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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 압박 30대 남, 로또 당첨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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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 기자)
인터넷에 올라온 글 한 편이 화제다. 글쓴이는 지난 19일 실시된 '제568회 로또'추첨에서 2등에 당첨된 A씨로 다음 달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30대 예비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국내의 한 로또복권 전문업체의 당첨번호 예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던 최 씨는, 해당 업체에 가입한 지 약 3년 만에 당첨금 4350만 5585원 2등 당첨의 행운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토요일을 맞아 가볍게 술자리를 가지던 중 서울 지역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서울에서 전화 올 일이 거의 없었기에 심상치 않은 기분을 느끼며 '뭐지?' 하는 생각으로 전화를 받아보니 상대방은 제가 이용하고 있는 로또복권 전문업체라고 밝혔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아, 당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쁜 마음에 A씨는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로또 2등 당첨 후기를 남긴 것. 그는 "2등도 물론 큰 행운이지만 1등과는 숫자 하나이기에 솔직한 마음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로또 당첨이 절실했던 상황에서 이번 당첨은 정말 1등 같은 2등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을 하며 얻은 집으로 인해 생긴 대출금이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데다가, 또 다음 달이면 아이의 출산도 앞두고 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돈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고.
A씨는 "이렇게 큰 행운이 찾아온 것에 대해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 많은 분들께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이번 568회 로또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번호 6개 조합을 무더기로 배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현재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회원들의 로또 구매 및 실제 당첨 여부를 확인 중에 있으며, 이번 당첨자처럼 실제 1-2등 당첨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노민호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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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당첨기운 받아갑니다.
축하합니다~^^ 이쁜 아기 낳아서 잘 키우세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운 소식 이네요^^* 얼마나 좋을까~~~ㅎ
2등 당첨
좋은 생각으로 사세요 아이의 운이겠지요 1등보다 더좋은 행운입니다 덕목을 갖추시고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기운 팍팍 받고갑니다
와~ 부럽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추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나에게도 행운이...
행운입니다~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좋은 아빠되세요.
와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정말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어려운와중에 당첨되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하세요^^
그 기운 저도 받아 갑니다!!!
아기가 정말 복덩이 같아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