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 우리아파트 게시판에 노원3년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저희 한일유앤아이 아파트에 대해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아 올립니다.....
★맞벌이로 생활하며 상계 주공아파트에서 신접살림 2년을 하며 기반을 닦은후,
전세기간이 끝나자 마자 바로 근처의 한일 U&I 아파트로 이사를 하여 내생의 첫
주택을 가져보고 생활한지 9개월째......
★노원구에 처음 신접살림을 차리고 살아보니,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는 겁니다. ☞지하철 4호선/7호선 이 가까이에 있으며
☞편리시설(롯데백화점,각종대형 마트들,학원가,소형상점들,공원,종합병원)에
, ☞유명학원가들, .....
무엇보다 중요한건, 기타 동네에서 볼수 있는 지저분한 유락시설등이 드물게
있다는 겁니다. 단정한 동네에서 조용히 생활하며 모든 생활을 누리기에
이곳만큼 좋은 곳은 없단걸 느꼈습니다.
★한일유앤아이 아파트는 7호선 중계역과 4호선 상계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인접했습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서는 1139/1140/1143번
버스를 탈수 있으며, 바로앞에 공원개발을 시작한 당현천(2007년 완공이랍니다)이 있어
서 노원구 공원 + 알파로 느껴집니다...ㅎㅎ...동네가 다른곳보다 조용하고 300세대 이상이며 주차공간이 남아 돕니다. ^^
★아파트 내부의 구조를 말씀 드리자면(모두 계단식에 완벽),
3-Bay 형식으로 설계되어졌기 때문에 노원구에서 가장 시대를 앞서가는 구조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 다른 기타의 노원구 아파트들은 주변환경은 좋으나 실평수가 좁게 나온것들이 많은것에 비해서, 저희 아파트는 실평수가 넓습니다. 거의다 단체로 베란다 확장공사를 했으며 마루뿐 아니라 방들도 모두 전면창이기 때문에 집이
무지하게 넓어보입니다.
저는 23.7평형을 구입했는데요, 방3개(모두 1면이 전면창)+욕실2개+마루쪽베란다+부엌쪽 베란다(매우 넓게 빠졌어요)로 구성되어져서
※하루종일 해가 집안까지 드는걸 보면서 웃고,
※고급소재의 내장재들에 가구까지 빛나는걸 보며 웃고,
※확장공사로 집의 실평수가 28평형 아파트와 같게 되어서 웃고,
※생활시설이 편리해서 웃고,
※교통시설이 편리해서 출퇴근 할때마다 웃고,
하루에 몇번을 웃는지 모르겠습니다. 캬캬캬~~~~~~~
가장 좋은건 각방마다 분리된 장소로 사용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침실.....거실.....공부방......옷방......주방......세탁실......보일러실.....
★마치 병에 걸린 사람처럼 강남 예찬론자가 되어버린 친구들을 보면....
강남이나 그 주변의 집에서 아주아주 악조건의 주거생활을 하고 있는걸
종종 볼수 있습니다. 그 많은 돈을 주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전세로
애기들 데리고 여기저기 이사다니며 살면서 도배장판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사는걸 보면,,,,저렇게나 강남이 좋은가.....용의 발톱이라도 되고싶은 마음이
저런건가...싶어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삶의 방식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내 삶에서 중요한게 무엇인가 생각해 보십시오......
사회적인 위치를 잘 잡아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안락한 가정의 터전.....집도 중요합니다.
서울안에 위치하여, 신도시 부럽지 않게 동네가 단정하며, 교통좋고, 집값적당하고,
새아파트에, 실내공간 넓고, 주변시설 완벽한데........
이곳을 한번 눈여겨 보시고 와서 확인해 보세요.....
올해 분양된 아파트라 물건은 얼만큼 있는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반하실걸요...저처럼.......
첫댓글 정말 좋습니다!! 강추
강남예찬론자... 그러게요.. 증말 이해할수가 없어여. 여론에서 강북강남떠들어대니 지방에서 올라온사람들은 강북을 아예 거들떠 안보려고도 하드라고요. 자취도 강남서 해야 한다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