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정도 페낭에 다니러 온 김에스더 학생이 내일 한국으로 다시 돌아갑니다.페낭에서 태어나 줄곧 이곳에서 살다가 몇 해 전에 한국으로 가족들 모두 귀국했었지요.오랜만에 찾아와 지낸 3개월의 기간이 에스더 학생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한국에 가서 다시 남은 공부들 잘 마치고 사람들을 위해 훌륭하게 일하는 귀한 인재가 되기를 바랍니다.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