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창모님^^*
민정은 제 이름이랍니다..
음.. 사귀던 오빠랑 아는 언니들이랑 게임을 하고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 오빠가, '은영이에게' 가사를 읊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때 저는 '은영이에게' 노래를 몰랐답니다...)그걸 본 한 언니가
"XX이 바람핀당~!!" 하는 것이었더랬습니다.-_-;;
그언니 말은 즉.. 저 노래 제목이 '은영이에게'인데.. 같이 그 자리에 있던 '은영' 이라는 언니에게 부르는 거라며..-.-;;;
그러자 그 오빠가 아랑곳않고 가사를 읊더니 하는말 "이거 '민정이에게' 라고 새로 나온 노래야.."
훗훗~ 그때부터 KCM의 노래가 무지 무지 좋아지기 시작하더라는 겁니다..+ㅇ+
하하핫~ 그 오빠랑은 아직도 사귀고 있지 않지만, 지금도 1집의 '은영이에게' 노래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꼭 그 일 때문이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창모님 노래의 매력에 마구마구 빠져들고 있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과, 겸손하신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CM에게~♡
건강하세요
은영이에게? 민정이에게!!
아르님
추천 0
조회 31
05.07.02 13:5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