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 석고 : 모형에서는 흔히 가루로 되어 있는 석고, 물을 섞어서 사용. 보통 물에 타서 걸쭉해진 상태로 베이스에 부어 지면을 만드는데 쓰이고 진흙 표현을 할 때 피그먼트와 섞어쓰기도 한다. 소석고라고도 하며, 치과에서 쓰이는 치석고를 쓰기도 한다
가조립 : 키트의 부품이 서로 잘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립에 앞서 임시로 조립하는 것을 말한다.
건프라 : 건담과 관련된 모형을 통틀어 건프라라고 한다.
개라지 키트 (Garage Kit) : Garage라는 말은 창고를 뜻하는 용어로서 대형 메이커가 아닌 작은 업체에서 실리콘등의 값싼 고무 형틀 등을 이용해 생산, 판매하는 키트로서 판매수량이 작은 아이템을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 값비싼 금형을 제작하지 않아도 되므로 초기투자비는 저렴하지만 고무형틀은 소량만 생산하고 망가지므로 하나의 제품 단가는 비싸다. 그래서 소량 생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조 (Conversion) : 키트에 수정을 가해서 설명서의 키트와는 다른 모형으로 만드는 것
개조 키트(Conversion Kit) : 개조를 하기 위한 부품만으로 구성된 키트
게이트 (Gate) : 인젝션 키트의 런너의 뼈대와 부품을 이어주는 연결부분. 원래는 부품을 만들기 위해수지를 부어 넣는 곳과 그 통로를 가리키는 말로서 엄밀히 따지면 런너에서 부품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가리킨다.
겔 미디움(Gel Medium) : 겔타입의 하얀 형태로 원래는 미술에서 아크릴화의 코팅에 쓰이는 것인데 굳으면 투명해지는 효과 때문에 깊지 않은 물 표현에 많이 사용된다.
겔 스톤(Gel Stone) : 겔형태의 도료가 혼합된 성분에 모래 같은 입자를 혼합해서 칠하면 흙이나 돌 느낌이 나는 재료.
광택(gross) : 칠했을때 표면에 광택이 난다는 뜻으로 도료나 마감재의 표면에 표시되어 있다.
그라데이션 (Gradation) : 두가지 이상의 색이 명확한 경계가 없이 서서히 변해가는 것을 말한다.
금속 부품(Metal Part) : 금속으로 만들어진 부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모형에서 쓰이는 금속은 화이트 메탈(밀납),과 황동인 경우가 많다.
금형 : 금속으로 만든 거푸집.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금형의 경우 대부분 철이나 알류미늄을 이용하여 제작하고 하나의 금형으로 상당 수의 제품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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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스케일 모형(Non-Scale mode;) : 스케일모형의 반대 개념으로 일정한 비율이 없이 축소된 모형을 논 스케일 모형이라고 한다.
니퍼 (Nipper) : 원래는 얇은 철판이나 철사등의 금속을 자르는 도구이나 모형용은 부품을 런너에서 떼어 낼 때나 개조를 위해 부품을 절단할 때 사용한다. 정밀하고 날이 예민해서 프라스틱이나 레진을 절단하기 적합하나 금속을 자르기에는 부적합하다.
니들(needle) : 모형에서의 니들은 노즐과 마찬가지로 에어브러쉬의 부품을 의미하며 바늘모양으로 도료의 분사량을 조절하는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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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캐스팅 (Die Casting) : 정밀 주조를 가리키는 말로 작고 섬세한 부분이 많은 부품을 제작하 는데 주로 사용되며 대부분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다크닝 (Darkening) : 모형도색시 어두운 효과를 주는 것을 가리키며 쉐도잉과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데칼 (Decal) : 흔히 전사지라고 하는 것으로 종이위에 분리되는 필름에 모델러가 스스로 칠하기 힘든 부대마크나 데이터 마크, 기타 숫자나 로고등을 인쇄해서 입힌 용지를 뜻한다. 물에 불려쓰는 일반 데칼과 그대로 문질러 쓰는 드라이 데칼이 있다.
도료 : 색을 칠하는 재료들의 총칭. 모형에서 많이 쓰는 도료는 락카, 에나멜(유화물감), 아크릴등이 있다.
도면 : 어느 일정 방향에서의 모습을 과장없이 정확한 치수로 그린 것을 말한다.
도색 : 색칠. 모형에 색을 칠하는 것을 가리킨다.
도장 : 모형에서의 도장은 도색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드라멜 : 정밀한 전동공구의 대표적인 메이커로 간혹 핸드드릴 자체를 의미하는 뜻으로도 쓰인다.
드라이 브러싱 (Dry Brushing) : 마른 붓질. 모형 도색 기법의 하나로 붓에 도료를 묻힌 후 티슈등으로 붓에 묻은 도료를 꽉 짜 준 것으로 칠하는 것을 말한다. 명암 조절하는 기법에서 하이라이팅(밝게 하기)을 하거나 웨더링을 할 때 많이 쓰인다.
디오라마 (Diorama) : 모형으로 어떠한 상황이나 장면을 연출한 것을 가리키며 중세에 전투시 작전계획을 세울 때 모형을 이용해 브리핑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디테일 업 (Detail Up) : 기존 키트의 세부형태를 보다 더욱 정밀하게 만드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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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 (Lacquer) : 유성 계열의 화학물중의 하나.
락카 도료 : 락카 성분의 도료.
런너 (Runner) : 금형을 이용한 사출 공법으로 만들어 지는 인젝션 키트에서 각 부품과 그것을 달고 있는 뼈대까지 포함한 부분을 뜻한다.
레이 아웃 (Layout) : 편집에서 지면의 배열과 구성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모형에서는 디오라마 제작시 베이스에 각종 차량 및 소도구들의 배치하는 것 의미한다
레이저 소우 (Razor Saw) : 레이져로 자른 것처럼 가늘게 자르는 톱이란 뜻으로 톱날의 두께가 가는 톱을 의미한다. 개조나 자작시에 많이 쓰인다.
레진 (Resin) : 원래는 수지전체를 의미하는 말이지만 모형에서는 무발포 우레탄수지를 의미하며 모형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개라지 메이커에서 키트를 발매할 때 쓰는 재료중 하나로 레진을 재료로 한 모형키트는 일반적으로 고가에 디테일이 우수하고 조립성이 떨어진다.
레터링(Lettering ) : 다양한 크기의 숫자나 문자가 인쇄된 필름으로 드라이 데칼의 일종이다.
리엔그레이빙 (Re-engraving) : 패널 라인을 파내는 작업으로 기존의 라인을 좀더 뚜렸하고 선명하게 할 때, 플러스 몰드의 패널라인을 마이너스 몰드로 바꾸어 줄때, 새로운 패널라인을 만들어 줄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리플리카 (Replica) : 모조품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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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소프터 (Mark Softer) : 데칼 연화제라고도 하고 마크 세터라고도 한다, 데칼을 붙일 때 같이 발라주면 데칼이 연해져서 표면에 더 잘 밀착되게 한다..
마스킹 (Masking) : 도색할때 색이 묻지 않기를 바라는 부분을 가려주는 것을 마스킹이라고 한다. 마스킹 졸, 마스킹 테이프, 피스 테이프등이 재료로 쓰인다.
마스킹 졸 (Masking Sol) : 마스킹을 하는 재료중 하나로 액체상태로 바른뒤 굳으면 원하는 부위에 피막을 형성에 도료가 묻지 않게 하는 재료이다. 비정형적인 곳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마스킹 테이프 (Masking Tape) : 마스킹에 사용하는 재료로 접착력이 떨어져서 접착과 탈착이 용이하다.
마스터 (Master) : 일반적으로 복제 할 때의 원형을 의미한다.
맥스식 도장 : 튀어나온 부위를 어둡게 칠해서 상당히 무거운 느낌을 주는 도장방법. 명암도장과 비슷한 방법으로 칠하지만 칠하는 부위는 반대인 기법. 어두운 색을 튀어나온 부분의 모서리에 칠하고 나서 그 위에 기본색을 엷게 칠해서 밑칠이 비치게 만든다.
먹선 넣기 : 워싱의 일종으로 마이나스 몰드의 패널라인 등에 색을 넣어주는 기법으로 도료를 묽게 희석해서 원하는 부분에 흘려 넣고 흘러나온 부분을 닦아줌으로써 어두운 효과를 강조해 주는 기법.
메쉬 (Mesh) : 철망. 철, 황동으로 제작된 것이 주로 쓰임.
메탈릭 컬러 (Metalic Color) : 금속 성분을 함유한 도료로서 일단 칠하고 나서 천으로 잘 문질러주면 금속 같은 효과가 나는 도료.
메탈 프라이머 (Metal Primer) : 금속표면은 도색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완해주는 것으로 메탈 부품에 바르면 피막을 형성하여 착색이 잘되게 만들어주는 용제. 고무등의 착색이 잘 되지 않는 곳에도 사용한다.
멕기 : 원래는 "도금"이라는 뜻으로 프라스틱 모형에서는 프라스틱에 알루미늄이 얇게 코팅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명암 도장 : 명암을 먼저 칠하고 그 위에 색을 칠해서 명암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나게 만드는 기법을 말한다. 블랜딩없이 색변화를 만들어 낼수 있지만 색의 채도가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모델러(modeler) : 모형을 제작하는 사람.
모델링 페이스트 (Modeling Paste) : 미세한 대리석 가루를 용제와 섞어 크림과 같은 걸쭉한 상태로 만들어 둔 것.
모크 업 (Mock Up) : 실제 제품의 외형을 비슷하게 한 번 만들어 보는 것
모터라이즈드 (Motorized) : ‘모터로 작동이 되는’ 이라는 뜻.
목공용 본드(White glue) : 평상시에는 하얗고 굳으면 투명해지는 접착제로 목공용이지만 다른 부분접착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건조시간은 느리지만 굳으면 양호한 접착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무독성이라 몸에 해롭지 않다. 오공이라는 회사의 제품이 유명해 오공본드라고 하기도 한다.
몰드 (Mold) : 주조에서 주물을 넣는 틀. 모형에서는 그 틀의 성형상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무광택(Flat, Mett) : 빛 반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 무광택 도료. 주로 밀리터리 물에 많이 사용된다.
무발포 우레탄 수지 : 개라지 키트의 재료. 모형에서는 보통 ‘레진’이라고 하면 이것을 의미한다.
무수지 접착제 : 말그대로 플라스틱 수지가 없는 접착제로 물과 비슷한 상태이며 접착부위에 바르는 방법이 아닌 접착하려는 곳에 흘려넣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접착제이다. 건조가 빠르다.
미니어쳐 (Miniature) : 축소모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취미모형에서 일반적으로 제작하는 대부분의 모형이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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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쉬 : 미술용 마감재의 일종. 파스텔등의 접착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박스 아트 (Box Art) : 모형 상자의 그림
반건조 현상 : 에어브러시로 모형을 칠할 때 모형과 에어브러시의 간격이 너무 떨어져 있으면 도료의 입자가 모형 표면에 닿기 전에 건조해 버려 색칠한 표면에 이미 건조된 도료 입자들이 붙어서 표면이 거칠 거칠하고 닦으면 그대로 닦여나오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반 건조 현상이라 한다.
반광택(semi-gross) : 약간 비치는 정도의 광을 말하며 비행기 도색시 주로 사용된다.
발사 나무(Balsa) : 모형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급 나무. 연하고 가벼워서 가공이 쉽고 화방에서 다양한 종류를 취급하고 있어서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범선모형에 주로 사용된다.
버큐 폼 키트 (Vacuum Foam Kit) : 하트 프레스 공법을 이용하여 제작되는 키트로 키트 제작시 공정은 단순하나 일반적으로 정밀하지 않고 만들기도 어렵다. 국내에서는 거의 취급하지 않는다.
베이스 (Base) : 모형작품의 받침대의 틀. 장식성이 강하며 국내외의 권위있는 모형콘테스트에서는 베이스가 없는 작품은 접수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볼 조인트 (Ball Joint) : 원형의 구를 이용한 관절로 운동성이 좋다.
블렌딩 (Blending) : 서로 다른 두 색의 경계를 서로 뭉게주어 희미하게 만드는 기법. 일반적으로 실물감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
비네트 (Vinette) : 작은 규모의 디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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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Sand Paper) : 부품을 갈아내거나 표면을 다듬을 때 쓰는 도구. 뒷면의 숫자는 거칠기를 표시하며 거칠수록 숫자가 적다. 모형에서는 400~2000 정도의 거칠기를 가진 사포가 주로 쓰인다.
샌딩 (Sanding) : 사포질. 사포로 표면을 갈아 효과를 주는 작업을 말한다.
서클 커터 (Circle Cutter) : 원을 자를 때 쓰는 도구.
서페이서 (Surfacer) : 도색을 하기전에 밑칠을 하는 재료로 모형의 표면을 균일하게 해주는 효과, 밑칠을 해주는 효과, 작은 흠집을 없애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터 (Setter) : 순간접착제의 경화 촉진제
소프트비닐키트 (Soft Vinyl Kit) : 일반적으로 pvc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개라지 키트 가운데 하나이다. 금형제작이 용이하며 저렴해서 소량생산에 적합하며 재료비도 레진보다 저렴하다.
솔리드 모델 (Solid Model) : 나무로 가공된 모형.
순간 접착제 (Cyano-Acrylate) : 경화시간이 상당히 빠른 접착제로서 모든 것을 접착할 수 있는 접착제로 붙는 물체에는 화학적변화를 일으키지 않고 자체적으로만 화학변화를 일으켜 굳는다. 적당량 이상 사용하면 건조시간이 느려진다.
슈퍼 클리어(super Clear) : 마감재의 일종으로 군제 사에서 제작하는 제품명이다.
쉐도잉 (Shadowing) : 그림자 주기라는 뜻으로 구석진 부분이나 명암이 생기는 부분을 더욱 어두운 느낌을 주는 것을 말하며 가장 대표적인 기법으로는 ‘워싱’이 있습니다.
스냅 키트 (Snap Kit)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는 끼워 맞추기식의 키트.
스컬피(Sculpey) : 흔히 오븐점토라고도 하며 개라지 키트등의 원형제작시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 오븐에 굽기전에는 경화되지 않으며 “슈퍼 스컬피”라는 제품이 가장 흔하게 쓰인다.
스케일 (Scale) : 모형의 크기와 실물의 크기비율
스크래치빌딩 (Scratchbuilding) : 정확한 키트를 이용하지 않고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여기서 스크래치는 ‘긁어 모으다’ 라는 의미를 가진다. 여기저기서 부품을 모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스텐실 (Stencil) : 종이나 테이프등의 막에 문양이나 글씨를 오려내고 그 위에 칠하면 오려낸 부위에만 색이 묻게 하는 기법을 말한다.
스트레이트 빌딩 (Straight Building) : 모형키트를 개조나 수정을 하지 않고 설명서대로만 만든 것.
슬라이드 금형 : 여러 개의 금형을 이용해 일반 금형에 비해 언더컷의 한계를 어느정도 보완한 금형. 복잡한 형태의 부품이나 자동차의 바디 같은 부품을 한번에 찍어낼 때 사용
시너리 파우더 (Scenery Powder) : 눈표현에 사용되는 하얀 가루
시스템 인젝션 (System Injection) : 한 런너에 여러가지 색이 들어갈 수 있게 한 인젝션 키트를 제작하는 방식
신너 (Thinner) : 모형도료의 희석제로 많이 사용되는 재료. 락카신나 와 에나멜신나 아크릴 신나등이 있다.
실리콘(Silicon) : 복제에서 사용되는 재료로 형틀을 만들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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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나이프 (Art Knife) : “펜 카터”라고도 하며 펜처럼 쥐고 자르는 칼. 칼날이 날카롭고 경사각이 있어서 상당히 잘 드는 칼이다.
아크릴 컬러 (Acrylic Color) : 도료중의 하나로 아크릴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에 희석된다.
아크릴 커터 (Acryl Cutter) : 아크릴판을 자르기 용이한 칼로 P카터라고도 한다.
안료(pigment) : 도료에서 색을 가지고 있는 가루. 분말로 되어있는 착색제.
언더 컷 (Under Cut) : 인젝션 키트 제작시 금형에서 제품이 성형될 때 입구보다 안쪽이 더 넓게 설계되면 생산이 불가능하게 되며 이런 부분을 언더 컷이라고 한다. 이 언더 컷을 없애주기 위해 부품을 여러 개로 분할을 하는 것이다.
에나멜 (Enamel) : 유성도료의 한 종류.
에나멜 신나 : 에나멜을 희석시키는 희석제
에어 봄베 (Air Bombe) : 압축가스가 가득 차 있는 에어스프레이. 에어브러쉬를 컴프레셔 없이 사용할 때 쓰인다.
에어브러시 (Airbrush) : 강한 에어를 이용해 도료를 뿜어서 칠하는 도구. 에어를 분출하는 컴프레셔나 에어봄베등과 같이 사용한다.
에어 필터 (Air Filter) : 컴프레셔에서 발생되는 이물질과 수분을 제거해주는 장치
에어 호스 (Air Hose) : 에어가 이동하는 호스
에폭시 수지 (Epoxy Resin) : 에폭시 계열의 수지
에폭시 접착제 : 에폭시 수지 계열의 접착제로서 A 용제와 B 용제를 1:1 비율로 섞어 접착면에 발라 접착. 순간접착제처럼 모든 것을 접착할 수 있고 더 강력한 접착력을 가지지만 경화시간이 비교적 길다.
에칭 부품 (Etching Part) : 얇은 스텐레스판이나 황동판을 부식시켜 만든 부품으로서 최소한 0.5 mm 이상의 두께를 가지는 플라스틱 부품과는 달리 아주 얇은 부품을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에폭시 퍼티 (Epoxy Putty) : 에폭시 수지의 퍼티로 모형용에서는 말랑말랑한 주제와 경화제를 1:1로 섞어서 사용하며 굳기전에 손이나 도구로 상당히 세밀한 형상을 세길 수 있다.
옵션 파트 (Option Part) : 선택하여 조립할 수 있는 부품.
용제 : 용질(녹는 물질)을 녹여 용액으로 만드는 액체
우드락 (Woodrock) : 스티로폼의 일종이지만 강한 압력으로 압축되었기 때문에 자잘하게 부서지지 않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강도도 높아서 디오라마 건물 제작에 쓰임새가 높습니다.
워싱 (Washing) : 닦아내기.
웨더링 (Weathering) : 날씨, 시간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해 생기는 효과를 모형에 적용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전차에 먼지가 뿌옇게 앉아있는 효과라든가, 색칠이 벗겨지고 녹이 슨 효과등을 표현해주는 것.
이형제 : 금형과 성형물의 분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이에 발라주는 것.
인젝션 키트(Injection) : 대량 생산을 위해 금속 금형에서 사출 공법으로 생산되는 키트.
AFV (Armored Fighting Vehicle) : Armored Fighting Vehicle 의 약자. 전차, 장갑차등의 군용 차량을 총칭하는 말
SD (Super Deform 또는 Super Deformation) : 원형을 과감하게 변형시켰다는 일본식 신조어로 로보트나 인형의 신체 비례를 과장 또는 축소하여 그리거나 만든 것.
-ㅈ-
자작 (Scratch Building) : 키트를 이용하지 않고 만드는 것.
접합선 : 두개 이상의 부품을 접착했을 때 생긴 선. 실물에는 이것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퍼티를 이용해 없애준다. 이런 과정을 접합선 수정이라 한다.
정크 파트 (Junk Part) : 불필요 부품. 사용하지 않는 부품
조색 스틱 : 도료를 안료와 용제, 혹은 두가지 이상의 도료를 섞을 때 쓰는 막대
조색 접시 : 도료을 칠하기 위해 덜어놓거나 색을 혼합할 때 도료를 섞는 접시. 사기나 금속으로 되어 있는 것이 좋다.
-ㅊ-
치핑(chipping) : 깎아내기. 모형에서는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긁힌 표현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