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거 쓰는데 2시간 걸렸어!ㅠ_ㅠ 날 쓰다듬어죠☆
////////////////////////////////////////////////////////////////////////////////////////
"글쎄, 그것은 내가 알 바 아니지....."
"-0-^)).........................."
..........
.....................
좋았어, 지금이다!!!!
저 새끼가 저런 얼빵한 표정을 짓고 있을 때 얼렁 달아나야혀!
게다가 난 자전거도 탔잖아.
좋았어! 내가 확실히 유리해
내가 마악 자전거 패달에 발을 올리고 빨리 튀갈라고
준비를 하는데...
................................하는데.............................그랬는데...........
ㅇ_ㅇ ??????????????/
뭐야?-_-^ 뭔가 나를 잡고 있는것 같은 느낌..........
불쾌해...-0-.............
"뭐여?-_-^"
.................. ...................
...................................................
"내옷...ㅇ_ㅇ 내옷은???"
..............................................
.. ............................. ........ ...
"휴...알았다 알아썽. 그럼 세탁비 주면되지?"
나는 10000원 짜리 지폐 한장 (아뿔싸! 내 용돈! 이래서 자전거는 타는게 안 좋다고 했어!)-<그런 적 한번도 없음-_-> 을 휙 내밀었다.
그러면 되겠지 뭐...-_-^.......-0-.........
................. .......................
................................. .........................
"..필요.. 없어......"
타악!!!!!!!!!!!!!!!!!!!!!!!!!!!!!!!
강하게 내 팔을 치는 이름 모를 광채 물질-0-^....
........................... ........ .... .. .
................
"나... 이럴려고 너 한테 이러는거 아니야!!!!!!!!!!!!! 알았어???????? 난 돈따위 안받아도 된다고!!!!!!!!!!!!!!!"
왜 갑자기 화를 내는 기야?
허긴.. 얼굴에서 광채가 나면 싸가지가 없다지????(그런말 없음-_-)
.........................
............................................. ..............
................. .................... . . ..........
물묻은 교복을 손으로 보물 닦는 것 처럼 조심스레 털고서
나를 몇 초간 째려보더니-_-^
이내 뚜벅뚜벅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 광채 물질....................
........................
.....................................
.............. ........................................................
........... ............... ............... . . ............
내가........ 그 때..............
잘못 들은게 아니라면....
그 얘기.. 무슨.. 뜻이 었을까?...................
"이거.. 우리 엄마가... 엄마가... 가기 전에......... 아주 멀리 가기 전에......예쁘게 다려준 옷..인데...
예쁘게 다려준........ 옷....."
.......................
..................................................
... ... ......................
///학교가 파하고 짜장면집-ㅁ-///
그게 무슨뜻이야?-0-
엄마가 옷 다려주는걸 싫어하나?(눈치 코치 다 없음-0-)
고민고민..... 고민고민..... 민고민고민..............................
"우아악`~~~~~~~~~~~~~~~~~~~~"
진짜 내 입에 있는 짜장면을 걸고 모르겠다(어느새 짜장면을...-0-//모교의 먹짱이라고 해도 과분이 아닌 여자,무서운여자-_-)
"야, 윤혜원. 먹을 때 말을 하다니 너 어디 아프냐? 손짜장이 아니라서 마음에 안들어???"
걱정스럽다는듯이 내 이마에 손을 올려보는 내 친구 민주...-0-))
이게 정말 나를 은근히 돼지 취급하네???-_-^
"웅웅.. 아니야 민주야.^-^ 그냥 소화 잘돼라고-_-^"
내가 팔자에도 없는거짓말 하게 생겼네.//
"응.. 난 또 우리 돼지먹짱 어디 아픈주 아렀지. 하긴 니 몸뚱이가 아파봤자 얼마나 아프겠냐만은 말이야."
...............
........................... ...............
......... ........... . . ........................
-_-^...............
"오.......사.....삼...이...일......... ............. ........ ......땡.."
"아아악.....!!! 잠깐!잠깐만 혜원아.! 나 보단 아.니.지.만 우리 이쁘고 착하고 날씬한 혜원씨이~^-^;
화풀어. 응? 내가 짬뽕도 시켜주까?"
내 손에서 거의 검집을 나온 내 검을 보고 황급히 사과를 하는 내 앞에서만 약해지는 우리학
교 깡짱민주...-_-^ 소문으로는 칼을 혐호한다나뭐래나~
흐흐... 어쨌든 짬뽕도 먹네 먹어! 오루으히~ -0-))
"그래앵! 나 화났었니? 인제 그런거 없어. 화 한!개!도! 안났어. 자 빨리 짬뽕을 시켜볼까?
-0-"
아..........
...근데................맛있게 먹는데 ........... 화난 얼굴의 광채 물질이 자꾸 생각났다.
아씨 진짜 이름도 모르고 미치겠어...아까 보니까 장안고 였는데..
아, 맞다...........민주...! 민주는 그 쪽 애들이랑 짱 많이 까서 알지도 모르겠는데
"야! 채민주. 너 혹시 장안고 걔 알어?"
"우물우물.. 누구?ㅇ_ㅇ"
"장안고에 걔 있잖어. 왜 얼굴에서 광채나고 교복 주머니에 어떤 아줌마 사진 넣고 다니는애......... 너 혹시 걔가 누군지 알어? 이름이름"
"아~~~~~~ 걔? 그럼 알지. 장안고년들이랑 뜰 때 봤지. 햐~~~~~~~~~ 그거 얼굴 봤냐 얼굴? 나 진짜 심장 터지는 주 알았어! 근데 걔이름이 뭐더라....뭐였지........ 음음...."
음음이란 말을 하는거 보니까 정말 모른다는거잖아. 하, 그럼 나 장안고 까지 가야되는거야?
하긴 뭐. 내가 맞아줘도 시원치 안을 판에ㅡ,.ㅡ
.........
.........................
..... ............................
가자, 가!!! 오랫만에 꽃미남 구경이나 실컷하는거야!!!!!!
그새끼만 안만났으면 좋겠지만..................
....... ............................... . . .........
............... . . . . .......... . ...........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도 작가코너‥。
[연재]
소설인데 자작이고 제목은 아직없어-_-^(2)
다음검색
첫댓글 너무 길어, 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