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자전거 놀이터
 
 
 
 
 

지난주 BEST회원

다음
 

지난주 BEST회원

 
 
 

카페 통계

 
방문
20240714
129
20240715
264
20240716
222
20240717
242
20240718
164
가입
20240714
0
20240715
0
20240716
0
20240717
0
20240718
0
게시글
20240714
0
20240715
2
20240716
0
20240717
1
20240718
0
댓글
20240714
5
20240715
9
20240716
12
20240717
0
20240718
2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놀터 라이딩 앨범 5월 19일 두위봉 아리랑열차 라이딩
하이웰 추천 0 조회 108 24.05.20 10: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20 10:40

    첫댓글 임도팀 응원합니다.
    기차도 전세내고 임도도
    점령하신 여러분 멋져유^^

  • 작성자 24.05.20 11:22

    철도 여행은 언제나 여유로운 낭만을 제공하지요.
    운임에 비해 넉넉함이 고맙긴 한데
    자전거 규제를 살짝만 느슨하게 하여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힐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24.05.20 10:47

    5월의 쨍쨍한 햇볕과
    푸른숲이 주는 청량함과
    기차 여행의 낭만과
    좋은 님들과 함께한 하루가
    행복이었습니다.
    내년
    운탄고도의 연결길을 또 기대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0 11:25

    오랜만에 열정님과 함께 달려 보았네요.
    여전한 업힐 실력에 뒤통수가 따가왔습니다..ㅎㅎ
    어제 경험치로 내년에 연결길 다시 달릴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 24.05.20 12:25

    지난주 폭설로 내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5월 눈을 볼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고 떠난 자전거 기차여행인데
    막상 가보니 폭염으로 망상인 것을
    금방 깨닫게 되네요
    그래도 운탄고도 갈때마다 너무 단순한
    종주코스만 라이딩하고 오는게 항상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다행히 착오(?)로
    2개코스를 더 얻어오는 큰 수확을 거두었네요
    번짱님도 스마트폰도 되지 않는 오지를
    리드하시느라 마음 고생하셨지만 항상 저력을믿기에 전혀 걱정안합니다
    대단한 세실님 열정님에게 이젠 고백해야겠네요 우리들의 사부로 인정합니다

  • 작성자 24.05.20 12:29

    일주일 안에 겨울과 여름이 연이어 지나갔습니다.
    저도 이번 라이딩으로 새로운 운탄고도 코스를 짤수있게 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5.20 12:42

    지도를 다시 살펴보니
    없어진 임도는 지도 상에 명확히 임도로 그려져 있는 오류이구요
    지도 상의 "두위봉철쭉제" 역시 전혀 연관이 없는 곳에 표기가 되어있군요.
    사전답사 없이 진행하는 라이딩의 어쩔수 없는 한계네요.
    여지껏 지도 보고 다니며 이렇게 큰 오류는 처음 아닌가 합니다.
    새로 얻은 코스로 만족해야겠습니다.

  • 24.05.20 16:31

    나 스스로 미륵이 되어야 오르는고개인가 보다
    굽이굽이는 오도재를 보는 듯
    한데 높이는 그 이상인 듯
    하다. 따가운 햇살까지 모든 걸
    내려 놓고 무념무상 오르다 보면
    끝이 보이리라~~
    운탄고도에는 가지 못 했지만
    다음을 기약 할 수 있는 기대감과
    새로운 임도길에 대한 설레임도
    어떤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라이딩이었네요
    답사 없이 지도에 의존한 라이딩
    에서 찾을 수 있는 기쁨이 아닐까요
    시간의 여유로움도 갖고~~
    고생 많으셨어요. 번짱님
    하지만 최후의 선택이 최고의선택
    이었단 사실^^
    같이 하신 8인의 용사님들 뿌듯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블랙님 ~~
    열정님은 모르지만 전 사부대열에
    끼는 건 쑥스러움에 몸둘 바를

  • 작성자 24.05.20 16:40

    미륵처럼 묵묵히 페달질하는 모습을 보니 이제 하산을 하셔도 될 듯..
    운탄고도는 우리 여정의 끝이 아니라 단지 경유지입니다.
    중요한 건 즐거운 라이딩일 뿐..
    상황에 맞춰 한마음으로 즐겼으니
    다음엔 더 좋은 라이딩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24.05.20 21:23

    사진을 보면서 온몸에 땀방울이 맺히면서 언덕을 올라갈만큼
    내려오는 길이 있기에 그 기대감으로 앞으로 앞으로 계속 갔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운탄고도 정말 부드러운 산이었습니다.
    땀 방울이 주중을 줄겁게 만들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행복이 넘처날뿐입니다.
    주말에는 몸에 싸인 피로를 땀방울로 배출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20 22:25

    땅의 기운 충분히 흡수했나요.
    땀이 빠진만큼 기가 그 자리를 채우겠지요.
    사진 보며 일주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