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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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
tongman |
조회수 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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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1 10:44 @ 2005 itooz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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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man |
2005.03.11 10: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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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관련해서는 아직 실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가 적합하지는 않을 꺼 같습니다. 적어도 2005년 말에 정도 되야 가시화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DMB 등 여러 테마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RFID도 근시일내에 테마주로 움직이지 않을까 추측은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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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자로 |
2005.03.11 1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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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보니까 베리사인이 국내에서 RFID 시장을 공략한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전자태그/전자상품코드(RFID/EPC) 네트워크 시장이 도메인 서비스 만큼 큰 시장이 될 것이라는 부사장의 말도 있군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503090205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50309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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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Blue |
2005.03.11 1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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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전자 회로 설계하면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아직은 RFID관심이 안가네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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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2005.03.11 13: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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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워낙 이쪽분야는 까막눈이지만, 알아둬야할 분야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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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둥이 |
2005.03.11 15: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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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좋긴 한데.. 프라이버시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될지 제일 걱정이군요. 기술적으로는 분명 전혀 문제 없을것 같은데... 예를들어 대부분의 제품에 RFID 가 달려있고.. 소비자가 구매후 일부러 제거하지 않는다면.. 정보 이용자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이런걸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요?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들 몸을 검색해보면.. (물론 지나가는 사람은 검색 당하는줄도 모르죠) 이용 고객들이 즐겨 입는 옷의 성향이라던가.. 어떤 음료수를 잘 마신다던가.. 기타 등등.. 하여튼 저는 별로 마음에 안드는 기술중 하나입니다.. 뭐든지 그렇지만 잘 쓰면 약이고 잘못 쓰면 독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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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man |
2005.03.11 15: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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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렇긴 하네요. 솔직히 유통 쪽에서야 컨터이너 박스채로 물류들이 인식이 되고 유통망을 통과할 때마다 RFID에 입력이 되니까 편하다지만.....개별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될 수 있다는게 좀 꺼림직하긴 하네요.
헌데 그런 대세를 피해가기가 힘들꺼 같애요. 멀지 않은 미래에 생체이식을 통한 Identifaication 및 상품 구입등이 가능해 질꺼 같아요. 개인들의 니즈까지두요. 이런 기술들이 하나하나 개발되고 있는게 싫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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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둥이 |
2005.03.11 15: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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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원하지 않는 Identification 당하는 것을 사람들이 과연 참아줄까요? 저만 해도 절대 사양하고 싶습니다만.. 기술발전은 물론 충분히 될텐데..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오는것과 같은 그런 상황이 올지는 매우 의문입니다. (원거리 홍채인식을 말하는것은 아니고, 원하지 않는 스캐닝을 임의의 장소에서 아무때나 당하는것) 기술 발전이 된다고 꼭 그 기술을 다 써먹도록 상황이 바뀌는건 아닙니다. 예를들어.. 지금 기술로 화상통화가 안되나요? 절대 아니지요.. 다만 대부분 원하지 않습니다. 전화 받을때마다 내 얼굴을 누가 본다고 하면 얼마나 부담스럽고 귀찮을까요.. 발전된 기술을 적당한 용도에 쓸때 사람에게 편리를 제공해주는 것이지.. 아닐 경우는.. 해악이 더 많을수 있다는걸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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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코어 |
2005.03.11 2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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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예전에 자유게시판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여쭤본 적두 있고 알아본 적도 있지만 가장 좋은 시점은 월마트에서 바코드 대신 RFID를 사용하는 시점을 전후해서 투자해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여러기업들에서 투자들을 하고 있지만 딱히 어떤 기업이 앞서 간다고 말하기도 힘들고 수익성에 대해서도 알수가 없으니.. 게다가 테마가 될것이라 함은 위험이 동반되니 굳이 그런 폭탄을 안고 가실 필요는 없으실거 같네요^^ | |
첫댓글 한번 볼만한 글 같아 올려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대세의 흐름이 아닐까 합니다. 불안해서 누가 인터넷을 통해 신용카드로 물건사겠냐고...했었는데, 결국은 일반화 되었듯이 말입니다.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