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 G선상의 아리아 / 브라질리언 기타 4중주단

<DIV id=PostContent> <IMG style="CURSOR: han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lifeinbach%2F4520840_142x142.jpg" border=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viewImage('/lifeinbach/4520840_142x142.jpg');"></DIV> <DIV> </DIV> <DIV> </DIV> <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pt_text name="hl"> <DIV><FONT face=Arial>바흐는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을 4개 작곡했습니다. <BR>Orchestral Suites, BWV1066~1069 <BR>그 중 모음곡 3번의 두번째 곡이 바로 G선상의 아리아입니다. <BR>사실 관현악 모음곡 3번은 D 장조인데, <BR>G 선상의 아리아라니 좀 이상하죠? <BR>그 이유는 이렇답니다.^^ </FONT></DIV><FONT face=Arial> <DIV><BR><FONT color=#0000ff>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란 명칭은 잘못된 말입니다. <BR>원곡은 3대의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통주저음)으로만 이루어져 있답니다. <BR>한편 이곡의 원제는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BWV.1068'에서 2악장 '에어'부분인데 '에어'란 영어로서 이태리어로서 해석하면 '아리아'라는 뜻인데 </FONT></DIV> <DIV><FONT color=#0000ff>'아리아'는 바로크시대 모음곡에 쓰였던 서정적인 곡의 형식이며 '아리아'라고 해서 오페라의 아리아를 뜻하는게 아니고 </FONT></DIV> <DIV><FONT color=#0000ff>(가락적인 소곡)이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BR>그런데 우리가 흔히 G선상의 아리아라고 부르는데 사실 이건 그냥 속칭에 불과합니다.. 19세기의 독일의 유명한 바이올리스트 빌헬미가 그것을 1871년에 편곡하였는데 </FONT></DIV> <DIV><FONT color=#0000ff>원곡은 바이올린 2부, 비올라, 통주저음(바소 콘티누오)을 위하여 D장조로 작곡되어 있으나 1옥타브 이상 아래의 C장조로 편곡하여, 독주 바이올린이 G선만으로 연주하도록 하였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ff>때문에 'G선상의 아리아'라는 속칭은 거기에서 생긴 것으로 원곡과는 잔혀관계가 없습니다. [옮긴 글입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ff><BR></FONT>폴 갈브레이스가 이끄는 브라질리언 기타 4중주단, <BR>4대의 기타 중 2대(1st, 4th)를 8현을 사용하여 풍부한 음향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BR></FONT><FONT face=Arial><BR></FONT><BR><EMBED style="LEFT: 0px; WIDTH: 331px; TOP: 510px; HEIGHT: 45px" src=http://mediafile.paran.com/MEDIA_3563770/BLOG/200504/1113023064_BWV1068air.wma width=331 height=45 type=audio/x-ms-wma volume="0"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DIV> <DIV><FONT color=#ff6600>Orchestral Suite No.3 BWV1068 </FONT><FONT color=#ff6600>Air </FONT><FONT color=#ff6600>Brazilian Guitar Quartet</FONT></DIV></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