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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게시판 19대 대선때는 대선일로부터 겨우 한달전쯤에 경선후보들이 결정됬었죠.
애매하게슨 추천 1 조회 1,296 21.11.15 13:5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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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5 14:05

    첫댓글 넵~ 지금 부터네요.

  • 21.11.15 14:10

    전 오히려 2002년 대선때 케이스가 생각나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선전 정몽준과 단일화하기 전까지는 몇달간 계속 이회창에게 지고 있었습니다.
    선거 20여일 앞두고 단일화 돼 겨우 여론조사에서 앞섰습니다.

  • 21.11.15 14:32

    절대 동감합니다..월요일 이종 보는게 이리 스트레스일줄이야..ㅠㅠ..'윤석렬이 될것 같아요'. '이번 대선은 끝났네요"..아직 4개월이나 남은 대선에서 벌써부터 이리 지지자들 지치게 만드는 패배감에 젖은 글들이 난무하는지..그럴 시간에 주위에 소위 중도층이나 어리버리 보수층들에게 작은 선거운동 하는게 훨 효율적일것 같은데..지금 여론조사 결과에 귀닫고 눈감으란 말이 아니라 긴장은 하되 이럴때일수록 지지자들(윤은 정말로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을 느끼는 사람)이 한사람 한테 한마디 더 하는게 옳바른 방향이 아니겠나 싶습니다..선거는 심리 싸움입니다..지난 이명박때 보세요..되먹지않은 경제대통령타령에 온갖 보수, 중도 언론이 mb빨아대기 바빠서 정동영(함량자체도 미달이라 생각되지만)이 제대로 선거 동력도 상실했습니다.. 그때 솔직히 진보쪽 일반 국민들도 덩달아 패배주의에 빠져서 해보나마나한 선거라고 자포자기 했던것도 사실이구요..지금이 그때와 유사한 형국입니다. 선거조직과 민주당은 지들끼리 열심히 하겠죠..우리 일반 국민들이 또 그때처럼 패배감에 젖어들어야 되겠습니까? 같은일을 또 당하시려구요????

  • 19대 대선에서 변수인 안철수는 문재인 대통령과 누가 진보지지층을 가져가냐의 싸움을 한거지 지금처럼 진보 대 보수의 대결을 한건 아니죠. 같은 진영에서 선명성 싸움으로 지지자를 바꾸기도 하지만 이념의 대립에선 지지자를 바꾸긴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그 중간에 중도의 일부는 이념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싸움의 양상이 지금과 다른 19대 대선과 비교하는건 맞지 않는거 같네요

  • 21.11.15 17:01

    걱정되는건… 문재인vs박근혜때 생각해보면 아무리 토론회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켜봤어도 박근혜가됐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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