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파인의 정석 2

[라마르]

공장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읽어주시는 이 게시판에 시간 나는데로 글을 올려봅니다.

워킹에서 프랜드쉽 쪽으로 가는길에 중간 중간 양키바들이 존재합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씩 가보시기바랍니다.

가실때에는 트라이시클이나 지프니를 이용하시면 편안하게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간혹 지프니에서는 이런모습도 보이게 됩니다.

필리핀의 미래가 약간 어둡게만 보일 충분한 이유가 되실겁니다.

중간 중간 바들이 보이는데...

양키바 위주로 약간 저렴한 가게들이 위치하고있습니다.

아직 70페소 80페소의 맥주 값을 유지하고있더군요!

그럼 바파인 비용은 얼마인가? 궁굼 하실것 같아서....

라마르 비오는 중에도 중간 중간 하나하나 가봤습니다.

역시 시설은....워킹에 있는 업소보다는 못미치지만...

가격만큼 아직 사악하진 않았습니다.

바파인 비용 이 다양 했습니다.

비싼곳이 3000페소 제일 저렴 한곳이 2700페소

그리고 엘디 가격도 워킹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저렴 합니다만....그래도 평균 250페소정도 했습니다.


그럼 제일 궁굼해하는 바바애.....

공장장님께서 올려주시는 바바애사진 보다는 ...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속세에 많이 물들지않은 약간의 원주민 초기시절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집니다.

죄송합니다.

표현을 이렇게 할수 밖에없는 제자신이 싫어지네요.

일단 영어와 현지 언어를 약간이라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도전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영어도 안통하는 바바애도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양키바에서 영어못하는 바바애가 존재합니다!

마마상이 시골에서 무작정 돈으로만 정산해서 데리고왔는지 순진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실겁니다.
그러나 도전 해보세요.

참고로 라마르 도전하면서 새로운 떡의 세계를 맛을 보았습니다.

도전하는 자만이 그맛을 볼수있습니다.

그럼 궁굼하신건....글 달아주세요.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합니다.

[터미네이터]

역시 클럽은 ....비키니 클럽 입니다.
언어가 통하면 나름 재미진 곳 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불충분한 사람들이 모여
가격 인상의 빌미를 준지 오랩니다.

날이 갈수록 안타까워 지는 따홍골이죠...ㅠ

[라마르]

그냥 천천히 도전하면 됩니다.

[제이유]

사진은 브라운슈가입니다
한인 사장이고 저기도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ㅎㅎ

[라마르]

모자이크했는데 알아보시네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