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하는
뇌경색치료, 다리의 혈관에서 카테터→혈전을 제거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뇌졸중의 절반을 차지하고, 몸의 마비 등 무거운 장해를 초래한다. 막힌 피 덩어리(血栓)를 약으로 녹이는 치료가 기본이지만, 근년, 카테터로 혈전을 회수하는 혈관내치료의 성적이 향상하여, 일정한 조건을 채운 환자에게는 약에 플러스해서 시행할 것을 강력하게 권하는 지침이 발표되었다. 치료개시가 빠를수록 효과가 높다고 기대되기 때문에, 이상을 감지하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는
유효성이 증명되지 않아
뇌의
혈관이 막히면, 산소나 영양분이 도달하지 않게 되고, 뇌조직이
급격하게 손상되어, 손발의 마비나 언어장해 등이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심방세동(心房細動) 등의 심장병이 방아쇠가 되어, 심장에 만들어진 큰 혈전이 뇌의 굵은
혈관을 막는 뇌경색은 생명에 관계된다.
치료는
뇌혈류를 어떻게 빨리 재개할 수 있을까가 열쇄。「tPA」라고 하는 약으로 혈전을 녹이는 것이 기본이지만 출혈의
Risk가 있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발증후4시간30분까지。굵은 혈관의 혈전에는 듣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혈관내치료가 실용화되었다. 다리의 밑부분의 혈관에서 집어넣은 카테터를 뇌까지 보내서 혈전을 제거하는
구조로, 최초의 기기가 2010년에 보험적용。그러나, 해외에서 행한 초기의 임상시험에서는, 약의 치료를 상회하는 유효성을
증명하지 못했다. 혈과내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온 吉村紳一・兵庫医大교수(脳神経外科)는, 「기대하고 있었던 만큼 쇼크였다」고 회고한다.
■6시간 이내의 혈관내치료를
권장
그 후, 개량형의 기기가 보급되어 흐름이 바뀐다. 2014~5년에는 혈관내치료의
좋은 성적이 구미에서 연이어 발표되었다. 미국의사회의 잡지는 작년, 복수의
연구를 종합 해석한 논문을 게재。그에 따르면, 굵은 혈관의 뇌경색을 일으킨 환자에게, 약에 추가해서 혈관내치료를 하면, 3개월 후의 장해의 정도는, 약만의 치료에 비해서 가벼운 것이 보여졌다.
미국에서는 치료지침이 개정되고, 국내에서도 일본뇌졸중학회가 9월 하순에 지침을 개정。내경동맥(内頸動脈) 등 굵은 혈관의
뇌경색으로, 일정한 조건을 채운 환자에게는 tPA치료에 추가해서, 발증후6시간 이내에 혈관내치료를 시작할 것이 「강하게 권해진다」고 했다.
혈관내치료는, 학회의 인정을 받은 뇌혈관치료전문의(약1200명)들이 시행할 필요가 있다.
吉村씨 등이 전문의소속시설에 치료실적을 물은 결과, 작년은 합계 약7700건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의사수, 치료수 모두 충분하지는 않고, 대도시에 많은 등 지역적 편차도 있었다. 한편으로, 병원간의 연계로 의사의 적음을 커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지역도 있다. 편재의 시정에 진지하게 임해갈 필요가 있다」고 吉村씨는 강조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구급차를
환자가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구급차를
불러 뇌졸중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가는 것이다.
「『뇌졸중은 구급차』라고
하는 지식은 많이 확산되었지만, 실제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하는가의 이해는, 특히 고령자 사이에서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지적하는 것은, 東京・多摩地区의 뇌졸중의료에 종사하는
일본의과대학 多摩永山병원의 長尾毅彦・뇌신경내과부장。
뇌졸중의 특징은 몸의 좌우
어느 쪽인가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생긋 웃으려고 해도 얼굴의 한쪽이 처진다, 양손을 앞으로 올리려고 해도 한 손이 올라가지 않는다, 언어가 불명료하게
되는 등이 전형적인 예。하나라도 해당하면 구급차。발증시간을 기록하고, 전하면 좋다.
長尾씨는, 「혈관내치료는 tPA에 비해서, 발증후 시간이 지나도 실시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성적은 치료개시가 빠를수록 좋다. 일각이라도
빨리 병원으로 라고 하는 기본을 다시 강조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2017년 11월 7일 Sankei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