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5주년 축제의 장을 열며 매일 잔치하는 교회 표어처럼 행사도 많았고 잔치도 많았던 2023년. 모두 참석 할수는 없었지만 가능한한 참석 하려고 노력했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길에 감사가 넘쳤다. 이런저런 이유로 연습이 한없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든든한 대원들 곁에서 잘 따라 갈수 있었고 무사히.... 함께하는 자리에서 빛날수 있어서 더불어 행복했다. 끝까지~~ 내 이름을 올려놓고 함께 하자고한 대장님 땡큐~~^^
오케스트라. 크로마하프. 오카엘. 하모니카... 프렌즈콰이어 에서부터 에버 그린 실버팀까지.. 19개팀 인가 참여한 연합 찬양예배. 시간에 쫒기긴 했지만 .. 실수들도 있었지만... 함께 하고...함께 나눌수 있는 대원들과 성도님들이 계시니 그 또한도 은혜고 감사였다.
이번 다니엘 기도회에서 시작하며 외친, "큰 산아, 스롭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어라" 오늘도 완전하신 하나님의 공의에 감사하며 참여인원 260명. 모두 애쓰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알파 수료식과 겹치며 함께 못한 대원들이 많아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