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2분전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도 법치시스템 차원에서 봐야 한다. 경제, 안보, 방역, 국정 등 제 분야에서 그런대로 틀을 갖추어가고 있다. 초기의 기반 조성 작업이 마무리 되면 8월부터 본격적인 국정 운영이 활발하게 전개되리라고 본다. 영남노인네들의 적폐청산 기대에 일방적으로 따르지 않고, 법치주의 차원에서 적당한 적폐청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다. 정상국민들은 윤석열에게 과거 권위 형 대통령 모습을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 일상인 중에서 어쩌다 시운이 맞아 당선되어 대통령 직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일 뿐이다. 믿고 기다려야 한다.
낙천8분전
그러나 진보주의자들은 본성이 예민하기 때문에 자기의 결백성에 만족하기 위해서라도 상대를 흑으로 몰아서 반드시 청소해야 한다. 윤통은 근본이 파평윤씨 명문거족 출신으로 교수인 아버지 슬하에서 반듯하게 성장했으며, 학창시절과 직장도 건실하게 했다. 월남민인 문재인과 두메깡촌 하층민 출신인 이재명과는 근본이 다르다. 바탕이 반듯하고 건전하기 때문에 대통령 직도 법치시스템에 의해 수행할 것이다. 그 일차적 결과가 용산집무실과 도어스테핑, 주말 영화관람이다. 또 과거독재자들처럼 집권여당 장악과 퇴임 후 정치적 영향력 확보욕이 없을 것이다.
낙천15분전
무엇인가. 바로 적폐청산을 아직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남인 등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은 시원상쾌통쾌한 적폐청산을 원했다. 그런데 석달이 돼도 소식이 감감이다. 기대에 지쳐 회의하고 있는 것이다. 윤통도 적폐청산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저것 여러모로 생각이 많을 것이다. 앞서 말했지만 여리고 선량한 본성이기에 이미 대통령이 된 이상엔 적폐청산과 같은 환난을 반복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지지자들의 성화에 쫓겨 하더라도 최소화 하고 싶을 것이다. 원래 보수주의자들은 심성이 대체로 원만해서 복수나 처치를 즐기지 않는다.
낙천20분전
취임 석 달이 안 된 기간 동안에 그가 실천한 일련의 행위를 보면 미국식 열린 대통령상과 공개형 행정을 지향하는데, 지금까지 굳어진 가부장적 권위형 리더쉽에 익숙한 한국인들의 고정관념과 충돌하기 때문에 마찰열이 생기고 있다. 인사 문제? 크게 오류가 있는가? 과거 문 정 정권 초기엔 30 명 이상의 국회 비동의 임영이 있었다. 잘 아는 사람을 측근에 두는 것은 권력자의 속성이다. 그럼 모르는 생판 사람을 측근 요직에 등용하는가? 호남인 등 원초적 반대자들이야 어련히 그렇겠지만, 지지세의 쥬류인 영암인들이 비판으로 돌아서는 원인은
낙천28분전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와 다른 모습의 대통령상을 보이기 때문에 생기는 착시현상이다. 과거처럼 권위형이 아니고 업무 외 시간에는 아내와 여느 시민들처럼 영화 관람과 쇼핑 등을 하는 평범한 한 사람의 시민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쉽게 여기거나 공격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구중궁궐 청와대에만 앉아있으면 한국인 특유의 경외감과 신비감이 작용하여 지지율이 높을 것이다. 또 과거 대통령이 전혀 안 하던 출근길 인터뷰를 하면서 속내를 노출시켜 신비감이 없어졌다. 윤통은 평생 직업이 검사이다보니 겉이 엄하게 보이지만 속이 여리고 밝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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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15시간전
흔한일이라고? 그래 그렇게 말하며 기분 째지느냐? 아무리 화장실이 없거나 부족해도 남의 소중한 집 천장 같은 곳에다가 배설물을 그냥 감추는 짓은 인간의 항문이 아니라 짐승의 항문이다. 이런 한 사건을 통해 좋게 말해 건설노동자, 낮게 말해 일당노가다들의 저질 근성이 드러났다. 그래 그 똥덩어리 천장 아래에서 한 가족이 하루의 고된 일상을 마치고 밥과 휴식, 담화를 나누다가 잠든다. 똥덩어리를 넣은자들도 가정이 있느냐? 호래비냐? 그것들이 외노자라면 너희들 나라로 돌아가서 그짓 생각하며 가족들과 밥을 먹느냐? 인간이 아니다, 마귀다.
"23층서 일하다 1층 화장실 가려면..아파트 '인분' 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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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22시간전
그렇다, 왜 이재명과 관련된 사건들에 연루된 자들의 죽음이 이어지고 있는가. 다른 국민들은 두고서라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객관적 입장에서 조용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살하는 사람들이야 끝이리고, 묻히리라고 여기겠지만 자살자가 늘어날수록 범죄 의혹은 더 짙어진다. 사건의 중심인 이재명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살을 말려야만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과거처럼 정보부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한 것도 아니다. 지병으로 죽었다 해도 오이비락이다.명랑하고 건강한 우리사회에 뭔가 사악한 마귀 떼가 숨어서 공작하고 있는 듯하지 않는가?
권성동 "이재명 떳떳하다면 왜 극단적 선택 끊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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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2022. 07. 28. 11:53
안희정이 정말 고생 많았다. 징역살이 3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연부역강하고, 그 사건과 판결에 대해 의아하게 여기는 민심이 많고, 왜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이 고초를 겪거나 죽을 수밖에 없었는지는 국민들이 잘 안다. 정상참작을 해서 현 정권이 사면하면 권토중래할 수 있다. 김경수는 제덫에 치여 징역 사는데, 사면이 안 될 거다. 3년 여 시간이 반성과 수양, 단련과 내공의 시간이었으면 분명히 미래가 있다. 후일 권력을 잡으면 필히 당신을 함정에 빠뜨린 음모를 규명하여 처리하시라.
'내달 4일 만기 출소' 안희정, 양평으로.."대외활동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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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2022. 07. 28. 11:41
이것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민주당 정권 15년 동안 공들인 대북 유화정책, 소위 햇볕정책의 결과인가. 저 말을 통해 그동안 김과 노 진보정권과 문 사이비진보정권이 추진한 유화정책의 허와 실을 보았다. 이제 갈 길은 오직 한길이다. 자주국방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여 경계태세를 완비한 상태에서, 도발해오면 즉각 응징하는 수밖에 없다. 전쟁은 누구나 싫어한다. 그러나 해야할 전쟁이라면 일전불사의 의지가 확고해야 한다. 그 전에, 냐라 안의 과격좌익부터 청소해야 한다. 우리한국의 태도가 확실해야 평화가 보장된다.
김정은 "남측, 위험한 시도할 경우 尹정권과 군대 전멸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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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2022. 07. 28. 11:30
이게 뉴스라고, 노동자들을 위한 교활한 변명이라고 기자와 편집자가 내보내느냐? 그러면 간부들 화장실은 있고, 노동자 화장실은 없어서 마구 싼단 말이냐? 급하면 자기 주머니에 싸넣어야지 왜 싸서 남의 집 벽틈에 감추느냐. 고급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게 내지르는하층노가다의 복수냐? 이걸 보면 국산노동자들과 외산노동자들의 심리상태를 알수있다. 이번에 어쩌다 발각됐지, 저런 더러운 토사물이 곳곳 아파트에 있을 수 있단 게 아닌가. 각 아파트는 표본 조사라도 해서 손해배상 청구를 건설사를 상대로 하고, 건설사는 노동자들을 최대한 추적하라.
"신축 아파트 인분, 전국 다 그래..이유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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