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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화장대구경 2월 지름샷 모듬-
자몽향기 추천 0 조회 2,410 12.02.14 11:3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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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4 11:43

    첫댓글 의외이 포인트에서 지갑을 열게 될 지어다~~~

  • 작성자 12.02.14 16:18

    먼 산을 바라보겠습니다.

  • 12.02.14 11:55

    이거 뭐에요!!!!!!!!!!!!!!!!!!!!!! 나스 카라바지오???? 첫 스펠링이 다르긴 하지만, K(X), C(O)
    카라바지오는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화가에요!!!!!! 회사인데 헉소리냈다는... ㅠㅠ
    그의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을 보기 위해 로마에서 보르게제 미술관을 예약해서 가기까지 했었는데!!!
    색상 또한 카라바지오가 썼던 색상은 아니지만, 대조가 선명한 그의 작품을 연상케하는 이 채도!!!(뭐래)
    카라바지오란 이름에 아주 맘에 드는 색상은 아닌데, 오히려 실크로드같은 색상이었음 실망스러울 뻔했어요.
    일단 전 검색 들어갑니다..

  • 12.02.14 11:59

    검색해보는데 이색히들 작명가지고 장난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올레타(라 트라비아타 ㅠㅠ)
    이졸데 에게아 에우리디케 페르세폴리스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츄라(만주) 푸하하하하하하
    지명 인명 고루고루네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14 14:38

    한량님 글 보고 서양 미술사 강의가 생각나서 책장에 있던 곰브리치 서양미술사를 꺼내 보게 되었네요.
    아 교수님이 그림 슬라이드 올려놓고 설명하실 때 생각나요. 크흐~
    저도 수업 듣고 나서 유럽 여행 갔을 때 갤러리 가서 진품 그림 보고 좋아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2.02.14 16:19

    이런 격앙된 반응 참 부끄럽고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카라바지오 스펠링은 필히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덕 앞에서 작아지는 자신감...
    날th 오빠 원래 19금 / 영화제목 / 지명 / 신화인물명 등 잘 써요 ㅋㅋㅋ
    저 다음번 목표는 페르세폴리스입니다... (블루 잘 안 쓴다는 사실은 잠시 망각)

  • 12.02.14 16:49

    찾아보니 나스 Caravaggio 인거 같아요. 음홧홧홧홧!!!
    프레데릭(X) 프랑소아(O) 나스 네이놈!!!!! 내가 구매해주마.. *-.-*

    크리스님 저도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책 당연히 있어요. 앞페이지에 영화배우 조재현의 사인이...
    서울극장 앞에서 사인회하는데 받을게 없어서 서양미술사 책 앞페이지에 사진받았어요. -_-
    정말 유럽에서 진품들 보는데 참 좋았죠? 오르쉐의 그 아름다운 색상들이랑,
    마드리드에서 본 프라도 미술관, 빈의 예술사박물관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 ^^
    전 보르게제에서 정작 카라바지오의 그림보다, 베르니니의 조각들에 충격을 받았답니다. 하 이 귀신같은 남자..

  • 작성자 12.02.14 16:40

    프랑소아 나스에요 ㅋㅋㅋ 카르바지오 스펠링 때문에 복수하시는 검미까 ㅋㅋㅋㅋ
    (그건 아마도 제가 잘못 쓴 탓인 듯 -_-)

  • 12.02.14 13:01

    왜 제가 산 것처럼 마음이 뿌듯해지고,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걸까요 ㅎㅎㅎ 나이아가라!!!!의 발색이 궁금해요~

  • 작성자 12.02.14 16:19

    단독 리뷰를 헌정해야 마땅한 마이 나이아가라♡ 자연광 발색 찍게 되면 올리리다 ㅋ

  • 12.02.14 13:29

    소셜에서 구매하셨다는 캔들이 몹시도 탐납니다요..

  • 작성자 12.02.14 16:20

    요즘에 소셜에 자주 풀리는 거 보면 확실히 예전보다 캔들이 대중화되었나 싶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14 16:21

    아직까지는... 살 만 해요... 여기서 렙업은 하지 않겠습...........

  • 12.02.14 23:06

    저도 캔들에서 눈이 멈췄습니다~~ 향초피우고 놀고있으면 심신이 좀 편해지는 느낌이라서요!!^^

  • 작성자 12.02.14 16:21

    한번 발을 들이니까 이것도 어느새 생필품이 되어버렸네요.
    하아, 나날이 방대해지는 "생필품"의 범주여...

  • 12.02.14 14:40

    다크 컨실러 없이는 화장을 못하겠어요 2 입니다. 요새 격하게 공감 중이에요. ㅠ_ㅠ
    로즈버드 모카로즈 튜브도 있군요. 립밤 재고 좀 소진하면 요 녀석으로 들여와야 겠네요.

  • 작성자 12.02.14 16:22

    으헝헝, 다크가 뭔지 모르던 그 시절은 언제였던가...
    로즈버드 튜브는 무난무난해요. 맛있어서 자꾸 먹으려 들어서 문제;

  • 12.02.14 17:27

    헐.......질문방에 올릴까 생각중이었는데 님프볼류머 너무 헤어에센스같은 쫀득한 질감에 돌아섰는데 이거 물건인가요?!!수분부족지성타입인데 어째 기름은 좀 돌아도 요새 코주변이랑 눈밑에 잔주름이 도드라지더라구요 어제 보고 놀래서 임시방편으로 미스트 뿌려주고 있는데 그래도 얼굴이 캐건조하네요ㅠㅜ 기름은 기름대로 있고 촴나

  • 작성자 12.02.15 09:45

    유분이 있는 피부라고 해도, 겨울 혹한 속에서는 어느 정도의 유분막이 필요한 듯 해요.
    수분은 금방 날아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그 위를 덮어줘야 피부 방어가 가능하더라구요.
    님프 볼류머는 쫀쫀한 질감 때문에 취향을 타는 제품이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아시겠지만, 저도 유분이 없잖은 피부...) 베이스를 쫀쫀 탄탄하게 하고 작은 브러쉬로
    부분적으로 덜 건조한 루즈 파우더를 살짝 세팅해주면 화장이 그나마 안정되더라구요-

  • 12.02.15 07:31

    어머 짧을줄 알고 들어왔는데... 덕분에 이것저것 구경잘했어요..^^ 에뛰드 님프 볼류머? 이건 이미 저렴이들 사이에서도 좀 유명하더라구요~ 어제 오랜만에 만난 동생이 좋다고 저한테 마구마구 유혹을....ㅎㅎㅎㅎㅎ 로즈버드 립밤 저렇게 생긴건 처음보네요 정말.. 이번에 면세점 가는데 하나 겟해야겠어요...ㅎㅎㅎㅎ 기초에서 색조, 캔들까지 폭넓은 지름샷 잘보고 갑니당 ㅎㅎ

  • 12.02.15 08:52

    나스~~~~~ 괘안나요?? 저 지금.. 무한앓이중...ㅠㅠ 조만간 저의 품으로 들어올거같은 그런.... 스킨맑음은 저도 써보고싶어요...ㅋㅋㅋ

  • 12.02.18 11:11

    오르가즘 네일 발색도 보고싶어요 ㅋㅋ 저 오묘한 펄감이 구매의욕 자극시킵니다 ㅋㅋㅋ

  • 12.02.19 21:45

    나스 오르가즘 네일도 정말 예쁜데 나스 슈퍼 오르가즘 네일..... 저 정말 사고 싶어하는데 저 크기로는 안나오는거같더라구요. 나오면 바로 사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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