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 유제이
* 출처 : 유머나라, 점핑제이.
* 유제이 공식팬클럽 : http://cafe.daum.net/JumppingJ
* 펌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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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약간 문단변화만 있어요, 한줄만 수정했습니다;;
이상한 문단이 있어서요!*
11.
힘이 쭉 빠져버린다..-_-....
안 그래도 어질어질 했던 머리가 더 어질어질 해왔다;;
은재이를 믿으니까, 신경쓸것도 못되는 일이겠지만....-_-... 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대충 빨래를 끝내고...-_-.... 헤롱헤롱한 정신으로 겨우 집앞까지 오고..
은재이의 오토바이가 없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오토바이를 계속 보노라니,
아까의 보자기 할머니들이.... 깔깔 대시며 집 밖을 나오셨다;
">ㅇ< 깔깔깔~ 그래? 그런거여? 응?"
"어이쿠...-0-...!!"
=_= 대문을 나오시면서 나와 마주치신 보자기 할머님들;
나를 보자 큼큼 대시더니.. 가버리시고 말았다;
답답한 마음에 빨래를 소쿠리채 아무데나 던져 놓고... 지하수가 있는데로 가서 세수를 했다...
"어?"
한참을 세수만 하고 있는데...
코끝에 느껴지는 차가운 감촉이 들었다......
그 느낌에 놀라 하늘을 쳐다보니....
살포시 내리는... 하얀 눈이 내리고 있었다...-_-.....
정말 겨울이긴.... 겨울인가보다;;;
두메산골에서의 겨울...
나는 한복 소매로 =_= 물 뭍은 얼굴을 쓰으으윽 닦고는...
아까 할머니가 조그마한 빈 장독대를 앞마당으로 옮기라고 하신것이 생각나..
조그마한 빈 장독대를 들었다...
=_= 아무래도 내 체력의 한계가 온것 같아; 5일 밤낮으로 잠을 거의 하루에 4시간씩;;
자며 일을 하고 있으니까...
"*>_<* Snowing!!!!~*"
"눈 오니까 좋지? ^-^?"
">_<* It's cold!!!!!"
"재윤아 넘어지겠다! 조심해 ^ㅇ^"
눈 내리는 것이 신기한듯 재윤이는 내 주변을 돌면서 =_= 좋아하였고;;
나는 핑핑핑핑핑~~~ 도는 -_- 머리에; 약간 주춤했다;;;
ㅡ_ㅡ 아무래도 좀 쉬어야 할까봐;
">_< 오빠 내일 생일이죠? 그죠? 내가 뭐사줄까요...!!!!!"
".........선물 같은거 필요없어!!!!..."
"..........."
"어? 신성은......."
은재이의 품에서 꺄꺄꺄 소리를 질러대며; 붙어있던
미애, 그 애는 나를 보자 새초롬한 표정을 다시 지었고....
4일만에 드디어 제대로 은재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ㅜ_ㅜ 나... 왜 이렇게 서럽지...
진짜, 눈물나게 서럽다...
나는 저 녀석 얼굴 제대로도 못보고.. 몇일동안 죽어라고 일만했는데...
지금에서야 제대로 보는 은재이의 옆에는.....ㅜ_ㅜ... 왜......
미애뇬이 있는거야....-_-.....
난 이렇게 아프고 지금 건드리면 쓰러질것 같이 머리가 핑핑 도는데...
"...........오랜만이야.."
"신성은.......왜 그렇게.. 말해....."
은재이는 싸늘해진 내 얼굴에 놀란 듯 했고...
어느새 봉길녀석이..... 내 곁으로 다가왔다....
"-0-!!!! 재이형!!!!!!! 신소녀 마음 아프게 하는거예요!!!!!!"
".....봉길아.... 넌 좀.... 빠져!!!!!!!!"
"ㅇ_ㅇ 미애누나!!!! 미애 누나가 어떻게 이런일에! 나보고 빠지라고 말할 수 있어요!!!!!"
봉길녀석은 빠지라는 미애뇬의 말에 좀 열이 받은거 같았다 -0-;
"-0-^ 왜긴!!! 이건 재이오빠랑 저 언니랑 나와의 일이니까!!!!"
"그런게 어딨어요!!!!!!! 내가 신소녀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나를 좋아한다고 꽥 소리지르는 봉길녀석의 고함에.. 은재이가 픽하고 웃어버렸다.....
미애 그애는....잘보니 -_-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_= 몸매를 자랑하려는지 약간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있었다....
은재이 옆에 떡 하니 붙어서 말이다.
어느새인가 대화의 포커스는 다시 은재이와 나로 돌아갔다...
"...신성은......화내지마..."
"...화... 안내...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고......"
"........바쁜일 있었어...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잘 어울린다..."
나는 장독대를 품에 안고.. 그 자리를 뜨려고 했고..
은재이가 거칠게 내 어깨를 잡았다.....
그리고..... 힘이 빠져있던 내 손에서 장독대가..... 떨어지며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쨍그랑...
있는 힘껏 은재이가 나를 잡았던 손을 팽개치고..
난 맨손으로 장독대 유리조각을 잡기 시작했다.......
손이 쓰리게...... 피가 스며든다.....
"-0- 신소녀!!! 손 다치게 왜이래요!!!!!!!!!!"
봉길녀석이 나를 막아들었다...
하지만...... 내 뒤에서 나의 가슴을 날카롭게 찔러버리는....
은재이의 이 한마디...
"너....또 나 못믿어."
진짜..... 상황은 여러가지로.. 사람을 미치게 한다...
난 피식 웃으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녀석한테 이러면 안돼는거 알지만...
몸이 아프니까..... 제멋대로 움직이고... 제멋대로 말해버리고 말했다..
"니가!!!!!!! 나 못믿게 하잖아!!!!!!!!!!!!
내가 너 많이 믿고싶어도!!!!!!!!!! 넌 왜 믿지 못하게 만드는 건데!!!!!!!!!!"
".........."
"니가 딴 여자랑 있고!!!!!!! 딴 여자랑 사랑 나눈다는 이야기!!!!!!!!!!
그런거 듣고.... 가만히 있을 정도로...... 그런 감정없는 인간이야?
정말... 그런 인간으로 보이냐!!!!!!!!!!!!!"
".....나 유미애랑 아무 일 없어...."
은재이의 말에 꽤애애애액 소리 지르는 미애.
"오빠아!!!!!!!!!!!!!!!!!!!!"
나는 처음에는 덤덤하게 말하다가... 끝내.. 눈물이 펑펑 나오는 것을 참지 못했다...
"너... 내가 그렇게 감정 없는 빡빡한 인간으로 본다면!!!!!!!!!
.... 착각한거야........나..... 니 앞에서는 그냥... 그렇고 그런..... 여자애니까.....!!!!"
한복 소매로 겨우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추고......
녀석의 옆을 비켜 지나갔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몇 마디 하고 말것을..... ㅜ_ㅜ 그냥 다 쏟아버렸다.....
막 뒷마당으로 가려고 빠르게 겉는데...
뒤에서 은재이가 처음 들어보는 무시무시한 말투로... 누군가를 막 잡아 끌고있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 앞에 =_= 미애 뇬을 내동댕이 쳐버린 은재이...
그리고 내 팔목을 세게 움켜 쥔 녀석...
"잘들어..... 유미애.. 웬만한 협박 정도는... 봐주려고 했는데......."
"오빠!!!! 오빠!!!!!!! 나 할머니한테 아무소리도 안했다니까!!!!!!!!!!!!
신소녀인지 뭔 소녀인지!!!!!!!! 깡패라느니!! 아무얘기 안했어!!!!!"
"바보.......아냐?"
"뭐?"
미애는 큰눈을 껌벅이며 은재이를 쳐다보았고..
"얘가 하든간 안하든간.....
내가..... 니 옆에 있어준거......다른 감정있어서가 아니라.....쟤!"
은재이가 가르킨 곳에는 봉길이가 뻘쭘이 서있었다.
"보... 봉길이...???"
"저 자식 내꺼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서...... 너랑 연결해 주려고...."
"뭐야!!! 뭐야!!!! 뭐야!!!!!! 이씨!!!!!!!!
오빠가 그렇게 나온다면!!!! 할수없어!!!! 아니! 난 어제 할머니한테....
다아아아아아~~~ 저 언니에 관한 이야기 다했으니까!!!"
있는대로 나에대해서 다 말했다는 미애라는애..!! 순 거짓말 쟁이다!
정말 =_= 보의랑 너무너무 겹쳐지는 아이구나.....계산해보고 싶다. 피가 섞이지 않았을까?
.....결혼은... 물건너간 이야기가 되어버린게 분명하다...
"......너 또라이냐?"
"왜! 내가 또라인데!!!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얘기 해봤자이지..... 바보.
그런 거 따위로 갈라질 이유도 없고, 결혼 못할 이유도 없는걸....
너 이상한 소리 -_- 쟤(댕기소녀)들한테 한 모양인데...
어렸을때 뽀뽀한거, 자랑이냐?"
"!!!! 할머니가 결혼하게 가만히 두시지 않을꺼얼!!!!!!!!!"
은재이와 미애뇬과의 말다툼...-_-...
난 약간은 멍한 표정으로 그들을 쳐다보았다....
"할머니가 반대하든 말든.. 난 상관없다니까?
....그거 듣고 반대할 리도 없지만.... 만약 반대하면.. 비행기로 뜨면 되지."
".......오빠 저런 타입 언니는 딱 질색 이었잖아!"
"..........사랑하는걸 어떻하라고..."
"믿을수 없어!!!!! 왜 저런 깡패언니랑 사귀는건데!!!!!!!!!!!"
꽥꽥 계속 소리치는 미애뇬을 뒤로 하고...
평소의 말투로.... 나의 얼굴 근처에서 중얼대는 은재이..
"짝없는 사람들 끼리 이어주는거 재미있어, 윤봉길♡유미애."
이런 나와 은재이를 보면서 꺅꺅꺅!!! 소리지르며 믿을수 없다고 하는 미애를 보고!
은재이가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믿을 수 없다면..... 눈으로 확인시켜줄까?"
* 작가 : 유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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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은재이의 얼굴이 나에게로 천천히 다가오는데;;(>_< 우리 뽀뽀해요♬)
멈춰있던 것 처럼 =_= 보이던 그 장소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ㅇ<* OH~~~~~~~~~~~~~~~No!!!!!!!!!!!!!!!!!!!!!!" - 재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빠아아~~" - 미애
"ㅇ_ㅇ..ㅇ_ㅇ.. 시시시시시시신!!! 소녀어어어어어!!!!!!" - 봉길
-댕기소녀들-
"꺄아아아아아아!!!!!!!! 재이 오라버니! >ㅇ<"
"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악!!!!!!!!!!!!!"
"꺄꺄꺄 ㅜ0ㅜ!!!!!!"
"오라버니!!!! 오라버니!!!!!!!!! 오라버니이!!!!!!!!!"
"악!악!악!악!악!악!"
"+ㅁ+!!!!!!! 이것들이 죽을라고 화....환장을 한것이냐!!!!!!!!!!!!!!!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냐아!!!!!!!!!!!!!!!!!!!!!!!!!!!!! 엉?" - 할머니
"-0- 어이쿠...... 일나는 구마아아안!" - 할아버지;
은재이는 =_=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나에게서 한발짝 떨어지었고;
뽀뽀대신 피가나는 내 손을 호호~ 불어주었다;
재윤이는 계속 은재이의 바지에 달라붙어서 폴짝폴짝 뛰면서; 오~ 노~ 를 외친다;
"+ㅁ+..+ㅁ+ 아니!!!!!!어떤 놈이!!!!!!! 장독을 깼어!!!!!!!"
"할머니-_- 장독은 누구나 깰수 있는거잖아!"
"+ㅁ+..+ㅁ+..+ㅁ+!!!! 재이 네 놈이 깼어!!!!"
"아....씨!!! -_- 어!! 내가 깼어!!!!!"
은재이 할머니는 -_- 은재이의 궁댕이를 뻥뻥 걷어차기 시작했고;;
녀석은 인상을 팍 찌푸리고 할머니를 째려보다가;
한대 더 맞았다....
다들 =_= 정신 없는 사이에... 봉길이와 미애뇬이 사라졌다.....
나는 북적거리 곳을 빠져나와 대문으로 갔고....
서로 약간[?] 투덜거리면서 미애와 봉길이가 손을 붙잡고 있는 것을 보았다♡
터억.(목덜미 잡는 소리;)
"+ㅁ+ 아가야!!!!!! 너는 지금 이렇게 싸울때가 아니다!!!!!!
시집살이는 그냥 있는 줄 알어!!!!!!!!!! 어어? ㅇ_ㅇ 아가!!!!!!!"
@_@ 할머니의 목소리가 점점 멀어진다...
몸이 한꺼번에 화아악 열기로 @_@ 쌓이는 것 같은 이 느낌...
......@_@ 세상이 핑글핑글 돌아간다~
*
"나 그때...-_-.. 너 죽는 줄 알았다......"
"미친-_-^ 죽기는 내가 왜 죽냐!!!!!!!!"
"........알아 -_- 넌 죽으래도 안죽을 꺼잖아......."
"애새끼 낳고 죽어야지 죽을라면.. =_=..."
나는 딸랑이를 내 던지고 -_- 쇼파에 쓰러져 버렸고...
그런 나의 모습에 은재이가... 킥킥대었다....
괘씸한 생각이 들어 난 =_= 그런 녀석을 발로 후려 갈기고는 말했다..
"내 뱃속에 들어있는 애새끼.....-_-...... 쌍둥이 이면 안돼는데.."
"쌍둥이면...-_- 어때서?...?"
"...........산부인과가 좀 위험할꺼 같아서.. -_-..."
"애기 뱃속에 -_- 폭탄설치해 주고 세상구경시켜주게?"
"-_- 너 아냐? 너랑 나랑 뱃속에 폭탄 가지고있는거........"
*
"꺄아아아아아아아아!!!!!!!ㅜ0ㅜ!!!!!!"
별안간의 -_- 비명과 함께;
내 산부인과 병실 문이 거칠게 열렸다......
그리고 간호사가 빨개진 얼굴로 헐떡 헐떡 대면서...
"하아 하아 하아 ㅜ0ㅜ 어쩌면 좋아요!!!!!!
2명의 이란성 쌍둥이 아가들 부모님 되시는 거죠?"
"맞는데요....-_-...."
"은재이.......애기들 뱃속에 있는 시한폭탄 터졌나봐...-_-...-_-..."
간호사는 순식간에..-_-.. 하얘진 얼굴로 이렇게 말하고;
뒤로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
"ㅜ0ㅜ 오오오오오오 ㅠ0ㅠ 이건 말도 안돼요!!!!!!!"
"-_-?"
"의사선생님이 ㅜ0ㅜ..ㅜ0ㅜ.. 댁네 아가들에게 맞고 쓰러지셨어요!!!!!!!!!!"
바보 은재이♡
나랑 결혼해서 애 낳게 되면, 폭력 가정이 될거라고 이야기했지♡
우린 폭력 가정이 되어버렸다♡
아가들아 잘만 자라다오♡
* 작가 : 유제이
* 출처 : 유머나라, 점핑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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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편 출처를 밝히기 [출처는, 이거 복사해서 넣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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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투는; 너무 피곤하니 ㅜ_ㅜ
학교 다녀와서 쓰도록 할게요[!] 새벽 2시가 다되어가네요♬*
13.
"아씨!!! 야!!!!!! 신성은!!!!!!!!!! 그럼!!! -_- 애는 누가 돌봐!!!!!!!!!!!!"
"니가 돌봐 -0-! 나 오늘 바뻐!!!!!"
"야!!!! 나 아기 돌보는거 할줄 모른단 말이야 -_-!!!!!"
"그냥 밥주고 -_- 업고 기저귀 갈아주면 될꺼 아니야!!!!!!!"
"애새끼 -0- 베란다로 던진다!!! 빨랑 돌봐!!!!!"
"-_- 의사도 팼던 아가들이야 걱정마 베란다로 던져도 안죽을껄♡"
"썅...-_- 정말 던진다!!!!!!!!!!!"
">ㅇ< 야아!!! 이 괴팍한 자식아!!!!! 그렇다고 진짜 던질라고 하냐!!!!"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기사 이야기♬
공주와 사랑에 빠져 버리게 된 세상에서 가장 멋진 기사는
공주가 238573495238번이나 사고 치고 다니는 것을 마지막으로♬
결혼식을 치뤘대요♡
그리고 예쁜 공주님이랑 왕자님을 낳았대요♡
그 로부터 얼마 후♬
엄마가 된 공주님은 아기 돌보는게 귀찮아서 맨날 나가서 놀고♡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기사님은♡
아기들을 돌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기사님,
당신은 영원한 당신의 공주님의 기사가 되어주세요♡
비록 그 이유가,
말괄량이 공주를 지켜야만 했던 당신의 운명이던가,
아니면 작은 아가 공주님과, 왕자님을 지켜야만 하는 당신의 운명 일지라도요♡
그들은 행복할 겁니다♡
아주 오래오래 영원토록♡♡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기사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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