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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후기 325Xi 앞쪽 등속조인트 교체
배철수(이머꼬) 추천 0 조회 222 16.03.17 06:4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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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7 08:05

    첫댓글 Xi의 전륜 등속조인트 부츠가 고질병이군요? 남은 작업들이 만만치않습니다. 즐거운 자가정비를 바랍니다.

  • 작성자 16.03.17 08:53

    네, 전 차주가 정비소에서 수리했다는 항목중 운전석쪽 등속조인트의 부츠가 있었는데 조수석쪽도 부츠는 괜찮아 보였는데
    부츠를 조이는 밴드가 좀 헐렁해서 그리스가 외부로 약간 새어나와 있었고 좌로 방향전환시 소리가 났었습니다.

  • 16.03.17 19:40

    철수님은 샤프트째로 교환하셨죠?
    저는 부츠만 구해서 교체하려고 하는중입니다.
    이래저래 세번을 시도했는데 실패했고
    세번째 실패하면서 엑슬에 허브를 끝까지 못 넣고 바퀴 체결하고 다음날 바로 네번째만에 실제부츠교환을 제외한 전과정을 성공했네요.
    이제 쟈키와 말목구매를 해서 실제 교체작업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첨해보니까 동영상을 아무리 봤어도 잘 안되더라고요. ㅎㅎㅎ

  • 16.03.18 19:27

    아마도 태욱님은 이것을 구하고있군요?

  • 16.03.19 00:04

    @허기수(마린보이) 네. 근데 사진은 후륜것이고
    전륜 부츠는 조금 더 커요.

  • 16.03.19 19:42

    @김태욱(타짱) 근데 카페장님, 혹시 브레이크 더스트 실드를 교환해보신 적 있나요?
    마지막 작업때 더스트실드 안쪽에 묻은 그리스를 깨끗이 닦았는데요.
    더스트 실드도 부품으로 파니까 교환이 가능하리라 생각했는데
    더스트실드를 허브에서 빼거나 새 더스트실드를 허브안에 끼워넣기가 쉽지 않아보여서
    무슨 방법이 있나 궁금해졌네요.

  • 작성자 16.03.19 20:12

    타짱님,
    만일 기존 등속조인트가 선회시 소리가 발생한다면 부츠와 그리스를 교체해도 소용이 없다고하네요.
    이때는 새것으로 교체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 16.03.19 20:59

    @배철수(이머꼬) 저도 샤프트 교체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소리가 안나면 다행이지만 난다고 하더라도 최대 여름까지는 버틸수 밖에 없네요.

  • 16.03.19 21:04

    @김태욱(타짱) 안쪽 조인트는 이름이 트리폴라 조인트인가? 그렇고
    바깥쪽이 CV조인트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CV조인트만 파는건 어디서 봤습니다. 안쪽 조인트는 못 봤고요.

    일단 이번에는 부츠만 교환하고
    프론트 샤프트보다는 스티어링쪽을 먼저 체크해야 할것 같아요.
    핸들도 많이 무겁고 오른쪽으로 돌릴때 많이 무겁다가 어느 일정선을 넘겨야 다시 핸들힘이 평상시 같고 그렇네요.
    파워오일이 줄지는 않는거 같은데 탱크캡으로 누유가 좀 있고 아래 호스쪽에도 누유가 있는것 같고 그렇습니다.
    파워오일양이 체크해봐도 줄어들지 않는 것 같은건 마법이네요. 좀 자세하 살펴봐야 겠습니다.
    드디어 오늘 자키와 말목이 왔네요.

  • 작성자 16.03.20 06:22

    @김태욱(타짱) 저는 파워스티어링 고압호스 누유가 있어서 이베이에서 주문해 얼마전 교환했습니다.
    당시에 스티어링오일도 플러쉬했었습니다. 다행히 탱크 아래쪽 누유는없고 캡누유는 서비스센터에서 오링을 주문해 교환하니 깨끗하네요. 제 스티어링랙도 한쪽으로 돌렸을땐 복원이 잘 되는데 다른쪽은 잘 안됩니다.

  • 16.03.20 13:21

    @김태욱(타짱) 더스트 쉴드는 끼우기 어렵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부분은 피스톤 링인데 요녀석은 youtube를 통해 미리 학습을 해야합니다.

  • 16.03.20 13:25

    @김태욱(타짱) 오버홀 후 사진입니다...

  • 16.03.17 19:42

    상당히 많은 시간을 고생했는데 이제 작업하면 금방 할 수 있을것 같네요

  • 16.03.19 19:31

    이머꼬님, 엑슬에 허브 삽입할 때는 힘으로 밀어넣으셨나요?
    사진의 공구는 뺄때만 이용하는 거죠?
    저도 탈착용 공구를 공구사이트에서 구했는데 제가 구한건 도움이 거의 안되더라구요.
    타이로드 풀러서 허브가 덜렁이게 하고
    망치로 엑슬을 두드리니까 허브가 무게로 인해서 빠지더라구요.
    반대로 삽입 때는 고무망치로 오랫동안 쳤는데 아무리 오래쳐도 끝까지 안 들어가서 몸무게를 이용해 힘으로 밀어넣어서 삽입했네요.

  • 작성자 16.03.19 20:02

    수고하셨네요.
    조수석쪽은 너클의 무게를 이용해서 힘으로 해결했고요, 운전석쪽은 분해공구를 이용해서 결합했습니다.
    드라이브샤프트를 허브와 결합하고 스트럿과 너클을 체결한후 분해공구를 허브와 결합시켜 분해공구의 볼트를 죄면
    샤프트가 디퍼런셜과 결합이 됩니다. 샤프트를 분해할때와 같은 원리죠...

  • 16.03.19 20:58

    @배철수(이머꼬) 사진의 공구로 결합도 된다는 말씀이죠?
    샤프트와 디퍼런셜을 공구로 결합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샤프트와 허브 결합은 공구로 할 수 없죠? 힘으로 밀어넣어야 하죠?

    저 공구는 어디서 구하셨어요?

  • 작성자 16.03.20 06:05

    @김태욱(타짱) 샤프트와 허브는 샤프트의 스플라인에 그리스를 좀 바르고 집어넣으면 들어갑니다.
    만일 잘 안되면 샤프트의 너트를 채우고 (나사산에 일치되게 잘 해야함) 복스알로 돌리면 됨.
    공구는 인터넷 서치해 본 결과 일오공구가 저렴한편이었음. 참고로가격은 84K 모델은 SMT-SH-01

  • 작성자 16.03.20 06:09

    @배철수(이머꼬) 공구는 6만원대 듣보잡이 있는데 처음에 그걸주문했다 반품함. 스마토도 중국제지만 품질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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