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3박 4일)

[해린~~~*^^*]

*첫째날*

서울에 여행을 갔다.6시 전에 일어나서 짐을 싸고 옷을 입었다.가는데에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

숙소에는 이른 저녁에 들어갔다.

들어가기 전에는 미래에셋센터원에 주차를 하고, 명동성당까지 걸어가서 미사를 보았다.

미사를 볼때는 힘들고 오래 걸렸지만 미사가 끝나고 나와 찬 바람을 맞으니까 힘든게 좀 나아졌다.

다시 미래에셋센터원에 돌아가 밥을먹고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둘째날*

모두들 피곤했는지 늦게 일어났다.

아빠는 일이 바빠 먼저 구미로 내려 가신다고 했다.가면서 오빠도 같이 데려갔다.

아빠를 청평역에 내려 드리고 우리는 차를타고 쁘띠 프랑스로 갔다.

쁘띠 프랑스에서는 오르골 구경도 하였는데 내가 생각한 오르골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지 못한 오르골도 있어서 신기했다.

오르골 구경하는 집에서 다시나와 다른 것도 구경을하고 기념품을 샀다.

다시 쁘띠 프랑스 주차장으로 돌아가 차를타고 남이섬 주변으로가 남이섬과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유람선을 구경했다.

동생 기저귀가 없어서 숙소로 돌아갔다.동생 귀저귀를갈고 서울뚝섬유원지 자벌레문화 아케이드 구경을 하였다.

나는 살아있는 자벌레를 보는 줄 알았는데, 사실 자벌레를 닮은 건물인것을 알고 실망하였다.(그래도 괜찬긴 했다.)(하지만 살아있는 자벌레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ㅠ)

아무튼 차를타고 엄마가 파이가게로 가서 파이를 사오셨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진짜 맛있었다.

*셋째날*

파주 헤이리 아트밸리로 갔다.

먼저 악기 박물관에 가서 악기 체험을 했다.북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토이 박물관에서 구경도 하고, 장난감으로 놀았다.

헤이리아트밸리를 나와 근처에 있는 프로방스빵집에 언니가 가서 빵을사와,

우리는 차에서 빵을 먹었다.

다음에는 오두산통일 전망대로 갔는데우리앞에 지나가는 택시를 보고 엄마도 용감하게 올라갔는데 군인이 택시는 보내주더니 우리보고 관람시간이 끝났다고 말하였다.그래서 우리는 유턴을해서 다시 용감하게 내려갔다.

그리고 외삼촌을 만나러 인천으로 갔다.

외삼촌이 샤브샤브를 사 주셨다.맛있었다.

숙소로 돌아가다가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수리 기사 아저씨를 불렀다.스페어 타이어로 교체를 하고 숙소로 돌아갔다.

(피곤해 죽을뻔..)

*넷째날*

일어나서 숙소를 정리하고 짐을쌌다.

짐을 차에 실은뒤 서울에 있는 타이어 정비소로 갔다.

타이어가게에 가서 타이어를 갈았다.그리고 다시 미래에셋센터원으로 갔다.

미레에셋센터원에 있는 카페에서 사과가 올려진 치즈케익과 샌드위치를 먹고 지하철을 타러갔다.

지하철을 갈아타고 광화문에서내려 시티투워 버스를 타고 동대문 시장으로가서 언니와 엄마가 먼저 필요한거를 산뒤 나와 여동생이 골랐다. 나는 반지를 샀고 내 동생도 반지를 샀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어묵과 떡꼬치를 먹었다.엄마와 여동생은 어묵 나와 언니는 떡꼬치를 먹었다.

다시 도로를 건너서 시티투워 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렷다.다행히  버스가 빨리 왔다.버스를 타고 광화문에서 내려 지하철을 탔다.지하철을 잘못타서 길을 해맸지만  다행히 길을 다시 찾아서 미래에셋센터원으로 갔다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잡으로 돌아갔다.가는중에 멀미가 날뻔 했다.(으..멀미..)

[이지수]

ㅋㅋ근데 너 멀미있어?

[해린~~~*^^*]

몰라 근데 가는데 멀미가..

[teacher]

별별
추억에 남는 서울 여행이었군요. 좋은 추억을 오래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