직접 동영상 촬영까지 한걸 두눈으로 확인함)

그게 아직 핸드폰에 있으면 올릴게요

그때도 그냥 왜 유진박이 논산에 있는 대학교에서 그러고 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보니까 아구가 딱딱 맞는듯,(연주소리 잘은 안들렸지만 유진박이 한거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였음;)

그것도 관중이 많이모이는 대공연장이 아닌 걍 소공연장 거짓말 조금 보태면 강의실 같은곳에서

애들 몇명 불러놓고 한것 같았음; (동영상 분위기론;)

그리고 예전에 유진박 무시 당했을때도

막 개소문 많았었는데 그것도 아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유진박 그렇게 좋게 보진 않았는데

동영상 보니.... 정말 내 친구나 가족 아픈것 처럼 슬퍼졌네요

힘내서 그 사장새끼 꼭 잡아요, 생긴것도 ㅄ이더만

생긴거 처럼 놀더군요.

● 실제로 유진박 공연을 본 사람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수원에서 진행됐던 핸드볼 관련된 후원모임 행사였습니다.
규모 굉장히 작았구요 .. (예식홀 비슷한곳이였음) 저는 그행사의 시상도우미로 일을갔었습니다.
식순표에 보니 초대연주가 유진박.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음악을 좋아하고 배웠었던지라
그렇게 작은행사에 유진박같은천재 아티스트가 올까 ? 관계자중 지인이 있나 ? 하는생각을 했었습니다
진짜 유진박이 왔다고 하길래 같이일하던 언니와 사인을 받으려고 대기실로 갔는데 턱시도? 연주복?
암튼 많이 낡았고 셔츠깃은 다리지 않은것처럼 쭈글쭈글했습니다. 멍하니 앉아있던 그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요 ... 컨디션이 않좋은가 보다 하고 말았엇는데 ... 이런 사연이 있었는줄은 몰랐습니다.
참 세상이 야박해지고 악해지는것같아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 올해 초 제대한 복학생입니다. 군에 있을 당시 일기를 거의 매일 썼었는데 얼마전 집에가서 제가 쓴 일기를 보니 이런내용이 있네요.
2008년 8월 x일 밤부터 비옴
'(전략)..... 오늘 행사에 유진박 형님도 오셨다. 우와 오랜만에 이름을 들어봐서 반갑다. 그런데 어딘가 거동이 불편해보이고 눈빛도 약을 하는 사람같았다. 무대 밑에서 매니저로 추정되는 깍두기가 유진박이 내려올려고 하니 '한곡더' 라고 추정되는 사인을 계속 했다. 무대매너는 끝내주는거 같은데....
후임한테 들은얘기인데 공연이 끝나고 깍두기 두명이 유진박 양팔을 잡고 차로 끌고갔다고 한다.......(후략)'
대충 상황설명을 하자면 저는 군악대에서 복무를 했습니다. 그날 시에서 주최는 야외연주가 있었는데 게스트로 유진박이 왔지요 매니저는 깍두기.
그때 일찍 사람들에게 알렸어야했는데 '뭔가 사연이 있겠지' 하고 넘어가버린 제가 후회스럽네요 ㅠㅠ 진박이형 지못미ㅠㅠ

● 저는 공연조명을담당하는 사람입니다 작년 가을쯤인가 무슨빌딩 만든지 1주년행사
인가 먼가에 투입되었습니다 속으로는 요즘은 이런행사도 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보니깐 빌딩도 쪼매하고 한마디로 상가건물 그런거였습니다.. 그래서 상가사람들이
장기자랑이라도 하는갑지라고 생각하고 설치를 끝내고 빨리 끝나기를 기다리고있는데
마지막에 유진박님 나오더군요... 솔직히너무 의아아했습니다 저 유명한사람이 해외에서 공연을
하고 있을줄 알았는데 이런데를 왜 오나라고 생각했고 한편으로 돈벌이가 궁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표정도 안좋았고요 많이 아파보이더군요.... 알고보니 그 건물주인하고 유진박이 아는사이?
라고들었구요 근데지금보니깐 아닌거같군요 ..건물주인이 그속소사 사장O색히랑아는사이같네요
완전 ㅆㅂ새끼네.... 그런것도 모르고 유진박님을 그렇고 그런 사람으로보게 만들고... 내자신이부끄럽다
사장 O색이 너는 국가세금으로주는 콩밥도 아깝다 굶어죽게 하고싶다 ..

● 내 두눈으로 확인했다
2008년 12월 27일에 전북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시립합창단 공연이 있었는데 유진박이 그자리에서 엔딩을 장식해줬었다. 한마디로 사람몰골이 아니었다.
마치 뽕(?)맞은 사람처럼 흐느적거리고.......그의 연주야 말할나위없이 좋았지만 한없이 불쌍한 노예처럼 보인것은 나 뿐만이 아닌것 같았다. 4학년짜리 내 딸은 유진박이 너무 불쌍하다고 울먹거리기까지 했다. 그때도 분명 뭔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사람들 정말 너무한다

● 작년까지만..아니, 올해초 까지만해도..
억지로 산에 올라가라해서 등산시키고, 지 엄마랑 못만나게하고,
살찐다고 굶기고, 고기는 입에도 못대게하고,
등산객들한테 살려달라고 까지 했는데 이상한 사람 취급받았다고 들었다..
바이올린을 주면 잠도 안자고 연습만해서 담날 행사 펑크낸다고
악기 못만지게 하고, 식사하는 자리에서 무슨 애견마냥 주는거 받아먹고
9년전에 본 유진박씨가 맞는지 내 눈을 의심할정도였다
확실히 정신이 나간사람처럼 입은 항상 열려져 있었고 눈은 거의 감겨있고
10년이상 한국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실력은 유치원생 수준이었다..
그 C발넘 사장색히가 자기 합리화하면서 주위에 거짓을 말하고다녔다..
부인도있고 애새끼도 있는 넘이 지 소속사 신인가수랑 사귀고
그 여자가수한테 꽉잡혀서 큰소리도 못하고 주위에 의심 살짓 많이하고다녔지
O색히.. 내 돈내놔라ㅡㅡ
유진씨.. 제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주세요..

● 저 김해사람입니다. 1월달인가?? 암튼 올해 겨울 요가 다니는 길에 현수막 봤었는데요. 그당시 약간 황당했습니다. XX복어 집에서 공연?을 한다는 거에요?? 저는 그때 이런 생각했죠. '유진박 망했나? 티비에서 많이 봤었는뎅 왜 복어집에서 공연을 하나 싶었어요.'

● 2달전인가 백화점에 공연하러 왔기에 유진박을 다 보는구나 하면서 기뻐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이용당해서 백화점까지 공연 온거였구나.

자폐증이 원래 있나요?자폐증상이 좀 심해 보였고 뭔가 상당히 불안해 보였다고 해야하나?제가 무대 앞 정확히 옆쪽에서 봤는데

공연내내 무대 옆쪽에 남자를 쳐다보며 신호를 받고 공연을 하던데..

중간 중간 고개 돌리고 한 곡 끝나고 그 남자 쳐다보고 또 무슨 신호 받으면 고개 끄덕이고 나서 연주하고..

그때 핸폰으로 동영상 촬영해놨었소.그 남자도 있는데 그 사람은 누굴까?

그리고 그때도 무대에서 내려오자 사진 찍는 사람들앞에서 브이를 하고

많이 모자라 보였어요.

그래도 유진박 세계적인 아티스트잖소.

근데 그 날 쇟이 유난히 기억에 남는건 신발을 어디서 사서 신겼는지 뒤꿈치 부분에사이즈 나타내는 스티커가 그대로 붙은 걸 신었었어요.

남행열차 연주하고 중앙일보 후원인가 그랬는데 중앙일보 사랑해요 외치고 그랬었어요.맘이 안 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거짓말 아니고 유진박 올해 4월에 깡패같은 것들한테
잡혀서 공연 왔었는데... 그 내용이... 기가 찹니다..
제가 김해에서 흥X산업이라는 관련있는 회사에 다니는데.. 회장 친구가 박연X 이구요.
전국에 깡패를 용돈 줘가면서 회사 꾸리는 사람입니다.
올 4월? 인가 회장 아들결혼했는데.. 부산롯데호텔에서 했는데 유진박을 끄실고 왔더군요. 긴가 민가 얼굴보니 한국말 어눌하게 하고 옆에 겁 먹은듯이 서있더군요. 말만하면 아는 조폭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이 결혼식 끝나고 하는 말이... "유진박 백만원 줘야한다... 원래 120만원인데 깍아서 백만원만 준다고 빨리 돈 줘야한다고 돈 백만원 받아가는거 실제로 봤습니다. " 기가 찰 노릇이지요... 악덕기업 흥X산업

● 현매니져가 더 악랄하다.
현매니져와 함께 한 유진박 올해 스케쥴.
언론에 보도된 것만 이정도. 작은행사는 찾기도 힘듬.
이분..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게요??

7월17일 구미 예스록 페스티벌 2009
7월8월 주말 곤지암 리조트 주말공연
6월6일 나라사랑 한마당행사
5월15일 스승의날 축제의 장
5월12일 김천스포츠페스티벌
5월2일 AK 플라자 분당점
4월25,26 동춘당 문화재
4월21일 AK 플라자
4월18일 가야문화축제
4월14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콘서트
3월28일29일 대구 보건대 봄맞이 공연
3월 21일 세계명화체험전
3월14일 3.15기념 전국태권도 대회
2월7일 남양주 갤러리 단독 콘서트
1월 한달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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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현소속사

전소속사 실장이 현소속사 매니저!

네티즌 반응 수사하면서

tv인터뷰 등 자기가 유진박을 구해준마냥

언론에 거짓말 치고있음 (속지마세요!ㅠㅜㅠ)

경찰도 수사 제대로 안해주고.....

우리 ..냄비가 아니라는걸 보여줘요!

이대로 식고 나면 또 유진박 행사돌리겠죠......

이 사건 모르는 사람 너무 많음

유진박 기사에다 댓글이라도 달아주고 구해줍시다ㅜㅜ

이 자료 많이 퍼가서

소문 많이 내주세요

.

[에덴의꽃]

소속사제발옮겼으면좋겠어요 ㅠㅠ

[▦똥순이]

아 진짜; 경찰들 이런사람들 뭐하고 있는거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디]

네티즌의 힘이.. 부족하구나 ㅜㅜ

[어우나만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흙먹는 아이]

진짜 ... 그냥 혼자 활동하시는 게 나을 듯 싶네요 ㅠㅠ 천재적인 음악가라서 진짜 음악밖에 모르시는 듯 ... 그래서 너무 안타까움 ㅠㅠ 연예가중계에서 작은 행사지만 자기가 음악하고 사람들이 그걸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