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지을려고 시작을 하면 항시 가장 큰 문제는 건축비용이랍니다.
즉 예산이 문제지요.
예산만 많으면
FM대로 돈많이 들여서 돈많이 받는 건축사사무소부터 시작해서
아주 유명하고 광고도 많이 하는 그러한 건축업체를 통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한정된 건축예산으로 업체를 선정하려고 하면서
내 건축 예산은 아반떼급인데?
눈높이와 시공품질과 사양은 제네시스급?을 .......
예산에 맞는 주택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적산물량 뽑고 세부견적서를 받는 것은 건축견적에 기본일것입니다.
아래 링크는 적산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무집 공작소(소백목조건축연구소)---목조주택 .귀촌주택 | 건축적산 건축견적으로 주먹구구식의 평당건축공사와 건축견적은 이제 그만! - Daum 카페
그저 A4용지 1장이나 2장정도로 기초공사 얼마 골조공사 얼마 전기공사열마정도에
공종별집계표와 기초높이는 G/L 프러스 마이너스 얼마에 100미리 추가시 얼마의 비용?
창문은 독일식 등등에 내용은 적산에 의한 견적서가 아닌것입니다.
누구나 집짓기에 대해서 찬찬히 공부를 하심
적산산출에 의한 견적서작성의 중요성은 알수 있는 데......
문제는 이 또한 공짜가 아닌 경우가 많고 돈이 든답니다.
건축예산과 눈높이는 별도로 가장 중요한것이 적산에 의한 견적서인데
이것부터 돈을 요구하면 일단 예비건축주분들은 그 업체를 거의가 거르게 되는
것이 실재로 현실이랍니다.
30평 전후에 적산산출에 의한 세부견적서 작성? 복수견적 후 탈락업체에
최소한의 수고료 지불은 당연한것인데 .....
자기집짓기에서 첫 단추인 적산산출에 의한 세부견적서 작성에 대한 수고료를 당연
무료시 하고 비용을 요구하는 정상적인 건실한 업체는 통과를 시켜서 거르시고
그저 소위 평당가로 500입니다.
600입니다. 이러게 표현하고 견적서라고는 그저 A4용지에ㅡ 위 설명한 것처럼 정도의
내용으로 계약을 하시게 되면 .....
실재로 시공시에는 어느것하나 지정된 것들이 없으니 .....
건축주분이 이야기 하시는 많은 것들이 추가비용이 될것입니다.
그럼 평당 600으로 30평이니 1억8천에 금액에서
예비비를 1천 해서 1억 9천으로 시작을 했는데......
공사를 착공하고 기초공사후부터 계속해서 추가비용이 발생하게되는 이유는 ?
적산에 의한 산출이 아닌 주먹구구식의 소위 평당가로 견적해서 계약한 것에서
문제는 시작이 된것이랍니다.
정상적인 견적을 배체하고 우선 눈에 보이는 금액이 착한 견적서가 타당한 견적서일까요?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은 없다고 본답니다.
착한 견적서?가 아닌 정상적인 견적서가 정착되어서 소규모 건축에서
신뢰와 소통이 우선시 되어 지는 건축문화가 정착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돈도 안들이고 적산에 의한 아주 정상적인 세부견적서를 받으시려는 분들도 있더군요.
본인에 시간만 아까운것이 아니고 타인에 시간도 아까운 것이랍니다.
적산산출에 의한 세부견적서를 작성하려면 최소한 며칠에 시간이 소요되어 진답니다.
그에 대한 복수 견적후 탈락업체에 최소한의 수고료 정도를 지불하실 소양을 갖춘
예비건축주분이시길 바라고요.
건축박람회 나오는 중급 업체들은
기존의 계약서에서 차용해서 대략적으로
님의 도면에 맞춰 숫자 변경해서 제출하는 방식을 많이 쓰기에
세부내역서 받았다고 좋은 업체다 라는 착각(?)은 하지마시고요. ^^;
건축업체 선정?
일생일대의 중요한 결정(?)을 봐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시험준비가 거의 안된 상태에서 시험을 봐야 하니 답답하시다고요?
남들은 시간날 때마다 시험공부를 나름대로 해서 시험을 준비했기에
마음이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래도 시험을 님처럼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100점은 맞고 싶은데 시험준비는 하지 않고 하기 싫고
먹고살기 바쁘다, 할 일이 많다 핑계꺼리(?)만 찾는 사람과 다름이 없는 상황은 아니신지요?
그동안 땅사고 집짓기 위한 돈 모으시느라 고생하셨지요?
쓸 것 안쓰고 절약해서 모으신 돈이시라면
이번엔 그동안 생활해오셨던 방식과 달리 아주 큰 큼액의 쇼핑?을 하실 예정입니다.
건축을 하실 것이니까요.
시작부터 끝까지 최소한 4개월에서 1년이 걸리는 과정인데
이중 건축하는 기간은 약 2~3개월이 소요됩니다.
큰 맘먹고 장만하는 자동차 1대를 구입하시기 위해 쇼핑하기 전
아주 많은 조사를 하실 겁니다.
그런데 이번엔 그 자동차의 몇배가 넘는 돈을 쓰실 예정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명한 소비자(건축주)가 되기 위해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건축주로서의 기초지식을 쌓아주셔야 합니다.
건축주가 되기 위한 소양의 갖추는 공부를 하셔야 한답니다.
돈있다고 그냥 진행하시면 기본적으로 한 10% 정도 손해볼 수 있다?
생각하시면 좀 멈칫하실려나요?
건축비 1억이라면 1,000만원, 2억이라면 2,000만원 돈이니까요.
빨리 집짓고 입주하고픈 마음
숙제 풀듯 빨리 해치우고 싶다는 생각
잠시 최소 1개월만 접어두세요.
그리고 그 시간에 건축에 대한 공부를 차근 차근 다시 하시고요.
그러한 공부는 항시 부부가 함께 하시는 것이 기본이랍니다.
카페 건축관련 공지글과 좌측 [목조주택 --- 시공 단계별] 메뉴란의 글들은
이해되실 때까지 반복해서 읽으셔야 할 겁니다.
그러한 내용들을 A4용지에 체크해서 견적시 도면과 함께 기초는 어떻게?
골조목재는 최소한 프라임급으로 또 지붕은 외부통기지붕으로 내부는
내부용 가변형 투습방습지 기밀시공으로 그리고 석고 2장이 아닌 내부 OSB합판 + 석고보드로
이렇게
하나 하나 기록하셔서 그 내용을 견적서를 받아보실 업체에 도면과 함께 드리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내가 지을 집이 단충이면 좌측 게시판 단층 관련 건축일기를
복층이면 복층 관련 건축일기를 먼저 읽으시고 나머지 건축일기를 시간이 나실때마다
찬찬히 정독을 해셔서 그러한 것들이 건축시 아주 중요하므로 달달 외우셔야 합니다.
그래도 건축 시작하면 생각날까 말까? 하니까요. ^^;;
무늬만 건축업자에게 사기당하지 않고,
하자덩어리 내집이 되지 않기 위하거나 피하고 싶다면 ?그만큼 건축공부를 하시거나
건축설명회 등에 참석해서 들으시고 노력을 하셔야 한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공부안하고 100점 맞길 원하는 자녀가 답답했던 기억이 있다면 무슨 얘기인지 아실 겁니다. ^^;;
또 에산은 티코인데 우너하시는 눈높이는 티코수준이신지 그보다 높은 것인지?
스스로 자문을 해보시고요.
목조주택 뿐만 아니라 주택이란것이 디자인과 외형 그리고 내부가 화려하고 멋진집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주택은 누수없고 단열과 기밀이 우수하고 건강한 주택, 하자없는 주택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도면을 받으면 반나절 정도는 미리 상상해보고 그 집을 기초부분부터 하나 하나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집의 기초와 토대 부분과 뼈대부분을 찬찬히 살펴보고요.
그리고 하자위험은 있는지도 찾아봅니다.
나중에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제안서도 적어 내역서와 함께 보냅니다.
예비건축주분들에 거의 대부분의 시공사 선정 기준이
공사비 최저가 인것이 예비건축주분들이 생각하시는 선정기준이기에
저도 나름 하자없고 쾌적한 목조주택에 대한 기본을 지키면서 최저가를 적어 내려 노력하지만
상세하게 보다보면 꼭 재료비와 노무비 등에 투입비가 제법 들어가야 하자없고 단열과 기밀성이
좋은 주택이 되는 도면들이 많습니다.
시공사를 선정시 어디에 주안점을 두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우선 소규모주택 회사들의 카페를 들어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카페는 그 회사의 시공방법이나 오너의 생각들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최소 5~10년 이상 운영하는 회사라면 어느 정도 믿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카톡이나 밴드는
양자 소통일 뿐이고 공개되어 지는 것이 아니므로 그것은 건축시에 건축주와 공사업자? 소장과의
소통시에나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 보고요.
그 업체의 건실성이나 오랜기간 지속해온 신뢰성과 그 업체 나름에 시방방식과
그간 해온 건축의 결과와 A/S등에 대한 파악은 카페가 가장 나은 방식이기예 홈피가 있더래도
카페를 운영하는 업체를 더 신뢰를 하시는 것이 옳은 판단일것입니다.
나무집공작소 카페를 다음에 개설한지가 어느듯 20년이 되어 간답니다.
나무집공작소 Daum 카페
목조주택 시공업체. 경북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 46번길. 귀촌주택, 전원주택, 파고라,
목조건축 기술교류, 목조주택 건축, 시공정보 제공.
태그: 목조주택, 전원주택, 귀촌주택, 영주시전원주택, 세부견적서, 가성비목조주택, 반축공사
cafe.daum.net/countrywoodhome 회원수: 10,072 | 개설일: 200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