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업적은
광개토대왕에 필적한다고 믿는다,
우리 역사에서 위대한 장군들은 거의 전부가 외적의
침입 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사람들이다,
밖을 공격해 영토를 넓힌 사람은 광개토대왕 같은
몇 사람뿐이다
지금의 세계에서 영토는 시장(市場)이다,
이병철과 정주영은 지구 땅 끝까지 찾아가 상륙했다,
피를 흘리며 교두보를 확보하고 거기서
적을 치면서 전진해 우리 영토로 만들었다,
그렇게 얻은 영토가 5대양과 6대주에 미치지
않는 곳이없다
대영제국에 해가 지지 않았던 것과 조금도 다를 것 없이
지금 대한민국 영토에는 해가 지지 않는다,
얼마 전 만난 한 대기업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ge의 잭웰치가 유명하지만, 그는 이병철, 정주영의
발톱 새 때만도 못한 수준"이라고 했다,
두말할 필요도 없는 얘기다
광개토대왕과 같은 영웅은 수백년에 한 명씩
태어나는 법이다,
정주영과 이병철은 5년 사이에 태어났다,
이것만도 기적과 같은 역사의 행운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행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정주영이 태어난 지 다시 2년 만인
1917년 11월 14일 박정희라는 아이가 태어났다
작고 못생겼던 이 아이가 패배의식에 찌든 나라를
부국강병의 길로 몰아갈 줄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박정희의 수출주도 성장전략, 중화학공업 육성전략,
외자도입전략은결국 모두 성공하고 우리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았다필자는 이병철, 정주영 두 사람의 업적은
광개토대왕에 필적한다고 믿는다,
우리 역사에서 위대한 장군들은 거의 전부가 외적의
침입 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사람들이다,
밖을 공격해 영토를 넓힌 사람은 광개토대왕 같은
몇 사람뿐이다
지금의 세계에서 영토는 시장(市場)이다,
이병철과 정주영은 지구 땅 끝까지 찾아가 상륙했다,
피를 흘리며 교두보를 확보하고 거기서
적을 치면서 전진해 우리 영토로 만들었다,
그렇게 얻은 영토가 5대양과 6대주에 미치지
않는 곳이없다
대영제국에 해가 지지 않았던 것과 조금도 다를 것 없이
지금 대한민국 영토에는 해가 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