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 되세요~~
민족의 명절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고향에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인파와 차량이동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귀향길에 준비해야 할 것 들이며 운행중 참고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고속도로 차량이 운집할 것이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철도,버스,항공)을 이용하며 같은방향의 친지,동료와 함께 차량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차량운행 전일 충분한 수면과 운행경로,거리,소요시간 등을 미리 파악하해 여유있는 이동 계획을 세워야 하며 장시간 여행에 대비해 각종 음료 및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고 자동차의 엔진,타이어,브레이크,각종오일 등을 점검하고 타이어,휴대공구 등 기본상비품을 확인해야 합니다. - 운행중에는 자기만 빨리 가고자 하는 성급한 마음자세를 버리고 여유있는 운행을 해야 합니다. - 운전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등받이가 95도 정도 제껴지도록 하고,허리와 어깨를 편 상태에서 허리를 의자뒤에 밀착시켜 안정감을 주도록 합니다. - 2시간마다 중간휴식을 취하며 야간 5~6시간 이상 운전시에는 반드시 운전자를 교체하고 창문을 열어 실내공기를 환기시킵니다. 차안에서 틈틈이 몸을 펴는 스트레칭을 하고 재미있는 대화, 음악 등을 준비합니다. - 귀향도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 및 급성질환으로 인하여 응급상황에 노출시는 119시스템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담양소방서 이인철
설 명절, 전통시장을 이용하자
설 명절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설을 맞아 안전행정부와 경찰청은 연중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을 기존 107개에서 124개로 확대하고, 나머지 304개 전통시장에는 이 기간 동안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한다.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해당 시장에는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관리요원이 배치돼 주정차를 관리하게 된다. 주차가 허용될 시장 선정은 자치단체와 경찰청의 협조 하에 도로교통여건 고려와 시장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는데, 허용대상 시장은 국가정책홍보포털(공감코리아 www.korea.kr), 안전행정부(www.mospa.go.kr) 및 경찰청(www.police.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전통시장은 대목을 준비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문 닫은 점포도 종종 눈에 띄는 등 한산하다. 시장 상인들 또한 '명절대목'의 기대감도 그리 크지 않는 것 같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등에 밀려 쇠락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이 절실한 이유이다. 분명한 사실은 대형백화점에서 장을 보는것 보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이 훨씬 이익이라는 점이다. 명절 때가 되면 공무원이나 회사원들 상대로 온누리상품권 주고받기 운동을 실시하고는 있지만 올해는 이것마져도 조금 시들한 기분이다. 하지만 지자체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은 지속돼야 하고, 각 기관단체는 물론 시민들도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확산시켜 명절대목을 느끼도록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돌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지역 주민들이 대부분이고, 숫자도 훨씬 많다는 점에서 우리지역 상권을 살리는 의미에서도 상품권 사주기 운동 및 발길을 전통시장쪽으로 돌리는 이유가 된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경제와도 맞 닿아 있다. 경기침체 속에서 상생하는 차원에서 이번 설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영암 학산파출소 3팀장 김도연
올 설 명절 귀향길 오물투기 없는 선진교통 문화를 기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도 그리운 고향을 찾아 꼬리에 꼬리를 문 귀향길 대행진이 예고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차량이 이동하기 때문에 매년 전국의 고속도로가 명절기간 내내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국도나 지방도의 경우도 사정은 다를바 없다. 일부 귀향객들의 비양심으로 한순간 쓰레기 투기장으로 변해 버리고 만다. 명절에 고향을 찾을때마다 마주치는 광경이 바로 지·정체된 구간에서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나 다먹은 음식이나 음료수병 등 쓰레기를 슬며시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는 경우가 아닐까 한다. 정작 더 큰 문제는 달리는 앞차량에서 버린 오물투기로 인해 뒤따르는 차량이 사고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인해 자칫 대형사고를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우려까지 된다. 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명절 연휴에 발생한 쓰레기 수거와 처리에 엄청난 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당연 쾌적한 고속도로 조성 및 유지보수에 들어가야할 혈세가 엉뚱한 곳에 낭비되는 형국을 초래하게 된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올바른 시민의식과 양심이 고속도로변 쓰레기 처리에 소요되는 국민 혈세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많은 국민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명절, 고속도로에 아무렇게나 버린 작은 쓰레기 하나가 짜증스런 귀향, 귀성길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쾌적한 고속도로 조성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이용고객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 설 명절에는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행위가 없었으면 한다. 귀향 및 귀성길에 발생한 쓰레기는 길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 가정에서 배출하거나 쓰레기 봉투를 준비해 이동식 쓰레기함이나 휴게소 등 지정장소에 버리는 성숙한 선진 시민의식을 정착시키자.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길은 우리 모두의 노력여하에 달려있음을 잊지말자.
《전남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실 김덕형》
설 명절 불량식품 제조⦁판매 근절돼야
우리나라의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먹는 것, 입는 것, 행복한 것 이 세 가지가 가장 추구하는 목표일 것이다. 그 가운데 먹는 것은 건강과 직결된다. 한때는 배고픔을 참고 허덕이며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은 적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국민들은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아무런 의심없이 먹는다. 하지만 일부 악덕업자들이 눈앞의 이익만을 바라보며 양심을 속여가며 부정·불량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최근 우리의 먹거리에 대해 유해물질 함유 및 비위생 식품 등의 제조·판매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추석 명절을 전후로 제수용 등 명절음식 및 선물과 관련해 고질적·상습적·조직적으로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위생수준은 과거에 비해 많이 향상됐으나 국제교육 확대와 함께 식품안전의 문제 또한 증가추세에 있으며, 세계무역 개방은 많은 경제적 효율성과 재화조달에 대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국가간 제조 기술력 차이와 제조물에 대한 인식차이라는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먹거리를 경제수단으로 활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경찰은 먹거리 안전을 위해 부정식품수사반을 운영, 주요 위해식품사범에 대해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행위, 병든 동물·고기 등 판매행위, 위해식품수입 등이다. 국민들도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불법행위 발견시 적극 신고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정부는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량식품 제조·판매사범에 대해 판매액의 최고 10배를 환수하고 최저형량도 3년으로 늘렸다. 형량하한제(최저형량제)는 특정범죄에 대해 정해진 기준 이상의 형량을 부과하는 제도로, 광우병·조류독감 등 질병에 걸린 동물을 상용할 경우 최소 1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한 것이다. 정부는 먹을 것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악덕업자들을 색출해 영구히 퇴출시켜야 한다. 그것이 행정기관과 경찰 등 정부의 존재 이유가 아닌가 싶다. 먹을거리는 인간 생존의 기본조건이다. 이를 악용해 돈을 버는 것은 저급한 범죄다. 정부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만을 규제할 게 아니라 규모가 작은 음식점이 더 문제일 수 있다. 작은 음식점은 규제와 지원을 동시에 해줘야 한다. 식품의 안전은 국가안보 못지 않게 중요하다. ‘국민행복 시대’를 표명하고 있는 정부는 지속 일관적인 정책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며 불량식품이 이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할 때다.
광주동부경찰서 학서파출소 2팀장 이 영 재
택배 박스 개인정보 누출에 신경써야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 명절이 곧 다가온다. 우리의 선조들은 옛날부터 나눔이란 문화에 인색하지 않았다. 이웃 간에 술과 음식을 같이 나누고 애경사를 같이하는 고유의 풍습이 바로 한국의 문화였을 것이다. 요즈음에는 경제, 문화, 통신 등의 발달로 가정에서 홈쇼핑,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기능에 이르기까지 택배를 이용한 구매활동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생활의 편리함 속에는 늘범죄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에 무감각한 실정이다.대부분의 국민들은 남들이 나의 개인정보를 알게 되면 불안해 하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이 필요시에는 개인정보를 소홀이 다루고 있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언론매체를 통해 심심찮게 보도되는 택배를 가장한 강력범죄의 유형을 보면 무심코 버린 택배(상자,박스)물품에 적혀있는 주소와 수취인의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배달원을 가장, 미리 수취인에게 ‘택배물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하고 주소지를 방문하여 흉기를 이용한 강도, 절도, 성폭력 등의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가정에서 무심코 버린 택배상자의 개인정보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잊지말고 버리기 전에 빈 택배박스나 상자에 붙어 있는 개인정보를 반드시 제거한 후 폐기처분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설 명절을 맞이하여 범람이 예상되는 택배 문화속에 나의 개인정보가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동부경찰서 학서파출소 2팀장 이영재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설 명절 됐으면
며칠 후면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다. 어느 해보다 긴 연휴 덕분에 오랜만에 가족⦁친척들과 둘러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것을 상상하면 누구나 설레기는 마찬가지 일 것이다. 하지만 평소에 비해 연휴 기간 사건⦁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그 예방에 더욱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연휴 막바지엔 빈 집에 침입하여 귀중품이나 현금을 절취해서 도주하는 이른바 ‘빈집털이’ 피해 신고가 급증한다. 집을 장기간 비울 것으로 예상되는 명절기간을 틈탄 절도범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우선 연휴 기간 동안 급증하는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창문과 현관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우유·신문 등 배달품은 사전에 얘기해 일시 중지하도록 해야할 것이며, 신문·전단지 등도 경비실이나 이웃에 부탁해 방문 앞이나 현관에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TV 등의 예약 기능을 통해 집안에 인기척이 나게 하거나 집전화를 휴대전화로 착신해 놓아 빈 집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없도록 하는 것도 빈집털이 예방에 아주 도움이 된다. 그런데 빈집 뿐만 아니라 장기간 세워 놓은 차량들도 설 연휴기간 범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개인차량과 오토바이는 반드시 잠금장치를 해놓고, 가급적 지하 주차장이나 건물 내부에 보관해 두도록 해야 한다. 노상에 주차할 경우에도 CCTV가 비추는 곳과 가로등이 있는 밝은 곳을 이용해 범행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것이다. 또한 설 전후 금융기관에 현금 취급이 대폭 증가할 것을 감안하면 날치기 범죄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에 방문할 경우 가급적 2인 이상 동행하고, 금융기관 주변에서 배회하는 수상한 오토바이나 차량을 발견할 경우 금융기관내에 있는 경비원 또는 경찰에 미리 알리는 게 좋다. 다액의 현금을 인출·운반하는 경우 필요하다면 관내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날치기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렇듯 시민 개개인의 관심과 주의가 더해진다면 올 추석명절도 평온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광주동부경찰서 학서파출소 2팀장 이 영 재
설 명절 귀성길 교통사고 미연에 방지하자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가족, 친지들을 만나러 다들 고향으로 향한다. 하지만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떠나는 귀성길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거나 다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귀성길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출발 전 충분한 휴식과 차량 점검은 필수이며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운전 중에 TV를 시청하거나 전화통화를 하는 행위 또한 사고와 직결될 수 있다는걸 반드시 명심해야 할것이다. 피곤할 때는 일행과 교대로 운전을 하거나 휴게소에 들러 가벼운 스트레칭과 휴식으로 컨디션을 회복시켜 출발하도록 하고 간혹 아이들이 불편해 한다는 이유로 안전띠를 착용시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작은 접촉 사고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 해야한다. 이번 설 명절은 그 어느때보다 안전운전에 유의하여 고향의 가족들과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광주서부경찰서 경무과 김 반 석
설 명절 '빈집 사전신고제' 활용을...
갑오년 청말띠의 해, 그 시작을 알리는 민족의 명절 설날이 어느덧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라는 뜻으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 깊은 명절로 여겨진다. 하지만 온가족이 모이는 이런 즐거운 명절에 어김없이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이 찾아와 우리들 마음을 어둡게 한다. 이기간동안 최근 5년 사이 절도 발생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경찰청 통계자료를 보더라도 해마다 경찰청에서는 이기간을 '특별방범기간'으로 설정, 전 경찰력을 활용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동함으로 인한 경찰의 한계 또한 현실이다. 명절 연휴기간에 집을 비울 때 받을 수 있는 유용한 경찰 서비스가 있는데 소개하자면, 1998년부터 각 경찰서(파출소포함)에서 시행중인 '사전예약순찰제'제도이다. 이는 명절이나 장기간 집을 비워둘 때 신고를 하면 최소 하루 2회 이상 경찰이 방문, 방범창 등 주변을 꼼꼼히 순찰하는 범죄예방 서비스제도이므로 이번 명절때 활용하도록 권해본다.하지만,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의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장기간 집을 비울시에는 첫째, 기본중에 기본,철저한 문단속이다. 외출전에는 현관문, 창문 단속을 꼼꼼히 하고, 영쇠는 소화전함이나 우편함 등에 절대 보관하면 안된다. 둘째, 배달은 이웃집이나 경비실에! 학습지나 신문, 우유 드의 배달물이 쌓이지 않도록미리 조치해야 한다. 셋째, 방범장치 점검은 미리미리 하자.특히 아파트 저층이나 주택의 경우 창과 창 사이에 골을 대어 외부에서 열리지 않도록 하면 좋으며, 오래된 방범장치의 경우 파손여부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넷째, 소중한 물건은 별도로 보관하자. 즉 현금이나 귀중품은 집안이 아닌 별도의 기관(은행 등)에 보관하엿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체크 또 체크하자. 가스밸브를 잠그고 수돗물 잡금상태나 전기플러그를 뽑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우리 고유의 명절 설, 이기간만큼은 우리 주변에서 불행한 사고나 범죄 피해가 없는 명절이 되길 소원해 본다.
영암 학산파출소 3팀장 김도연
*이상은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들이 전하는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