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떠날때 말없이 떠나는게 좋은 건가요. 노래 가사처럼ㅎ.. 사람 앞일은 알수 없지만 졸업이든 휴학이든 나같으면 말을 하고 떠날거 같은데. 그래도 여기서 댓글 주고 받고 썰렁농담도 하며 나름 알고 지내는데 말이지요. <br><br>횐님들은 계속 유입되기 땜에 웬만큼 활동 해서는 그 시점에서 횐님들 중 나를 아는 사람은 10 프로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그 10프로를 생각하면 인사라도 하고 떠나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br><br>반듯하셔서 굿 이미지를 주셨던 횐님 한분도 안보이시길래 보니 탈퇴 하셨네요. 서운한 맘이 좀 들어서.. 뭐 사람 사는게 그렇지만서도..<br><br>난 혹시라도 떠날때는 분명히 알리고 떠나겠음을 공표합니다.ㅎ <br><br>엊그제 금요일 진주 사천지역 볼일차 간김에 주말을 바다에서 보냈는데 바다새는 못봤네요 그래서 바다새의 바다새 노래 겸사 띄워봅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bfe44206b2f3e73ef5bac46726c4d6fc08e03575_re_171135619472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bfe44206b2f3e73ef5bac46726c4d6fc08e03575_re_1711356194724" data-origin-width="4624" data-origin-height="3468"></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1da0f114c7124bf8ef6008b7bf079a39fec10488_re_171135619472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1da0f114c7124bf8ef6008b7bf079a39fec10488_re_1711356194724" data-origin-width="580" data-origin-height="435"></div><p style="text-align: left;">이 바다새는 다운받은거임다<br><br><br><a href="https://youtu.be/TENSQknl8I8?si=I5NBpIXQGWbnuRY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TENSQknl8I8?si=I5NBpIXQGWbnuRYt</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TENSQknl8I8"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280" data-video-height="72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dn4aip/bl4FuXggCir/fqPRJDBJeCKDJnuPRcXOk1/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80&height=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280" data-video-origin-height="72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TENSQknl8I8" width="1280" height="72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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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 또 올거라 믿사옵니다....
또한 말없이 떠날때는 어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구여~~
떠나신분은 일케 닉이 거론되는걸 원치 않을수가 있답니다~ ^^
그럴수 있겠네요. 지기님
저는요? 떠날 때는 공표 하지 않을것이구요 말없이 떠나겠습니다.
그럼요 본인 맘이죠 ㅎ
갑자기..애플영님 ㅣ 빼면 아플영님이 되네요. 이래서 자주 아프신건 아니겠지만 ㅎ
@민촌 ㅎㅡㅎ 뻥이요~~~죽어도 못떠나요~~정든 핵교인데요~~ㅋ~~
@애플영 좋은 상대 만나서 졸업 하세유 ㅎ
@민촌 글쎄요 핵교 조금 더 댕겨야 할것 같아유~~그래야 좋은 사람도 만나구유~~ ㅎㅡㅎ
@애플영 그려셔유 ㅎ
어떤분 전화와서 떠나냐고 하시네요. 난 아닙니다 ㅎ
ㅋ 민촌님~졸업하실때는 널리 알리고 가소서~지도 꼭 떠날땐 빠이~인사하겠습니다용
졸업하기 힘들거 같아요 귀연 엘프님 ㅎ
졸업은 싫고
가끔 땡땡이는 치고 싶네요~ ㅋ
땡땡이는 어울려 쳐야 재미져요
@민촌 어울려 치면
정학 맞아용~ ㅋ
@지민 홀로 먼 땡땡이 치시게요. 정학 맞자구요 ㅎ
정말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야구선수 하셨을까요.. 야구 무척 좋아합니다
@민촌 네 어릴때 동네야구
한번 들었다 놨습니다.
69년 청룡기 중고야구
서울시 예선에서
타격왕.미기상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그이후 부산상고 체육특기생으로 선발 되었지만
공부에만 열중 했습니다.
공부가 더 쉽고 재미가
있었고 제 취향이였구요.
ㅋㅋㅋ
@유격수 연세가 최동원보다 선배실거 같은데요. 그정도면 야구 해도 잘 하셨을 듯 합니다
@민촌 동원이 보다 위고 박철순이
하고 같을거지만 당시 박철순이는
족보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학교가 아니라
관심 없습니다.ㅋㅋㅋ
저는 김용철.유승안이 하고
동년배 입니다.
@유격수 그러셨군요
떠날때는 말없이~~
노래가사처럼요.
말없이 떠나는 것도 여운도 남기고..괜찬을듯은 혀요 ㅎ
여기서 짝만나서
둘이 팔짱끼고 뽀뽀 하고 커플로
놀다가 약올리고 떠나야죠~
아닌가???
약올리고 싶진 않고 머 자랑이라고ㅎ 짝 만나면 조용히 만나든지 아님 바로 떠나든지 할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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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촌 자랑이쥬
얼마나 큰 자랑인대유
아닌가?
@인영 글씨요.난 자랑 생각 안드는구만요
@민촌 각자 성향이 다르니~
저는
남들한테 보여지는걸 좋아해요
여기서
한달 외국여행도 같이가고
둘이 호텔에서 노는거도
보여주고 싶어요 ㅎㅎ
정말 바쁘고 접속이 어려울때는
지기님께 부탁드려
활동정지 묶어달라 부탁드리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어플 다 삭제하는걸로 할뿐.
카페 자체를 떠날일은 없습니다.
여자 만날 일이 없거니와
써야할 글들이 너무 많아서요.
바다새 노래 잘 들었습니다~
민촌님은 절대 떠나지
못하신다고
악담을 하겠습니다
진주 가셨으면
사천짬뽕 드셨을까요?
즐거운 여행 되셔요~
ㅎ
졸업말고 땡땡이가 좋다네요. 악담도 아닌디ㅎ 사짬은 못먹었고. 복귀했지여
어쩌면 내두 떠날때 말없이 갈지도요 ㅎㅎ
우아하신 시크님 그러지 마시고 벙에서 농담이나 주고받자구여ㅎ.
@민촌 언제 벙에서 만날날이 도대체 없네유~~
그래야 넝담을 하던지 말던지를 하쥬 ㅎㅎ
@시크 그러게 말에요 언젠간 있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