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는 로마제국의 계승을 상징하는 국호"로므니아"를 사용합니다.다른 동유럽 국가들은 슬라브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루마니아는 동유럽에서 유일한 라틴계 민족입니다.
루마니아는 2 천년의 역사와 조상은 다치아인이며 106 년 로마제국에 정복되어서 1 세기 반동안 로마화가 됩니다.그이후 오스만 터어키,오스트리아 합스브르가 왕가로부터 정복당해서 400 년 이상을 외국 국가로부터 지배당하는 수난의 역사도 있게 됩니다.
1918 년 이후 왕정국가로 출발을 하면서 동유럽의 강국으로 발돋음하며 발전을 했으나 1944 년 2차대전이후 사회주의 공화국이 시작되고 1965 년 부터 1989 년 12 월까지 독재자 차우세스쿠가 독재를 하였으나 결국은 민주화 혁명으로 군사재판을 통하여 처형되고 현재는 민주주의 국가로 나가고 있습니다.
루마니아는 동유럽의 진주이며 "작은파리"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습니다.루마니아 국가는 전반적으로 아름다운나라 입니다. 물론 사회주의 국가 시기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직도 그 모습은 살아서 숨쉬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동유럽하면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로 생각하고 여행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진정한 동유럽을 보고 체험하려면 루마니아를 시작으로
인근나라들을 보아야 합니다.(루마니아를 보지않고서 동유럽을 말할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유럽에 위치한 동유럽 국가들은 이미 서구화 되어서 동유럽의 모습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그러나 루마니아는 1989 년 12월에 사회주의가 무너졌고 지금은 민주화국가로 발전을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행을 하면서 동유럽의 모습과 사람들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한국의 많은 여행사들이 치안에 염려를 하고 있지만 루마니아는 경찰국가 이기때문에 치안문제는 좋은편이며 모든물품을 마음놓고 구입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통 동유럽 국가 루마니아에서 볼수있는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1.루마니아에는 완벽한 자연모습이 있습니다.이미 서유럽에서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보기위해서 오는데 휴가시즌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서 현재 국경검문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몇군데의 관광지가 있으며 높은산속의비경과 큰 호수들은 모든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2.소설과 영화로도 유명한 공포의 들라큘라 성이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지방에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와 조화를 이루고 있고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3.북한에는 김일성 궁전이 있고 루마니아에는 차우세스쿠의 "인민궁전"이 있습니다.북한의 김일성 궁전을 바탕으로 건축한것인데 세계단위 건물로는 두번째이며 내부의 모든방들은 금색으로 도금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을 보면서 독재자들이 어떤환상을 가지고 살고 싶었는지 보여줍니다.
4.루마니아는 과거에 다른나라들로부터 자배를 받았기 때문에 각 지방,도시마다 특색있는 각 나라의 중세문화 및 건물들을 볼수있습니다.
5.동쪽으로는 흑해바다가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진흙팩 마사지와 유황온천이 있어서 여름에는 모든 숙박업소가 여름전에 예약이 마감되며 서유럽 국가,일본 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6.유럽을 관통해서 흐르는 다뉴브 강이 있으며 다뉴브 강의 종착지는 바로 루마니아에서 끝이 납니다.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삼각주(일명"다뉴브 델타")이며 자연보호지역 입니다.이곳에서 관광선편을 이용해서 관광을 할수 있습니다.
7.세계적으로도 없는 "즐거운 묘지"가 루마니아 사푼챠 마을에 있으며 신기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입니다.(일생과 죽음까지 코믹하게 만든묘지)
8.중세도시 브라쇼브에서의 1 박은 여행자들을 환상적으로 보내게됩니다. 산위의 뽀이아나에서의 곰고기,사슴고기,야생동물의 고기를 바베큐해서 식사를 하며 루마니아 전통 음악 그리고 민속춤꾼들과의 식사는 잊을수 없습니다.
9. 이 밖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으며 특히 200 M 지하속의 소금동굴은 신기하게만 느껴지게됩니다.
동유럽의 산실 루마니아 이제 문을열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서구에서도 볼수 없는 동유럽의 농촌풍경 그리고 인정많은 루마니아 사람들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루마니아를 통한 인근 동유럽국가까지의 여행은 여러분들을 환상속으로 인도하게 될것입니다.
루마니아는 어떤나라인가?
루마니아는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의 북동쪽에 있으며 인구 2,300 만명의국가입니다.수도는 남부에 있으며 부카레스트라고 불리며 루마니아어로는 부쿠레쉬티 라고불리며인구는 250 만명정도이다. 루마니아는 몰도바 공화국,우크라이나,유고연방국가,불가리아,헝가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동부에는 흑해(검은바다)가 있다.
기후:
루마니아의 기후는 냉 온차가 심한 대륙성의 기후로 봄,가을이 짧고 여름,겨울이 길다.지역별로 대륙성 기후 또는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으나 한국기후와 무척 흡사하며 여름기온이 높으나 습도가 낮아서 덥다는 느낌이 별로 없다.
주요도시:
부쿠레쉬티(수도) 2,500 만명
콘스탄쟈(무역항구) 350,000 명
망갈리아(대우 조선소) 50,000 명
티미쇼아라(혁명의 도시) 334,000 명
끌루주 나포까(형가리계 도시) 328,000 명
갈라찌(다뉴브 항구도시) 326,000 명
브라쇼브(관광도시) 324,000 명
크라요바(대우자동차 공장) 300,000 명
시비유(중제도시) 330,000 명
수챠바(유네스코 지정 관광지역) 280,000 명
아라드(헝가리 국경도시) 280,000 명
종교:
루마니아 종교는 85 % 이상이 정교회이며 그밖에는 카톨릭,개신교 교회,이슬람등이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정교회 교인이라고하나 부활절,성탄절,태어날때,죽을때,결혼할때만 주로 교회에 간다.
비자관계:
과거 루마니아에 입국하려면 비자를 받아야 입국할수 있었으나 양국의 비자협정에 의해서 관광비자로 3 개월간 비자를 받지않고 루마니아에 머무를수가 있다.
(단. 3개월이상 체류할 경우에는 장기비자를 받아야하는데 복수비자는 60 $이며 단수비자는 25 $를 지불해야한다.그러나 비자를 받기위한 준비과정이 쉽지가 않다)
화폐단위:
단수: Leu 복수: Lei 로 표기한다.그러나 99 % 가 Lei 로 통용된다.
화폐종류: 2000,10 000 ,50 000,100 000,500 000 , 1,000 000 Lei
동전종류: 100,500,1000,5000 Lei
루마니아 근무시간:
주 5 일을 근무하는것이 기본이며 개인회사나 상점들은 토,주일에도 일을한다.
관공서 및 기관: 08:00 - 16:00
우체국: 08:00 -17:00
호텔: 24 시간
식당: 11:00 - 23:00
백화점: 10:00 - 19:00(Mall 쇼핑센타는 10:00 - 22:00)
대형활인매장: 09:00 - 21:00
영화관: 10:00 - 22:00(야간에하는 연화관도 있음)
전기규격:
루마니아 전압은 220 V 규격이나 전압이 이리정치 않아서 지역별로 전자제품에 영향이 있다.
전화사용:
과거 루마니아는 외국으로나 국내의 전화걸기도 쉽지 않았다. 그러나 혁명이후 외국자본 및 경제의 영향으로 도로마다 카드식 공중정화를 설치했고 한때 줄서서 외국으로 전화를 걸어야했던 모습이 사라지고 카드만 구입해서 어느나라든지 루마니아 국내전화를 마음놓고 할수 있다.
전화카드 종류는 50 000 , 100 000 , 200 000 Lei 종류가 있다.
국제공항:
루마니아의 국제공항은 수도 부카레스트에서 25 Km 떨어진 시외에 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시내버스(15,000 Lei)있으며 셔틀버스(10 $)는 시내 및 중요호텔로 운행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택시는 주로 개인택시가 있는데 100 % 바가지 요금이므로 미리 흥정하고 탑승하는것이 좋다.
대중교통수단:
루마니아의 대중교통수단으로는 열차(기차),시외버스,항공편이며 시내에서는 전차(뜨램바이),전기버스,일반버스,지하철,직행버스가 있다.
열차:열차는 전국 어느곳이든지 여행이 가능하며 열차 종류로는Personal,Accelerat
Rapid,Expres,Inter City,Euro City 가 있으며 밤의 여행을 위해서 침대칸 열차도운행(Vagon de Dormit)하고 있으며 예매는 출발하루전까지 C F R 에서 하며 당일출발은 기차역(Gara)에서 1 시강 전부터 발매한다.
시외버스: 시외버스는 각 시내 기차역 및 시내근교에 위치해 있으며 열차가 안가는 지역을 중심으로 연결된다. 요금은 열차보다 저렴하며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며 승합차부터 관광버스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항공: 루마니아의 항공사 이름은 Tarom 이라고 하며 루마니아 주요 큰도시만 운행하며 1일 2 회정도 운행한다. 이동시간은 거의 대부분이 1 시간 정도이며 요금은 왕복
100 $ 정도 한다. 주로 내외국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이용한다.
긴급전화번호:
루마니아에서 필수적인것은 긴급상황을 대비해서 기본적인 전화번호를 알아놓는것이좋다.예를 들어서 경찰,병원,소방소 등등...
경찰- 955
응급센타- 961
소방소- 981
전화안내-921,931
현지시간-958
열차안내-9521
날씨안내-9591
국제전화안내-971
한국대사관- 230-7198,230-7907
선교정보- 001-40-722-638337( 최용규 선교사)
한국인을 위한 여행사: 루마니아 그랑프리 여행사( 랜드사)
콜 택시번호: 전화로 아래번호로 전화하여 있는주소를 알려주면 택시가5분후 도착하며 가격은 개인택시보다 무척 저렴하다.
9461,9422,9451,9444,9631,9494,9425,9415,9481,9531,9651,9791
시외버스이용안내:
그동안 루마니아는 열차를 이용하여 지방으로 이동하는 수단이었다. 물론 비행기는 있지만 무척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주로 열차를 이용하여 이동했다.그러나 교통문제해결을 위해서 시외버스제도를 일원화하여 큰도시 및 열차가 연결되지 않는지역을 중심으로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무척 저렴하다. 현재 각도시의 외곽부분에 터미녈이 있으며 전국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다.
기차이용안내:
루마니아는 열차로 이동을 할수있는제도가 잘 발전되어 있어서 전국 어느도시든지 연결을 한다.루마니아로 기차역을 Gara 라고 하며 시내 중심에 주로 위취해있다. 기차표를 구입할대는 하루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시내에 있는 CFR 에서 구입하여야하고 당일표는 출발 1 시간전에 기차역에서 구입한다. 열차의 종류는 Personal,Accelat,Rapid,Inter city,Euro city 가 있으며 야간운행을 위해서 침대칸을 운행한다(Vagon de dormit)
루마니아 열차는 운행중에 한국처럼 기차역을 안내하지 않는다.자신이 알아서 스스로 탑승하고 하차하여야 한다.모르는 경우에는 옆자리에 있는 루마니아 사람에게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줄것이다.
이외에도 서유럽과,동유럽,러시아,터어키로 가는 국제열차도 있으며 탑승권 구입시 여권을 제시하고 구입하여야 한다.
루마니아에 외국인 관광객이 급 성장하고 있다!
최근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중.동유럽으로 몰리기 시작하면서, 루마니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루마니아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근 유럽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음은 물론 중동지역과 아시아 지역으로부터도 관광객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유럽의 주요 항공사들이 루마니아 주요 도시와 항공노선을 확장하거나 신설하고 있으며, 루마니아에서는 최초로 민간항공사가 등장하여 인근 유럽 항공사들과 가격경쟁에 돌입했다. 참고로, 루마니아의 첫 민간 항공사인 Blue Air사가 금년 11월에 출항해 저가 할인요금정책으로 적극적인 고객유치 전략에 나서고 있다.
Blue Air사의 Racaru사장은 이전에 루마니아 국영항공사인 TAROM사 사장으로 일하면서 민간 항공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현재 737-300 보잉 두대로 민간항공 시대를 열어 내년(2005년) 봄에 한 대, 그리고 매년 한 대씩 항공기를 추가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acaru사장은 내년 여름에는 두바이, 이스탄불, Hurghada, Sharm el Sheick로 항공노선을 확장할 계획을 밝혔는데, 현재는 부쿠레슈티에서 바르셀로나, Lyon, Milano, Timisoara시(루마니아 국내) 항공노선을 가지고 있다. Blue Air사의 저가시장 공략에 이탈리아의 Myair 항공사가 경쟁에 돌입하였으며 World Travel 여행사에 의해 루마니아 지사를 설립했다. World Travel사는 파산한 저가 국제 항공노선인 Volare에 대한 라이선스도 가지고 있다.
루마니아는 정부는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들어 루마니아 관광산업의 상징으로 '드라큘라'로 내세우고, 드라큘라 백작의 묘소가 소재한 부카레스트시내에서 20KM정도 외곽에 위치한 스나고브 호수를 주변으로 드라큘라 공원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추진 컨설팅 업체를 선정하고 투자가 모집에 나서고 있다.
2007년 EU가입이 예정되어 있는 루마니아의 관광산업은 해를 갈수록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을 감안해, 우리나라의 관광산업 및 관련업계 종사자들도 루마니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업개발이 요망된다.
브라쇼브 BRASOV
중세와 현대가 함께 호흡하는 도시
트란실바니아 알프스산맥 북쪽 경사진곳에 루마니아의 중앙지역인 브라쇼브가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747 mm 이다. 3개의 지역이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도로와 철도의 중간 도착통로로 중요한 교통요지이다. 2차 세계대전후 이 지역의 산업은 견실하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곳 이다.
브라쇼브는 문화의 중심지역으로 수많은 극장과 박물관 등이 있는 도시이며 이 도시는 1211년 튜턴의 기사들에 의해 만들어 졌고, 이 도시 대부분의 역사를 통해 보면 Kronstad 란 독일이름으로 잘 알려졌다. 견고한 성채들로 요새화된 이 마을은 15세기 오토만 터어키의 침공속에서도 강한 저항을 하였고, 이 시기로 부터 많은 역사적 건축물들이 보존되고 있는데, 이에는 시청건물(1420), 나팔수의 탑 (1528), 그리고 여러개의 교회건물이 있다.
브라쇼브는 중세와 현대가 함께 호흡하고 있는 특이한 도시이다. 도시의 반쪽은 현대식 건물로, 도시의 다른 반쪽은 중세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신시가지에는 현대식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으나 구시가지에는 예전 중세 시대의 집들이 나무나 돌로 만들어진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호텔 및 관광 명소가 밀집한 곳은 구시가지이다. 일류 호텔이 도로변에 늘어선 B-DUL EROILOR거리와 시내 중심인 SFATULUI 광장 사이에는 공화국 광장 PIATA REPUBLICII이 있다. 공화국 광장 주변은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상점들이 있고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 보행자 천국이기도 하다. 볼거리가 한곳에 몰려 있기 때문에 브라쇼브 관광은 걸어서도 충분하다.
- 브라쇼브의 교통편 -
부쿠레슈티에서 특급열차를 이용하면 약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브라쇼브는 부다페스트와 부쿠레슈티 사이의 간선도로 상에 위치하여 철도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 브라쇼브역 - 구시가지 가는 길
역 앞에서 4번 버스를 타고 전화국 앞에서 하차하면 CAPITAL호텔이 바로 앞에 보인다. 2급 호텔이 밀집한 공원 주변으로 이동 할 경우에는 UNIVERSAL 백화점이 있는 시장 광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편하다.
- 브라쇼브의 가 볼만 한 곳 -
흑색 교회 Biserica Neagra
높이 65미터의 외관이 검은 교회는 트란실바니아 최대의 고딕 건축물로 1395년부터 약8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세워졌다. 1689년 합스부르크 군의 습격으로 건물 외벽이 까맣게 그을린 후로 흑색 교회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교회 안으로 들어가면 4000여개의 파이프와 4개의 건반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오르간이 놓여 있으며 건물 한편에는 15~18세기경에 동양에서 가져온 양탄자등이 전시되어 있다.
성 니콜라에 교회 Biserica Sfintul Nicolae
스케이 지구의 통일 광장에 위치한 그리스 정교회 교회로 14세기에 세워졌다. 처음에는 작은 목조 건물에 불과하였으나 15세기의 개축과 16세기의 증축에 의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로마 카톨릭이 우세하였을 당시에 발라키아의 귀족이 루마니아인이 거주하던 스케이 지구에 이 교회를 기증하였다고 한다. 현관으로 들어가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최초로 루마니아어로 수업이 이루어진 학교로 현재는 16세기경의 인쇄기와 서적들이 전시된 박물관으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틈빠 산 (TAMPA)
브라쇼브 구시가지 뒷편에 있는 언덕을 올라가면 뜸빠산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가 운행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면 발 아래로 브라쇼브의 도심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것이다.
브란 성 Castle Bran - 브라쇼브 근교
브란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 드라큘라의 무대이다. 브라쇼브에서 남서쪽으로 32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브란마을에는 중세의 전형적인 건축양식을 하고 있는 브란성이 있다. 브란 성은 발라키아 평원에서 브라쇼브로 이어지는 교역로를 지키기 위하여 상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성이라고 한다.
이후 수차례 성주가 바뀌면서 14세기 말에는 발라키아의 블라드1세가 주인이 되었다. 소설 드라큐라의 모델인 블라드 3세는 바로 이 블라드1세의 손자이다. 금방이라도 드라큘라의 주인공이 성 저편에서 나타날 듯이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바위위에 세워져 조금은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곳은 사실 드라큘라인 블라드 3세가 다스렸다는 기록은 없다. 이곳은 중세에 루마니아를 상대로 무역을 하던 색슨계나 서유럽계 상인들에게 관세를 부과하던 세관의 역활을 하던 곳이며 군사적 요충지로 쓰이기도 했다. 브라쇼브와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택시를 대절하여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고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공공 교통 수단에만 의지하여 브란성을 관광하려면 도중에 갈아타야 하므로 매우 불편하다.
■루마니아 드라큘라 백작의 실체 ■
루마니아 하면 흡혈귀 드라큘라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트란실 바니아 지방의 Castelul BRAN(까스뗄룰 브란 : 브란성)도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드라큘라의 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실 루마니아에는 흡혈귀 '드라큘라'라는 백작은 존재하지 않았다. 흡혈귀 드라큘라는 단지 영국의 소설가 브람 스토커의 소설 속의 주인공일 뿐이다.
드라큘라의 모델이 되었던 영주는 실제 역사속의 인물로써 그의 이름은 VLAD TEPES (블라드 쩨뻬쉬) 였다. 블라드 쩨뻬쉬라는 인물이 왜 드라큘라의 원형이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는 오스만 투르키의 지배하에 있던 1427년 TRANSILVANIA(트란실바니아) 의 SHIGHISOARA (씨기쇼아라) 라는 도시에서 루마니아 옛왕국 중의 하나인 (Valahia)발라히아 왕국의 왕자로 태어 났으며 어린시절을 터어키에서 볼모생활로 보내게 된다. 후에 그의 아버지 Vald Dracul (블라드 드라꿀) 이 막대한 몸값을 지불하고 다시 '발라히아'로 데려오지만 곧바로 이번에는 헝가리 제국에 또 다시 볼모로 잡혀가는 불운을 겪는다.
1456년에 다시 '발라히아'왕국으로 돌아온 그는 왕위계승자 칭호를 얻게 되고 터어키와 헝가리의 침략 전쟁에 맞서 용감히 싸우게 된다. 볼모생활중에 적국에 대한 적대심을 키우고 애국심을 기른 쩨뻬쉬 왕자는 터어키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많은 적들을 포로로 잡게 되었는데 적의 포로를 처형하는 방법이 매우 잔인 했다.
굵은 가시가 박힌 큰 바퀴를 사람 몸 위로 지나 가게해 온몸에 구멍을 내기도 하였고, 장대를 깍아 만든 창으로 항문을 찔러 입으로 나오게 하는 잔인한 처형도 서슴치 않았다. 그의 이름이 Tepes (쩨뻬쉬) 인데 이 이름은 바로 이 잔인한 처형방법에서 나온 것이다. 루마니아어로 tepes (쩨뻬쉬)는 '가시' 또는 '꼬챙이' 라는 뜻 이다.
이렇듯 잔인 했지만 루마니아 역사 속에서 만은, 그는 훌륭한 정치를 한 성군으로 칭송 받는다. 이는 그가 적과 용감히 싸워 나라를 지켰다는 사실 뿐 아니라 국내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무리들이나 법을 어기는 사람들을 가차없이 처벌했고 항상 민중의 편에서 정치를 이끌어 나갔다는 사실 때문일 것이다.
그가 서방세계에 잔혹하고 냉혈적인 흡혈귀로 알려지게 된 주요 원인은 1460년 경, 색슨계의 상인 그룹과 정책상의 충돌이 일어났을 때 그들을 꼬챙이로 찔러서 대량 처형 하였고,. 그 뿐 아니라 400명의 색슨계 카톨릭 도제를 산 채로 태워 죽이기도 했다는데 있다. 루마니아 내에서 밀매와 무관세 무역을 행하며 막대한 부를 축척하는 색슨계 상인들 때문에 루마니아 민중들의 삶은 피폐해져 갔다.
이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던 블라드 드라꿀라는 결국 색슨계 상인들에게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여 루마니아 인들의 경제 상황을 호전시키려 하였다. 이는 색슨계 상인들의 불만으로 이어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색슨계 상인 집단은 블라드에게 노골적으로 대항하기 시작한다. 결국 블라드는 반항하는 색슨족을 잡아 잔인하게 처형을 한다. 이 과정을 기록한 색슨계 연대기에는 당연히 블라드 드라꿀을 루마니아 민족의 영웅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들을 처참히 죽인 블라드를 사악한 악마 처럼 묘사하고 있다. 이 연대기들의 자기 중심적 주관적 서술들 때문에 블라드는 서방세게에 잔혹한 인물로 묘사 되어질 수 밖에 없었다.
블라드 쩨뻬쉬가 DRACULA (드라꿀라) 라는 이름도 함께 가지게 된 것은 두가지 이유에서 였다. 하나는 그가 전쟁 중 사용했던 문장이 용의 그림 이었다는 바에서 기인한다. 루마니아어로 용은 dragon(드라곤) 이라고도 하지만 악마라는 뜻의 dracul (드라꿀)도 '용'이라는 뜻을 함께 가지고 있다.
두번째 이유는, 블라드 쩨뻬쉬의 아버지가 헝가리의 지그문트 2세로부터 용(Dracul)이란 작위를 받아 이를 자신의 이름에 붙여 블라드 드라큘(Blad Dracul)이라 하였고. 그의 아들인 블라드 쩨뻬쉬는 DRACUL의 아들이란 뜻에서 블라드 DRACULA (드라꿀라) 라 불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DRACUL 에 소유형 어미 a 가 붙은 DRACULA 는 드라꿀의 아들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드라큘라의 성이라고 알려진 브란성을 블라드 쩨뻬쉬 드라꿀라가 직접 다스렸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 성이 바위 위에 세워졌고 음침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는 것이 아마 이 성을 드라큘라의 성이라 불리게 만들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참고로 브란성은 트란실바니아를 지나다니는 상인들에게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 길목의 하나였다.
참고: 요즘 드라큘라 랜드건설 때문이지 드라큘라와 연관된 각 지역마다 실제 역사성이 있다며 주장설이 등장하고 있다. 물론 역사적인 근거가 뒷바침되어야하지만 드라큘라의 존재는 없었다는것을 참고해야 할것이다.
■ 루마니아의 지하궁전
이 세상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도록 불을 밝혀놓은 무덤이 두 개 있다. 미국 알링턴 묘지에 있는 케네디 무덤과 중국 시안 근교에 있는 진시황의 무덤이 그것이다. 기록에 보면 그 지하 아방궁은 지상 아방궁을 축소해 놓은 것으로 수은으로 강물을 만들어 둘러놓고 금은보화로 나무와 꽃과 새와 고기들을 조각해 놓았다.
그렇게 호화로운 궁전이지만 영면하는 침상은 여느 서민의 침상과 다름없이 세로 6척, 가로 3척에 불과하다. 그래서 부와 권력을 좇아 허덕이는 사람에게 「진시황도 단칸 자리에서 영면한다」고 충고하곤 했던 것이다. 그 머리맡에 인어유(人魚油)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을 켜놓았다 했는데 인어유가 어떻게 만든 기름인지 몰라도 켜져 있을 리 만무하지만 독재황제의 불사의지에 섬뜩해진다.
전란을 예상하여 그 지하궁전과 위수(渭水) 밑을 뚫어 남산까지 이르는 12㎞의 땅굴을 파놓았는데 발견되지 않은 45㎞의 비밀 터널이 따로 있었으니 모두가 도피용이다.
고대의 지하궁전이 아방궁이라면 현대의 그것은 14년 전에 처형당한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셰스쿠의 부쿠레슈티 지하궁전일 것이다. 자신의 침실에서 곧바로 450m 지하 핵전쟁 대비 궁전과 엘리베이터로 연결시켜 놓았다.
그 궁전에는 한 달 먹을 외제 식량 주류가 가득 보관돼 있었으며 포크&나이프 접시 심지어 저울까지 순금제였다. 못다 판 강 밑을 통과시킨 땅굴도 발견되었는데 도피용이었다. 4년 동안 1만5000명의 노동력을 강제동원해 이룩했다는 지하궁전인데 국민에게는 40W 이상 전구를 쓰지 못하게끔 절검을 강요하고서 지어놓은 것이다.
바그다드의 후세인 지하궁전이 미군에 의해 점령되어 공개되었다. 호화 샹들리에에 순금 수도꼭지 등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궁전을 방불케 했다.
높이 5m의 방호벽으로 둘러 평상시에도 접근이나 촬영이 금지되었으며 손가락질만 해도 잡아들였던 후세인 궁전이 바그다드에만 10여개소가 있고 후세인의 고향 티크리트를 비롯, 전국에 약 80여개나 산재해 있었다. 그 대부분에 지하궁전을 조성했으니 역사상 가장 장대한 지하궁전이 아닐까 싶다. 여기에서 또 하나 역사적으로 확실한 것은 지하궁전을 호화롭게 만든 독재자나 정권일수록 멸망했다는 사실이다.
■ UNESCO 지정된 루마니아 세계유산 7건
1. 다뉴브강 삼각주 ( Danube Delta : 자연, 1991 )
ㅇ 다뉴브강 물길이 흑해로 들어가는 이 곳은 유럽의 삼각주중 최대, 최고의 보존상태를 지니고 있으며 수많은 호수와 습지에 45종의 어류와 300종의 조류가 서식
2. 트랜실바니아 요새교회
( Villages with Fortified Churches in Transylvania : 문화, 1993 / 연장 1999 )
ㅇ 트랜실바니아 색슨족에 의해 건립된 도시로 카르파타아 산맥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ㅇ 16C 건립된 교회를 비롯 광장중앙에 들어선 많은 고택들과 3층으로 된 요새 시스템 교회 등은 중세적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초기 도시의 원형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는 유적임
3. 몰다비아 교회 ( Churches of Moldavia : 문화, 1993 )
ㅇ 교회의 외벽이 15C, 16C 프레스코 벽화로 장식되어 있는 비잔틴 예술의 걸작으로 유럽에서도 독특한 양식으로 손꼽힌다
4. 호레주 수도원 ( Monastery of Horezu : 문화,1993 )
ㅇ 1690년 콘스탄틴 브랜코반 왕자가 건립한 브랜코반 스타일의 걸작품으로 건축학적 순수성과 균형, 조각의 정교성, 종교적 구성미 및 봉헌초상화, 장식용 그림 등이 유명
ㅇ 18C호레주 수도원이 설립한 벽화 및 성상(聖像)그림 제작 학교는 발칸지역 내에서 매우 유명
5. 시기소아라 역사지구 ( Historic Centre of Sighisoara : 문화, 1999 )
ㅇ 850년 이후 거의 사라져 버린 Transylvanian Saxons문명의 실체를 증명 해 주는 유적
ㅇ 라틴 문명에 근거한 중부유럽과 비잔틴 문명에 근거한 남동부 유럽의 경계에 위치한 요새 도시
6. 마라무레스 목조교회 ( Wooden Churches of Maramures : 문화, 1999 )
ㅇ 이 지역 고유의 종교적 목조건축물로서 뛰어난 예술적•공예적 기술수준을 보여줌
7. 오라스티산 다치안 요새
( Dacian Fortresses of the Orastie Mountains : 문화, 1999 )
ㅇ BC 1000년경 고도의 문명과 사회 경제적 수준을 유지하던 Geto-Dacian 왕조의 번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유적
ㅇ 유럽 후기 철기시대 요새 유적을 대표 함
루마니아 항공사(TAROM), 드디어 10유로짜리 국내선 코스 내놔.
루마니아 항공사 TAROM(www.tarom.ro)사가 최근 100유로이었던 국내선 항공권을 최근에 Arad, Targu-Murses, Sibiu, Oradea, Baia Mare, Satu Mare, Bacau, Suceava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권에 대해서는 특별요금 10유로에 내어 놓았다.
Mediafax(www.mediafax.ro) TAROM사의 판매부의 Aurelia Fulger부장은 동 특별요금은 12월 6일부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특별할인요금은 겨울 시즌에 적용되며 2005년 3월에 인상될 것이라 밝히며 동 티켓은 직영여행사와 협력 여행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선은 보통 48인승 ATR 비행기가 운행된다.
내년에 TAROM사는 부쿠레슈티와 뷔르셀, 비엔나, 로마, 파리, 아테나, 이스탄불 간의 운항을 신설할 것이라 밝혔다. TAROM사의 특별요금은 12월 루마니아 신생기업이 Blue Air와 이태리 Myair 항공들간의 루마니아 항공료에 대한 할인 경쟁이 부추기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Blue Air는 12월 13일부로 루마니아 민간 항공편에 취항하여 부쿠레슈티에서 밀라노, 리온, 바르셀로나, 티미소아라 왕복권 한정 좌석에 38유로(세금 미포함)부터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탈리아의 Myair는 부쿠레슈티-밀라노, 부쿠레슈티-베네치아 구간을 12월 17일부로 한정좌석에 대해 특별요금인 4-50유로에 운행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을 위한 루마니아 여행사 안내
여행사 소개
그랑프리 여행사는 동유럽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마치 베일에 감추어진 보배처럼 숨어있는 루마니아를 소개하고 전문적으로 여행업을 시작한 회사 입니다.
이미 2000 년도부터 준비기간을 통하여 한국에알리시작했고2001년부터 한국에서오는 여행 그룹을 받으면서 기반을 닦고 2002년에는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그룹을 받음으로서 여행사로서의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루마니아는 동유럽의 진주이며 "작은파리"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듯이 무척 아름다운 나라이며 이미 여행전문가들이 루마니아의 아름다움을 극찬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미 각종 여행자료 및 여행일정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인근 국가들의 여행사와 네트워크 망을 가지고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특히 동유럽의 일주여행을 위해서 불가리아 여행사와 공동으로 여행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성지순례를 준비하는것을 보면서 터어키,그리이스와 더불어서 동유럽의 선교현장까지 이어지는 동유럽 선교여행 일정도 준비하였습니다.
그랑프리 여행사 직원은 루마니아에 온지 10년이 넘었으며 루마니아의 모든 삶을 같이한사람들입니다. 이번에 많은 분들의 지원과 성원속에 루마니아 전문 여행사인 그랑프리 여행사를 더욱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그랑프리 여행사는 전직원이 크리스챤으로 믿음과 정성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루마니아를 찾아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루마니아의 여행이 일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밖에 저희들은 관광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통역 및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할 것입니다.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와 즐거움을 드리는 저희 여행사를 많이 애용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
여행사 일반 정보
루마니아 그랑프리 여행사
사업자 등록 번호 : J40 / 11764
여행사 cod fiscal : 15026181
여행사 실장 신철민
세일담당 로베르트
여행사 업무
1. 루마니아 전문 지역별 일반, 단체 여행 상품
2. 루마니아, 불가리아 전문 여행 상품
3. 루마니아, 불가리아 전문 선교 여행 및 선교훈련 여행
4. 전문적인 비지니스 가이드 및 통역
5. 전문 이벤트 행사
6. 항공권 판매 ( 루마니아및 국외)
7. 공항 픽업
8. 관광 버스 및 승용차 렌트 업무
9. 기타 여행 업무
루마니아 일반여행 상품
2박 3일 일정 (A)
제1일 : Otopeni 국제공항 - 호텔 체크인
제2일 : 루마니아 귀족 휴양지 시나야(Sinaia)의 펠레쉬 성 (Peles) - 중식 (곰,사슴,멧돼지바베큐 특별식사)- 호텔
제3일 : 호텔 - OTP 국제공항
여행 기간 : 매주 주중 (월,화요일은 제외)
2박 3일 일정 (B)
제1일 : OTP 국제공항 - 호텔 체크인
제2일 :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금 광산 및 소금산 - 중식 - 루마니아 귀족 휴양지 시나야(펠레쉬 성) - 루마니아 전통 나무 공예품 선물 상점 경유 - 호텔
제3일 : 호텔 - OTP 국제공항
3박 4일 일정 (A)
제1일 : 루마니아 국제공항 - 호텔 체크인
제2일 :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금 광산 및 소금산 - 중식 (아름다운 언덕) - 드라큘라성- 브라쇼브 시내 관광 - 브라쇼브 언덕 - 석식 (곰,사슴,멧돼지 바베큐 특별식) - 호텔
제3일 : 귀족 휴양지 시나야 (펠레쉬 성) - 중식 - 부카레스트 시내 관광 - 석식 - 호텔
제4일 : 호텔 - OTP 국제공항
여행기간 : 매주 주 중 (월,화요일은 제외)
3박 4일 일정 (B)
제1일 : 루마니아 국제공항 - 호텔 체크인
제2일 :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금광산및 소금산 - 중식 (아름다운 언덕) - 유럽에서 가장보존이 잘 된 중세도시 시기쇼아라(Sighisoara) - 브라쇼브 언덕 - 석식( 곰, 사슴,멧돼지 바베큐 특별식사) - 호텔
제3일 : 드라큘라 성 - 중식 - 부카레스트 시내관광 - 석식 - 호텔
제4일 : 호텔 - 국제공항
4박 5일 일정 (A)
제1일 : 루마니아 국제공항 - 호텔 체크인
제2일 : 귀족 휴양지 시나야(펠레쉬 성) - 중식 (아름다운 언덕) - 드라큘라성 - 브라쇼브 언덕사진 촬영 - 석식(곰,사슴,멧돼지 바베큐 특별식사) - 호텔
제3일 : 유럽에서 제일 보존이 잘된 중세도시 시기쇼아라 관광 - 중식 - 브라쇼브 시내관광- 석식 - 호텔 케이야
제4일 :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금광산및 소금산 - 중식 - 부카레스트 시내관광 - 석식- 호텔
제5일 : 호텔 - 국제공항
여름 특별여행 4박5일
제1일 : 국제공항 - 호텔 체크인
제2일 : 쿠르테아 아르제쉬(Curtea Arges; 발라키아 왕국 수도) - 루마니아 알프스 산맥과 호수그리고 커피 한잔(Blea L. 해발2,500M) - 중식 - 시비우시내관광 -브라쇼브 언덕- 석식 - 호텔
제3일 : 시나야 산 등정 (케이블 카로 해발 2,100M 이동) - 중식 - 펠레쉬 성 - 시나야 휴양지자유시간 - 석식 - 호텔
제4일 :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금광산 및 소금산- 중식 - 부카레스트 시내관광 - 석식- 호텔
제5일 : 호텔 - 국제공항
4계절 특별여행 4박5일
제1일 : 국제공항 - 호텔 체크인
제2일 :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금광산 및 소금산 - 중식 - 슬로닉에서 소금욕및 맛사지- 석식 - 호텔
제3일 : 흑해로 이동 - 호텔 체크인 - 세계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진흙팩 맛사지 - 석식 - 호텔
제4일 : 유황온천 또는 흑해 해변에서 진흙팩 맛사지 - 중식 - 부카레스트 이동 및 시내 관광-석식 - 호텔
제5일 : 호텔 - 국제 공황
추가 여행 : 루마니아의 델타 삼각주는 세계 5대 자연보호 구역의 하나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자연 모습과 많은 동식물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여행을 하고자 하시면 1일을 흑해에서 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위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 -불가리아 특별 테마 여행
상품 설명 : 동유럽의 발칸반도 국가인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 특별한 테마 여행이 있습니다. 이 여행 기간 동안 여러분들은 환상적인 여행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루마니아에는 전 유럽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규모의 소금광산과 100M 이상 남아 있는 소금산 그리고 전 유럽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중세도시 시기쇼아라와 소설과 영화로도 유명한 드라큘라성을 보시게 되며 거기에다가 아름다운 휴양도시에서 즐기는 곰, 사슴, 멧돼지 구이의 특별 식사가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유명한 진흙팩 맛사지와 유황온천에서 미용과 건강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흑해 최대의 휴양지인 바로나 해변과 바다로 떨어지는 온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장미 향수를 생산하는 장미 계곡과 장미향수 도시, 여기다 소피아 수도에 있는 비토샤산과 발칸 산맥이 여러분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여기다 불가리아에서만 생산되는 장수 건강 식품 야쿠르트를 맛보게 되며 또한 불가리아 전통 공예 도시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루마니아, 불가리아 여행사가 공동으로 준비한 발칸반도 여행에 여러분들을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여행 일정
제1일 : 루마니아 공항도착 - 호텔 체크인
제2일 : 전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금 광산및 소금산 - 중식 (아름다운 언덕) - 드라큘라 성- 브라쇼브 - 브라쇼브 언덕 - 석식(곰, 사슴, 멧돼지 구이 정식) - 호텔
제3일 : 루마니아 귀족 휴양지 시나야(펠레쉬성) - 중식 - 부카레스트 시내 관광 - 석식 - 호텔
제4일 : 흑해로 이동 - 중식 - 진흙팩 맛사지 - 석식(또는 특별식) - 호텔
제5일 : 유황 온천 또는 진흙팩 맛사지 - 중식 - 해변 진흙팩욕 - 불가리아 바르나로 이동-석식- 호텔
제6일 : 장미 향수 도시 - 벨리코 뜨르노보 (불가리아 제2왕국 수도) - 소피아 이동 - 석식 -호텔
제7일 : 불가리아 최대의 산맥과 릴라 수도원 - 중식 - 소피아 시내 관광 - 석식 - 호텔
제8일 : 불가리아 고전 도시 및 민속 공예품 마을 - 중식 - 소피아 이동 - 석식 - 호텔
제9일 : 비토샤산 등정 및 케이블 카 관광 - 특별 식사 - 호텔
제10일 : 호텔 - 소피아 공항 출국
여행 일정 : 봄 - 가을까지의 여행
루마니아 그랑프리 여행사에서 옮김 (2005년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