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과 판타지 그리고 로맨스가 섞인 독특한 장르인 만큼, 두 배우 모두 가장 힘들면서도 뿌듯한 장면으로 ‘액션 신’을 꼽았다. “둘이 함께하는 장면이 워낙 많고, 서로 상황이 비슷하다 보니 아무래도 의지를 많이 하게 됐다. 내가 아닌 다른 출연자와 찍는 장면이 있는 날은 괜히 잘하고 있나 궁금하기도 했다”는 고윤정의 말에, 이재욱 또한 “유대감이 정말 쌓인다. 어떨 때는 질투가 날 때도 있다. 나와 촬영한 장면이 극 중에서 가장 예쁘고 애절했으면 좋겠는 마음이다”고 응수하며 호흡을 과시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으합니다.
본인을 희생해서 상대 배우를 돋보이게 하는 이 시대 참남배우남
연기 잘하드라. 변치말걸아
고윤정 너무 좋아
종종 백경이 보이긴 하는데 연기 잘하더라 고윤정은 말모 ㅜ
종종 백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ㅠ
얼레리꼴레리
둘이 뭐야뭐야.....
본인이 일단..음..넵
무덕이는 … 얻다두고 …
안돼 우리 윤정이 못준다 이것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