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의 영어책은 종류만큼이나 형태도 다양하다.
영어를 공부한다는 개념보다 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학습이 중요
하기 때문. 보드북, 촉감책, 오디오북, 헝겊책, 플랩북, 팝업북등 어른들이 보아도 흥미진진하고 신기한
책들이 영어교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시각,청각 뿐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오감 학습책을 형태별로 소개한다.
정확한 원어발음, 명쾌한 음악소리 - 오디오북
일반 그림책에 오디오Tape(혹은 CD)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 책.
아이에게 원어발음을 그대로 들려줄 수 있으며 특히 아름답고 청아한 배경음악이 수록된 테입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선호하는 책이다.
유아기 아이들 청각향상과 정서안정에 도움을 준다.
활용 포인트
아이의 흥미를 끌수 있는 적당한 수준의 스토리와 쉬운 단어로 구성된 것을 선택한다.
특히 아이의 발음을 망친다 는 생각에 아이따로, 엄마따로 듣는 것은 금물!
아이의 옆에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칭찬해주는 것이 영어학습의 첫걸음임을 명심하자.
▲ 베스트셀러 오디오북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Board Book)
유아용 영어그림책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소재와 운율있는 반복된
문장으로 색깔과 동물이름,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노래와 동물소리, 챈트가 곁들여진 테잎이 네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발시켜준다.
▲ 베베강추 오디오북
This is the Way We Go to School (페이퍼북+테이프)
이 책은 세계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에 가는 모습을 나라마다 독특한 배경 음악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등교하는 모습을 통해 나라마다 다른 문화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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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게 다뤄도 찢어지지 않는 보드북
책 표지와 내지까지 모두 하드보드지로 구성된 책을 말한다. 스토리가 간결하고 칼라가 돋보여 0~3세 아이들에게 적당하다. 아이들이 거칠게 다뤄도 쉽게 찢어지지 않고 크기가 작아 외출시 소지하기도 간 편하다. (사물의 모양 그대로 굴곡있는 형태로 만들어진 책은 shaped 보드북이며 크기가 작아 아이들 의 손안에 꼭 들어가는 것은 핸드북이라고 한다)
선택 포인트
첫장과 마지막장을 일자로 펼쳐 가운데 연결부분이 벌어진 책을 선택한다. 정확히 붙어있는 것은 쉽게 찢어질수 있기 때문.
▲ 베스트셀러 보드북
The Very Hungry Caterpillar(board book)
애벌레가 갖가지 음식을 먹은후,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과정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 아름다운 색채과 구성이 독특하며 구멍속에 손가락을 넣어 여러 가지 놀이도 할 수 있다.
▲ 베베강추 보드북
TRUCK (보드북)
트럭이 창고에서부터 먼 여행을 통해 다시 창고로 돌아오기까지 경로를 그림으로 소개한책. 글자가 없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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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페이퍼북
책표지와 내지가 모두 페이퍼지로 구성되어 있는 종이책.
보드북에 비해 크기가 크고 오디오북, 또는 하드카바북 내지로 많이 쓰인다.
페이퍼지에 인쇄된 그림은 색상이 선명해 색감을 중요시하는 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활용포인트
얇은 종이로 구성되어 있어 책을 자주 물고 빨거나 구기는 2세이하의 아이들이 직접 만지지않도록 주 의한다.
엄마가 직접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주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 베스트셀러 페이퍼북
Guess How Much I Love You
한국 프뢰벨에서 펴낸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의 영문판. 자신이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를 표현하려고 양팔을 활짝 펼쳐 보이면서 "이만큼~" 사랑한다고 말 하는 아기토끼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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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강추 페이퍼북
Guess How Much I Love You
원색의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책. 알파벳 A부터 Z까지 순서대로 소개하고 알파벳의 모양을 실제 사 물 모양에 빗대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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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를 당기면 입체북으로 변하는 팝업북 (popup book)
입체북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 책을 펼치거나 그림의 일부를 당기면 그림이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다 른 그림으로 변하는 요술책.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상상했던 것들이 자기의 손조작에 의해 바로 형상화되기 때문에 성취감 을 안겨주고 상상력 길러준다.
선택포인트
다른 영어교재에 비해 흥미가 강조되는 교재이지만 그래서 더욱 아이에게 교육적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인가를 고려한다.
또한 손잡이나 그림을 펼쳐보고 열어보기 때문에 쉽게 파손되지 않는 것이지 꼼꼼하게 체크한다.
▲ 베스트셀러 팝업북
Chuck Murphy´s Alphabet Magic(팝업북)
부터 Z까지 알파벳을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익힐 수 있는 책. 책 속에 끼어진 종이를 아래로 잡아당기면 윗편의 투명한 비닐 창속에서 해당 알파벳을 첫글자로 하는 영어단어와 예쁘고 재미있는 그림이 나온다. 투명비닐창 속에서 그림이 등장할 때 투명창에 그려진 영어단어가 그림의 한 부분과 완벽하게 일치되어 단어가 어느 부분과 합쳐져 있는가를 찾아보는 것도 무척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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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강추 팝업북
when I Grow up
어른이 되어 어떤일을 하게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아이의 미래가 예쁜 팝업북에 담겨져있다.
운전기사, 중장비 기사, 우주비행사등 여러 모습이 손잡이를 이리저리 당기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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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들춰보기책 플랩북 (flap book)
날개짓을 하다 라는 뜻의 flap을 우리말로 해석해보면 들춰보기 책 .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각 페이지에 해당하는 그림을 들춰보면 또 다른 그림이 나타나 앞의 그림과 어떤 연관성을 보여준다.
단어공부, 숫자공부, 반대말, 같은말등을 공부할 때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활용 포인트
책을 펼치지 전과 후의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미리 살펴보고 그림을 펼치기전 몇 가지 질문을 던지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극대화 할수 있다.
▲ 베스트셀러 플랩북
(Sesame Street) Elmo´s Big Lift-and-Look Book(플랩북)
두꺼운 보드북 형태의 플랩북이어서 내구성이 좋은 책. 플랩을 들춰 보면서 숫자, 알파벳, 도형의 형태, 반대개념 등을 익힐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서미스트리트의 캐릭터 인형들이 모두 등장하고, 그 인형들이 연출하는 장면들이 만화의 한 장면처럼 무척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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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강추 플랩북
Arthur´s New Baby Book(플랩북)
아이들에게 친숙한 아서가 주인공인 플랩북. 동생의 귀염둥이 동생 디가 아기 케이트가 태어나고 나서 가족들이 케이티만 예뻐하자 고민에 빠지는데..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마지막 장의 플랩북에 들어있다. 40개의 플랩을 들춰보면서 영어공부도 할 수 있고 귀여운 아기동생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에 대한 메시지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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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달을 위한 하드카바북
책 표지는 하드보드지, 내지는 페이퍼북으로 구성된 책.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한 그림책에 많이 활용된다.
페이지수가 비교적 많기 때문에 3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적당하다.
활용 포인트
그림을 직접 보여주면서 책을 읽어주고 아이가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중간 중간 질문을 던져 본다.
책을 읽은 후 주인공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비교해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 베스트셀러 하드카바북
Disney´s Story Book Collection (하드카바북)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월트 디즈니의 동화가 모두 수록된 책.
약 25종류의 디즈니 동화가 선명하고 화사한 그림으로 소개되고 있다.
문장이 길어 초등학교까지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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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강추 하드카바북
I Spy Extreme Challenger!(A Book of Picture Riddles)
SCHOLASTIC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I SPY중 하나. 선명한 사진이 포인트인 I SPY는 질문에 대한 답을 그림에서 찾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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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서 음악소리가 들리는 사운드북 (sound book)
책속의 글과 그림과 함께 음악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
그림책 옆에 사운드 팩이 붙어있어 해당하는 아이콘을 누르면 주인공의 목소리나 음악이 들린다.
음율과 리듬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특성을 충족시켜주고 정확한 발음을 들려주기 때문에 아이들을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0~1세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기 훈련을 하기에 적당한 책.
활용 포인트
책을 읽어주면서 음악소리가 나는 아이콘은 아이들이 직접 누르도록 유도한다. 책을 읽은 후에는 음악 단추만 누르면서 책의 내용을 엄마와 이야기해본다.
▲ 베스트셀러 사운드북
(Peter Rabbit & Friends) Classic Nursery Songs (보드북+멜로디팩)
전세계 아이들의 다정한 친구, 피터 래빗과 함께 영어 동요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그림책. 책 옆에 있는 멜로디 팩을 누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동요가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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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강추 사운드북
(Play-a-Song)Baby´s First Bedtime Songs
아이들이 잠잘 때 들려주는 자장가가 흐르는 사운드북.
세모, 동그라미, 별, 네모 모양의 단추를 누르면 각각의 자장가를 들을수 있다. 그림과 함께보며 꿈나라로 이끌어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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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은 즐거워 배쓰북 (bath book)
물속에 담갔다 꺼냈다가 아이들이 목욕을 하면서 볼수 있도록 제작된 책. 물과책 두가지 모두 친근하 게 받아들이도록 만든 놀이책이다.
특수 비닐 재질로 되어 있어 물속에서도 폭신폭신한 감촉을 그대로 느낄수 있으며 물속에 담그면 색 깔이 변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욕을 좋아하는 아이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 모두에게 효과 적인 책.
선택 포인트
bath book은 물속에 담가놓으면 색깔이 변하는 놀이책과 색은 변하지 않고 숫자, 언어등을 공부할수 있는 학습책 두가지 종류로 구분되어있다. 아이의 관심도와 학습 단계에 따라 적당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 베스트셀러 bath book
Splish! Splash! (색깔이 변하는 Magic Bath Book)
아기가 목욕할 때 볼 수 있는 비닐로 된 Bath Book. 흰색바탕의 문어와 아기고래, 공 등은 물속에 들 어가면 분홍색, 파란색, 살색, 주황색 등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비닐이 마르면 하얀색으로 돌아온다.
▲ 베베강추 bath book
(DK) My First ABC Bath Book
물에젖지 않는 비닐로 만들어져 물속에 둥둥 띄우며 교육과 놀이를 함께할수 있는 유용한 목욕놀이용 책. .사과,아기,모자등 알기쉬운 단어가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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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져보고 냄새로 맡아보는 촉각.향기책
시각과 청각을 뛰어넘어 촉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입체북.
엄마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DK사의 TOUCH&FEEL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동물의 털이나 머리카락등 그림책속에 특수처리된 천이 달려있어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냄새도 맡 아보며 실제 사물을 느껴볼수 있다.
선택 포인트
동물들의 털이나 가죽등의 효과를 내는 특수재질은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는 상품이 있으므로 선별 선 택하고 화학약품이 기준치 이상 첨가되어 강한 향기가 나는 책은 아이에게 좋지않다.
▲ 베스트셀러 촉각.향기책
(TOUCH & FEEL):BABY ANIMALS
부드러운 갈색 토끼, 거친 아기 코끼리의 귀, 새끼 오리 가슴에난 노란 털, 송아지의 부드러운 털, 아 기 고릴라의 긴 털 등을 만지면서 관련 영어단어도 배울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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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강추 촉각.향기책
Peter Rabbit´s Touch and Feel Book
책 그림속에 촉감을 느끼는 헝겊에 붙어있어서 재미있게 영어책을 볼수 있는 촉각책.
책을보면서 토끼의 꼬리도 만지고 바구니의 촉감도 느끼며 물고기의 비늘도 만져볼수 있다.
종이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헝겊책
책은 종이 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헝겊책. 종이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고 입으로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
문장이 단순하고 그림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며 헝겊 플랩북, 손가락 인형달린 헝겊책, 웃음소리나는 헝겊책등 다양한 놀이기능이 첨가된 입체북도 다양하다.
또한 부직포, 찍찍이 등으로 붙였다 떼었다 할수 있고 직접 단추도 달아볼수 있는 손놀이 헝겊책도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한다.
선택 포인트
영어책을 처음 접하는 2세이하의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간결한 영어문장을 선택하고 세탁이 가능한 헝 겊재질이므로 세탁후 변질이 되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 베스트셀러 헝겊책
Face book(헝겊책)
어린 아기부터 서너살 아이까지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헝겊책. 가족의 다양한 얼굴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와 오리, 고양이의 얼굴을 한 장씩 넘겨가면서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다.
▲ 베베강추 헝겊책
Welcome to Jenny´s house (팝업헝겊책)
헝겊책으로 구성된 Jenny의 집.헝겊책뿐아니라 사물자체의 촉감을 느낄수 있는 헝겊이 따로 붙어있다. 표지손잡이를 당기면 창문이 열리고 Jenny의 웃는 모습이 나타난다.
골똘히 생각하고 짜맞추는 퍼즐북
그림책과 함께 이리저리 맞춰보고 끼워보며 손의 협응력을 기르는 입체 놀이책.
책을 읽은후 이야기의 장면을 스스로 연상하면서 조각을 맞춰가는 것과 짧은 영어단어와 숫자등을 학 습한 후 해당하는 그림을 짜맞추는 퍼즐이 있다.
활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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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직접 퍼즐을 맞추도록 기다려 준다. 3세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10조각 이하의 간단한 퍼즐을 통 해 성취감을 맛볼수 있도록 한다.
▲ 베스트셀러 퍼즐북
Farmyard Favourites + Busy People + On the Move + baby Animals(퍼즐 그림)
1부터 5까지 숫자를 익힐수 있는 퍼즐북 4권.
8~10 간단한 조각이므로 2~4세 아이들이 맞추기에도 적합하며 책장을 넘길수록 동물의 갯수가 하나 씩늘어 (1~5까지) 수의 개념을 익히기에 알맞다.
▲ 베베강추 퍼즐북
Peter Rabbit and His Friends(블록 퍼즐+보드북)
전 세계 아이들의 다정한 친구, 피터 래빗 시리즈물로 구성된 세트 상품.
보드북과 원목 퍼즐이 세트로 되었있어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책에 나오는 장면을 아기들이 퍼즐로 맞 추면서 놀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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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야! 장난감이야! 즐거운 토이북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방식을 탈피, 장난감 놀이를 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
자동차 모양의 책에 바퀴가 달렸다거나 바비인형의 머리를 직접 손질할 수 있도록 머리카락이 붙어있 기도 하다.
또한 단어카드나 퍼즐등이 포함되어 있어 장난감으로 응용할수 있도록 제작된 것도 모두 토이북에 해 당된다.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별도의 장난감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선택 포인트
토이북의 가장 큰 장점은 책에 대한 흥미 를 유발하는데 있다. 청각, 시작, 촉각등 5감을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한다.
▲ 베스트셀러 토이북
(SESAME STREET) Good Night, Ernie
Ernie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면서 별을 세고, 별은 낮에 어디에 있을까, 별은 어떻게 저렇게 밝을까 하며 재미있는 상상의 나래를 펴다가 잠자리에 든다는 얘기. 책에 부착되어 있는 아기램프의 버튼을 누르면 밤하늘의 별처럼 불이 켜졌다가 잠시뒤 자동으로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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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강추 토이북
DK Early Learners Click the Mouse(무선 마우스 장난감 포함)-토이북
책속에 붙어있는 투명 마우스를 사진에 갖다대면 음악소리가 들리는 DK Early Learners 시리즈. 비슷한 종류의 여러그림들이 소개되고 책속의 명령문에 마우스를 갖다대지 않으면 oh!no라는 목소리 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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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는 재미, 붙이는 재미, 색칠하는 재미 등 활용성이 돋보이는 activity 북
아이들의 학습지로 유용한 activity 북은 색칠하기, 스티커 북 크레용 북 등 아이들 스스로 칠하고 붙이는 등의 행동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책이다.
스토리에 맞춰서 스티커를 붙여나가면 구성되기도 하고 영어 단어와 사물의 그림을 맞춰나가기도 하는 스티커북은 아이들이 책 한권을 함께 완성한다는 성취감을 느낄수 있다.
단순히 보기고 읽기만 하는 다소 일방적인 듯한 책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채워나갈 수 있다는 만족감과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학습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색칠하기 책은 아이들 스스로 친숙한 캐릭터나 스토리 북을 색연필로 채워나갈 수 있다는 만족감을 준다.
선택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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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보다 그 책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선택한다. 스티커북은 스티커의 크기나 반영구성 등을 점검해보고, 크레용북은 아이들이 스스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잘 유도하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포인트.
▲ 베스트셀러 activity 북
Arthur´s Boo-Boo Book(스티커북)
두꺼운 보드북 형태의 스티커북. 귀여운 아서와 함께 상처가 났을 때의 대처요령을 연습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모양의 band, 연고 등의 스티커가 있어 그것을 붙였다 뗐다 하면서 재미있게 응급처치 연 습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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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강추 activity 북
My First Book of Colors (스티커북)
다양한 색상의 스티커를 영어로 표현 된 그림 위에 붙이며 색과 모양의 감각을 영어로 익힐 수 있다. 두 가지 색의 혼합으로 만들어지는 색을 유추하고 그 색에 맞는 색상의 스티커를 붙인다.
첫댓글 아이들 영어교육에 관심들 많으시죠..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아이 영어교육 시키려고 준비중인데 잘 참고 하겠습니다. 좋은 교재들이 많네요
저두 가지고 있는 책들이 보이네요.. 많이 추천되는 책들인데. 한번씩 보시면 좋을듯 ..
정말 많이 추천되는 책들이 보이네요. 좋은 책이니까 여기저기서 추천이 되겠죠. 잘 참고 할꼐요
영어를 유아기때부터 친숙하게 느끼도록하는데 책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좋은 책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