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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스크랩 Zeitgeist, 시대정신
박이사 추천 0 조회 89 08.11.11 19: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Zeitgeist, 시대정신(時代精神)

 

 한 시대의 문화적 소산에 공통되는 인간의 정신적 태도나 양식 또는 이념.

 독일의 J.G.헤르더가 1769년에 맨 처음 '시대정신'이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한다.

 

 

영화, Zeitgeist, 시대정신 :

2007년 헐리우드 활동가 영화 페스티벌 특집다큐 최우수작

총 3부로 구성

 

Part 1. The Greatest Story Ever, 종교라는 상품

Part 2. All The World's A Stage, 911과 전쟁의 배후

Part 3. Don't Mind The Men, 커튼 뒤의 그들...국제금융

 

1. Part 1 - The Greatest Story Ever - 종교라는 상품

 

우리의 지배자들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이 세상을 지배하는 데 있다. 우리는 진실하고 신성한 존재로부터 오도되어 사람들이 ‘신’이라 부르는 우주에 있다.


나는 신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신이 무엇이 아닌지는 안다.


신성한 정의


당신이 탐구에 노력할수록 진실은 더욱 명백해질 것이며 세상 곳곳의 거짓이 보일 것이다.

진실을 알아야 하며 찾아야 한다.

그러면 진실은 당신에게 자유를 줄 것이다.


they must find it difficult

those who have taken authority as the truth,

rather than truth as the authority

-G. Massey. Egyptologist


여러분 사실 하나 말해드릴게요. 거짓말에 관한 예기인데요. 엄청난 거짓말이 하나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과장되고 거짓된 약속의 최고의 거짓말! 바로 종교입니다.

종교가 계속 주입해 왔던 것을 생각해 봅시다.

저 하늘 위에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하늘에 거주하며 당신의 모든 행동을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투명인간은 당신이 하지 말아야 할 열가지 특별한 목록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열 가지 중 하나라도 저지르면 그가 마련한 지옥불과 연기와 화형과 고통과 고뇌로 가득찬 아주 무서운 곳에 당신을 떨어트려 고통과 화형과 숨막힘과 비명과 눈물 속에서 영원히 종말의 시간까지 고통을 줍니다.

그러나 그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는 돈이 필요하십니다. 그는 항상 돈이 필요하십니다.

전지전능하고 완벽하며 현명하십니다만..

어째, 돈은 어찌하지 못하십니다.

종교집단은 수십억 달러를 벌어드렸습니다. 세금도 내지 않지만 항상 돈이 더 필요합니다.

아주 재밌는 구라(bullshit)죠? holly shit!


part 1.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엄청난 이야기


크라이스트, 부음을 받은 자


기독교는 태양숭배 신화의 패러디이다. 그들은 태양의 자리에  ‘크라이스트’라는 사람을 놓았고 본래 태양에 행해졌던 숭배를 그에게 행했다.

thomas paine 1737-1809


우리가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학문적으로 정확하길 원합니다. 기독교는 결코 사실에 근거한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기독교는 로마신화, 그 이상의 것도 아니며  또한 정치적으로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예수는 그노시스 기독교 분파의 태양신이었습니다.  다른 모든 이교도의 신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신화 속의 인물이었습니다. 기독교는 예수라는 인물을 역사화시켜 사회를 조종하고자 모색되어진 정치적인 시스템입니다.

 

AD. 325년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니케아 공의회를 소집합니다.  이 의회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동기화된 기독교의 교리가 제정됩니다. 이렇게 기독교의 ‘학살’과 ‘정신적 사기’의 기나긴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음 1600년 동안 로마 교황청은 ‘십자군 성전’과 ‘종교재판’ 따위의 기독교 계몽 사건으로  그들에겐 너무도 즐거운 ‘암흑의 시대(476~1000)’로 인도하며 전유럽에 걸쳐 지배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기독교와 다른 모든 유신론적 신앙은 시대의 사기입니다.  종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자연계로부터 분리시키는 데 사용되고  권력에 대한 보이지 않는 굴종을 지속시킵니다.  종교는 ‘신’이 모든 것을 조종한다는 미명 아래  인간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감소시킴으로써  ‘신의 계시’라는 핑계로 참혹한 범죄도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진실을 알면서도 종교를 이용하여 사회를 지배하고 조종하려는 사람들에게 권력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지금껏 고안된 기징 강력한 도구이며 다른 신화들이 그 안에서 번성할 수 있는 정신적인 토양입니다.


많은 사람이 신화를 믿지만 신화는 거짓입니다

신화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그들을 결집시킵니다

신화는 진실과의 관계에 초점이 있는게 아닌 신화의 기능에 맞춰져 있습니다

사회나 국가에 의해 사실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신화는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신화의 끔찍한 사실성에 의문을 제기해도 논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신념을 가진 종교인들은 그들과 논쟁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교인들은 단지 그들을 무시하거나 신성모독으로 비난합니다.

 

 

 

2.Zeitgeist(시대정신) Part 2 - All The World's A Stage - 911 과 전쟁의 배후

 

part 2. 전 세계를 무대로

 

The 911 Myth

빈라덴의 19명의 납치범은 >>19명 중 6명이 생존, 

4e의 민간제트기를 납치, 공중방어시스템을 피해 타겟의 75%에 자폭 세계무역빌딩센터의 1,2,7 빌딩은

팬케이크 현상에 의해 >>칼로 자른 듯한, 잘린 기둥, 녹은 철-테르밋이라는 폭약이 이미 설치, 제트기가 부딪히지도 않은 7 빌딩 포함, 전형적인 빌딩 폭파철거 형태

발생한 화재로 구조 손상을 입고 붕괴됐으며

섕크빌에 추락 후>>떨어진 항공기 잔해 없어,

국방부를 덮친 항공기는 충격에 의해 증발>>국방부를 덮친 항공기는 애초에 없었다

9/11 대책위원회는 이번 테러에 대한 첩보가 없어서 방어하지 못했다고 밝혀.. >>테러 지원 자금 출처에 대한 조사 안해


경고가 없었다


콘돌 왈

“항공기를 납치해서 미사일처럼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부시 왈
“..적어도 우리 정부 내에선 그런 첩보가 없었고”

“전 정부도 빌딩을 항공기로 공격한다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테러’는 최면적으로 반복

테러리즘 ;

1) ...공포를 조장

2) 여론을 조작해서 정책을 계속 진행하고자 정부가 사용하는 테크닉


‘칼 슈미트’의 네오콘이론에 의하면

사회를 장악하기 위해선 적이 필요합니다.



The 911 Truth

미 정부내 범죄적 분자들이 그들의 국민을 상대로 ‘가짜깃발’ 테러공격을 했습니다. 테러의 목적은 그들의 정책을 유지하기 위한 대중의 여론조작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짓을 수 년동안 해왔습니다. 9/11은 내부의 소행입니다.


많은 미국인이 생각 없이 산다는 사실에 등골이 오싹합니다. 우리는 산에 숨어 있는 한 아랍인이 9/11 테러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동굴 속의 몇 사람들이 NORAD를 무력화 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동굴 속의 몇 사람들이 이 모든 짓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십니까?“


‘뉴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을까요?’

‘9/11이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까요?’

이것은 나치가 사용했던 교과서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이 방법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미국은 또 한 번 완전히 당했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일단 당신들은 미쳐야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외쳐야 해요. ‘난 인간이야, 젠장! 목숨은 소중한 거라고!’



공포작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3.Zeitgeist(시대정신) Part 3 - Don't Mind The Men - 커튼 뒤에 그들...금융 

 

part. 3 커튼 뒤의 사람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원초적 욕망과 편견이 조국을 파괴로 이끄는 것을 허락할 수 없습니다.

/찰스 린드버그


왕권의 이면에는 왕보다 더 강한 것이 있다.

/윌리엄 피트, 상원의원 1770

 

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있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인물들에 의해 통치된다.

/벤자민 디스레리, 영국 정치인, 1844

 

문제의 실질적 진실은 ‘앤드루 잭슨’시대 이후 정부는 자본에 의해서 소유되어왔다는 점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미 대통령, 1933


‘조지 3세’는 영국의 화폐 지배권에서 벗어나려는 미국의 독립적 통화시스템을 불허했고, 이것이 독립운동의 주 명분이 되었다고 ‘벤자민 프랭클린’은 기록했습니다.


금융기관은 군대보다 더 위험하다. 만일 국민들이 사립은행에 통화 발행권을 넘겨주면 은행과 금융기관들은 국민의 자녀가 거지가 될 때까지 그들의 재산을 강탈할 것이다

/토마스 제퍼슨, 1743~1826


은행가들의 노예로 남아서 네가 하는 노예짓의 비용을 갚고 싶으면 그들이 화폐를 생산하고 나라의 금융정책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어라

/조시아 스템프, 1880~1941


20세기 초, 미국은 이미 무자비한 이자율로 사기를 치는 ‘중앙은행 시스템들을 제거했습니다. ‘중앙은행’의 부활을 위한 입법을 모색합니다. 이 시기의 금융계의 대부는 ‘록펠러’ ‘모건’ ‘워버그’ ‘로스차일드’ 일가였는데...그러나 정부와 국민이 ‘중앙은행’ 시스템에 혐오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은 대중여론을 조작할 사건을 일으킵니다.

당시, 금융계의 유명인사였던 ‘제이피 모건’은 그의 대중적 영향력을 이용해서, 뉴욕의 유명은행이 파산할 것이라는 소문을 퍼트립니다. 모건은 소문이 집단 히스테리를 일으켜 다른 은행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했고 실제로도 성공을 거둡니다. 대중의 예금손실 불안감에 대량 인출사태가 빚어집니다. 따라서 은행은 대출금을 회수할 수 밖에 없었고, 채무자는 재산을 팔아 빚을 갚고, 이렇게, 파산, 혼란이 빚어집니다.


몇 년 후 라이프 매거진의 프레드릭 앨런은 일련의 사태를 종합해서 기록합니다.

 

모건은 1907년의 혼란을 교묘히 진행시켜 계속되는 혼란에서 이득을 취했다. 이런 음모가 있음에도 상원의원 넬슨 앨드리치의 의회 조사단이 1907년 금융혼란의 진상파악에 나서는데, 넬슨은 금융조직연합과 친밀한 관계였고 후에 결혼을 통해 록펠러가에 편입된 인물입니다. ‘넬슨’의 의회 조사단은 ‘중앙은행’을 가동해야 1907년 금융혼란 따위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 권고합니다. 이것은 금융가들이 그들의 음모를 수행하는데 기폭제가 됩니다.

1910년, 조지아주 ‘제킬’섬 J.P 모건의 별장에서 비밀회의가 열리는데 이곳에서 연방준비법이라는 중앙은행 법안이 작성된다. 국회의원이 아닌 은행가들이 만든 법안이다.

 

10명 남짓의 참가자들은 정부와 대중의 눈을 피해 가명으로 섬에 들어왔으며 비밀리에 회의를 진행한다. 작성된 법안은 의회비준을 위해 정치적 행동대원 상원의원 넬슨 앨드리치에게 넘겨진다. 그리고 1913년 연방준비법의 서명을 담보로 금융가들의 엄청난 지지를 얻은 ‘우드로 윌슨’은 대통령에 당선된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 국회의원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있는 틈을 타 ‘연방준비법’은 표결을 통과하고, 윌슨은 법안에 서명한다. 훗날 우드로 윌슨은 유감을 밝힌다.


“위대하고 근면한 미국은 금융시스템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금융시스템은 사적목적에 집중돼 있다. 결국, 이 나라의 성장과 국민의 경제활동은 우리의 경제적 자유를 억압하고 감시하고 파괴하는 소수에 의해 지배된다. 우리는 문명세계에서 가장 조종당하고 지배당하는 잘못된 정부를 갖게 되었다. 자유 의사도 없고, 다수결의 원칙도 없다. 소수 지배자의 의견과 강요에의한 정부만이 있을 뿐이다.”


세계의 금융시스템은 금융가에 의해 지배되는 강대국 미국에서 만들어졌다. 그들의 이익을 위해 세상을 노예화하려 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우리의 정부를 강탈해 갔다.

/루이스 맥패든 의원


1920년 이후, 다시 통화공금을 늘리고-국민과 은행은 대규모로 빌리고-margin loan(신용구매;주가10%현금90%증권회사에서대출받아주식삼)-margin call(90%대출금은언제든회수가능,회수요구후24시간내갚아야함)-마진론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로 많은 이용, 당연히 이건 다 빚=대출


1929년 록펠러, 버나드 버럭, 몇몇 큰손들은 조용히 주식시장을 빠져 나옴. 그로부터 몇 달 후 1929년 10월 24일 Margin을 소유한 금융업자들이 대량으로 margin call 시작. 이는 주식의 동시 대량매도로 이어짐 마진론의 호황으로 생겨난 16000개가 넘는 은행들이 도산. 음모의 중심에 있는 금융가들은 경쟁은행들과 법인들을 통째로 헐값에 매수.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통화량을 오히려 감소시켜 역사상 가장 큰 불황을 촉발. 부패금융연합의 오랜 숙적인 루이스 맥패든 의원은 또 한 번 분노하고, 불황과 도산을 야기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탄핵을 시도.


치밀하게 인위적으로 계획돈 음모다. 국민 모두를 지배하려고 절망적인 상황을 인위적으로 조장했다

/루이스 맥패든


탄핵을 추진하기 전 두 번의 암살위협 후 맥패든은 한 연회장에서 독살당함


사회를 몰락시키고, 이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금융가들은 ‘금본위제를 없애기로 함 그들은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 금본위제의 금을 손에 넣을 필요를 깨닫고 결국 1933년 불황의 극복으로 위장한 금의 몰수를 감행함 10년 징역형으로 국민들을 협박해서 모든 금괴를 국고로 회수하는 등 그나마 얼마 남지도 않은 국민의 돈을 실질적인 강도짓으로 빼앗는다. 이렇게 1933년 말 금본위제는 폐지됨 1933년 이전의 1달러 지폐를 보면 금으로 대체 가능이라고 적혀 있는데 현재는 법화라고 표기되어 있다. 사실상 재화로서 가치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뜻. 가치없는 종이조각일 뿐.


우리 돈의 가치 기준은 통화량이다. 결국 ‘통화량 조절 권력’은 곧 ‘통화가치 조절 권력’이며 미국의 전체 경제와 사회를 굴복시키는 권력이라는 뜻이다.


국가의 통화량 조절 권력을 쥐어라. 누가 국가의 법을 만드는지는 신경 안 쓸 테니

/M.A 로스타일드, 로스타일드 금융 설립자

 

미 국민의 연방소득세에 대한 무지는 그들이 얼마나 멍청하고 생각이 없는지 증거가 된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 첫째, 연방소득세는 헌법에 근거하지 않는 직접세.


 

경제지배와 계속되는 재산강탈은 금융가들의 손에 들린 주사위의 한 면일 뿐. 이익과 지배권을 얻는 그들의 다음 도구는 전쟁. 연방준비제도가 시작된 1913년 이후 크고 작은 수많은 전쟁이 발발. 1.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  그러나 미국 행정보는 비밀리에, 전쟁에 뛰어들 수 있을만한 명분을 찾고 있었다. 

 

“엄청난 이익 창출이 가능한 많은 기회가 될것이기 때문에 거대한 금융자본은 세계대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무장관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국제금융가들에게 가장 수지타산이 높은 것이 전쟁이라는 사실은 중요한 점입니다. 왜냐하면 전쟁이 나면 국가는 더 많은 돈을 이자와 함께 연방준비은행에서 빌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차 세계대전]

대통령 고문 하우스 대령과 영국의 외무장관 에드워드 그레이경의 미국을 전쟁으로 이끌 방안에 대한 대화가 기록.

 

그레이 : 독일 애들이 미국인들을 태운 배를 침몰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하우스 : 한번만 충동질해도 알아서 전쟁에 뛰어들 걸요


‘루시타니아’ 호를 독일군 함선이 있는 독일 영해에 고의로 흘려보냄 예상대로 독일 유보트의 어뢰공격에 선적된 탄약이 폭발해 1200명이 사망. 실제 독일대사관은 전쟁지대를 거쳐 미국에서 영국으로 항해 예정인 공격받을 위험이 상당히 큰 루시타이아 호 같은 배에 승선 하려면 본인의 희생은 각오하라는 경고를 뉴욕타임즈에 싣는다. 루시타니아 호의 침몰은 미국인들의 분노를 사고 조만간 전쟁에 뛰어든다. 1차 세계대전은 328,000의 미국 희생자를 낳고 록펠러는 전쟁을 통해 20억 달러를 벌어들인다. 미국은 전쟁비용으로 300만 달러를 지출했는데 전쟁비용 대부분은 연방준비은행에 이자를 지급하고 충당했으며 국제 금융가들의 부는 더욱 축적된다.


[2차 세계대전]

1941년 12월 7일 일본군의 진주만 미국함대 폭격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발발. 루즈벨트 대통령은 이 날을 치욕의 날이라 선포 한다. 실제로 치욕적인 날이다. 하지만, 일본의 무참한 공격때문이 아니다. 60년 동안 드러난 정보에 의하면 몇 주 전에 일본군의 공격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명백히 일본군을 도발했고 폭격받길 원했던 공격이었다. 루즈벨트의 집안은 18세기부터 뉴욕 은행가 집안이었고, 삼촌 프레드릭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원년 멤버였다. 루즈벨트는 국제금융가들이 전쟁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상당한 공감을 갖고 있었다. 그들에겐 전쟁보다 수지맞는 장사는 없기 때문이다.


루즈벨트의 전쟁 비서관 헨리 스팀슨은 1941년 11월 25일자 의사록에 루즈벨트와의 다음의 대화내용을 기록. 문제는 어떻게 그들이 선제공격하도록 조종하느냐 입니다. 일본이 선제공격을 하도록 해서 그들이 침략했다고 인식하도록 해야 합니다.

진주만 공격을 이끌어내는 몇 개월 동안 루즈벨트는 공격적 태도로 일본을 도발하는 권력이 허용하는 모든 짓을 한다. 석유의 일본수출 중지, 미국 내 일본 자산 동결, 국제 전쟁규범을 완전히 위반하면서 일본의 적국인 중국에 공채를 발행, 영국에 군사지원


1941년 4일 공격 3일전 호주 정보기관이 일본 공군편대의 진주만 이동을 루즈벨트에게 통보하였으나 무시

1941년 12월7일 일본군은 진주만을 공격, 2400명의 미군 전사자를 낸다. 진주만 공격 이전 미국인 80%가 전쟁을 반대했지만, 공격이후 백만 명의 미국인이 전쟁에 지원한다.


나치 독일의 전쟁 운동은 대부분 두 조직에 의해 지원받았다. 하나는 I.G Farben 인데,  I.G Farben은 독일에서 생산된 폭약의 84%와 포로수용소 수백만을 학살한 Zyklon B를 생산한 기업이다. I.G Farben의 알려지지 않은 파트너 중 하나는 미국 록펠러의 standard oil이었다. 사실상 독일 공군은 스탠다드 오일 특수 첨가제없이는 작전이 불가했다. 무슨 말이냐하면 나치 독일의 런던 무차별 폭격도 스탠다드 오일이 2천만달러 어치의 연료를 I.G Farben에 판매했기에 가능했다. 이것은 미국 기업이 2차 세계대전에서 어떤 식으로 양측을 지원했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또 다른 이적 단체는 뉴욕은행법인연합이다. 히틀러가 권력에 오르는데 많은 지원과 전쟁물자를 원조했을 뿐 아니라, 나치의 자금세탁 은행이었는데 사실상 나치의 금고였다. 뉴욕은행법인연합은 결국 적대국교연금지법 위반으로 체포된다. 이 조직의 부사장이 누구였을까? 현 대통령의 조부이자 전 대통령의 아버지 프레스캇 부시이다. 부시 일가의 도덕적 정치적 성향을 기억하기 바란다.


[베트남전]

‘통킹만’에서 발생한 베트남 PT보트의 미구축함 공격 사건 후, 1963년 미국은 ‘베트남전’을 공식 선포한다. 우리는 ‘통킹만’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이 한 번의 사건은 미국의 대규모 파병과 전쟁 구실이 된다. 그러나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베트남 PT 보트의 미 구축함 공격은 일어나지도 않았다. 이 사건은 전쟁의 명분을 위한 완전한 조작이었다. 내부 고발자들과 정부관료들이 사건은 완전한 거짓이라고 고백하기 시작하자 전 국방장관 로버트 맥나마라는 통킹 만 사건은 실수였다고 수습한다. 또 한번 전쟁 비즈니스를 한다. 1966년 10월 대통령 린든 존슨은 소련이 베트남에 무기의 80%를 공급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소련과의 무역금지령을 철폐한다. 이어 록펠러측은 베트남에 무기를 공급해온 소련의 군수공장들에 자금을 조달한다. 그러나 충돌하는 양측에 동시 자금조달은 동전의 한 면일 뿐이었다. 1985년 베트남전 교전규범이 기밀 해제되고 베트남전 중 미국에 허용되고 금지된 항목들이 드러나는데 이 중에는 이상한 항목들이 있었다. “베트남의 대공미사일시스템이 완전히 가동하기 전까지 폭격은 금지된다.” “베트공이 라오스나 캄보디아 국경을 넘으면 공격할 수 없다” 가장 이상한 항목은 “중요한 전략적 목표물은 상급 지휘관의 명령없이 공격할 수 없다.” 더구나 미군의 제한사항은 베트공에게 넘어갔고 베트공은 이것을 이용해서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


베트남전이 왜 그렇게 길제 지속?는지 알 수 있다. 베트남전은 승전이 목적이 아니었다. 지속시키는 것이 목적. 베트남전은 5만 8천의 미군 사망자와 3백만의 베트남 사망자를 기록한다.

 

[9/11-이라크/아프가니스탄]

9/11은 무자비한 지배계급의 아젠다의 재시동을 위한 ‘점프스타트’였다. 9/11은 루시타니아, 진주만, 통킹만 사건 같은 전쟁의 구실을 위한 조작된 사건이다. 9/11이 전쟁명분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예외적 상황이었겠지만. 9/11은 두 건의 불법적 전쟁을 일으키는 데 이용되었다.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이다. 그러나 9/11은 또다른 전쟁에 대한 명분이다. 바로 ‘당신’과의 전쟁이다. 애국법, 국가안전법, 군사재판법 등 다른 법안들은 당신의 시민적 자유를 빼앗고 다가오는 것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려고 계획된 법안들이다. 현재 미국은 대부분의 세뇌된 국민에게 영장없이 주택 수색이 가능하고 위법사항의 고지없이 체포될 수 있으며 변호사 고지의 권리도 없이 무기한으로 감금될 수 있으며 합법적 고문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공고하지 않는다. 당신이 테러리스트 용의자일 수 있다는 전제 하에..


1933년 2월, 히틀러는 자국의 의회 건물을 방화하고 공산주의 테러범의 소행으로 위장한다. 몇주 후 히틀러는 국민의 자유를 침탈하며 독일 헌법을 완전히 파괴한 수권법을 통과시킨다. 그리고 국토방위의 구실로 정당화된 몇 차례의 선제공격 전쟁을 일으킨다. “우리의 위대한 조국의 형제, 자매와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악마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국의 안정을 확보하고 국토를 방어하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아돌프 히틀러, 게쉬타포 공표 연설 중,



그들은 당신의 자녀들이 교육받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너무 많이 생각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이것이 세상을 엔터테이먼트, 대중매체, TV쇼, 놀이공원, 약물, 알콜, 모든 종류의 엔터테인먼트로 가득 채워 인간을 유흥에 젖어 있게 하려는 이유입니다.

당신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게 하여

중요한 인물이 되는 방법을 잃어버리게 하려 하는 겁니다.


깨어나야 한다.

당신이 모르는 사이 당신의 인생을 조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이하의 국민만 책을 읽고, 15% 이하의 국민만이 신문을 읽고, 당신이 사실로 믿는 것들을 단지 TV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니까요! 전 세대를 통들어 TV를 통해 나오지 않은 것은 알수가 없었습니다. TV는 복음고, 궁극적 혁명입니다. TV는 대통령, 교황, 수상을 만들 수도 있고 없앨 수도 있습니다. TV는 이 불경한 세상의 가장 놀라운 힘입니다. 슬픕니다. 악한 사람들이 TV를 장악하면, 만약, 이 세계의 거대기업이 이 불경한 세상의 가장 강력하고 빌어먹을 선전의 힘을 지배하면 어떤 거짓말이 사실로 둔갑할 지 누가 압니까!“ ”들어보세요! TV는 진실이 아닙니다. TV는 젠장할 놀이 동산입니다. .. 시간 죽이는 일에 열중해 있어요! 근데 당신들은 저기 앉아서 밤이나, 낮이나, 늙으나, 젊으나, 백인이나, 흑인이나..우리 모두가 그래요. 당신들은 번쩍거리는 허상을 믿기 시작해요. TV가 실제고 당신들의 인생은 가상이라고 믿기 시작해요. TV가 시키는건 뭐든 해요. TV에서 입는 것처럼 입고, TV에서 먹는것 처럼 먹고, TV처럼 애들도 키우고, 생각조차 TV처럼 합니다. 이건 집단 정신착란이에요. 이 미치광이들!“


커튼 뒤의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것은, 비판적 사고가 가능한 의식 있는 대중입니다. 그래야 교육시스템, 대중여론, 종교를 통해 계속 사기를 칠 수 있으니까요. 그들은 당신을 산만하고 순진한 망상속에 가둬놓길 원합니다.



아메로?


“싫든 좋든 우리는 하나의 정부를 갖게 된다. 유일한 문제는 전쟁으로 이루어지느냐, 합의로 이루어지느냐이다.”

/폴 워버그, 연방준비제도 외교관계 위원회


“워싱턴포스트지, 뉴욕타임즈, 타임매거진과 다른 위대한 출판사에 감사한다. 거의 40년동안 이 언론의 사주들이 우리의 회의에 참가하고 그들의 약속을 존중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 언론의 도움이 없었으면 우리의 세계적 목표를 실행하는 것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세상은 세계정부를 향해 나아갈 준비가 더욱 되어있다. 지적 엘리트 세계 금융인들의 초국가적 정부는 수세기동안 연습된 국가들 스스로의 결정을 선호한다."

/데이비드 록펠러, 외교관계 위원회




우리는 하나입니다.

사랑의 힘이 힘에 대한 사랑을 이길 때 세상은 평화를 알게 될 것이다. Sri Chimnoy Chose


인종, 남겨, 종교적 배타주의, 광신적 국수주의에 호소하는 것은 이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지구를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하고, 전쟁에 기생하는 유기체는 스스로 끝을 맺는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새로운 의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보는게 나았을 까, 안 보는게 나았을까.

자유와 사랑

억압과 공포

선택만 하면 끝날 문제인가.

 

 

빌어먹을 교육, 빌어먹을 종교, 빌어먹을 정치, 빌어먹을 세계금융, 치밀하게 관련되어 있는 빌어먹을 정책들, 빌어먹을 언론, 빌어먹을 TV 속 쇼타임,

빌어먹을 멍청한 세계 시민들, 역시나 멍첨함의 정도에 별 차이 없이 살아온 나.

 

이 다큐 또한, 언론, 대충매체, 미디어의 일부이고,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객관성의 정도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 하기 어렵다. 직, 간접적으로, 뜻하든 뜻하지 않았든, 그것의 목적이 선하든 악하든,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로부터 세뇌 당하고 세뇌를 하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신기함과 재미를 넘어 섬뜩하고 무섭기까지 하다. 다큐 속에서는 깨어나라, 자유로워라라고 말하지만, 다큐가 담고 보여주는 내용 자체가 또 다른 공포와 두려움을 갖게 한다.  공포와 두려움은 다큐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다큐에서 보여주는 거대한 악에 대한 것이겠지만. 역사가, 세상이 이 모양임에 있어, 나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해야하는지, 그래도 희망과 용기라는 것을 품어봐야 하는 것인지.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대서양 한가운데 떠밀려 내려가고 있는 듯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은 불안함이 머리 속을 휘감고 있다.

 

내가 믿었던, 그나마 의지하고 바랄 수 있었던 신마저, 존재하지 않았었다고?

 

정확하게 맺고 풀이할 수는 없지만, 서로서로 그럴싸하게 이어지는 듯한 느낌의 여러가지 것들이 떠오른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메시지를 담고서 암시라도 하는 듯이..

 

기독교에서 휴머니즘을 신에 대한 모독이나 도전으로 여겼던 이유

에반게리온의 인류보완계획의 의미

공각기동대의 인형사와 쿠사나기 소령, 국가가 관련된 음모, 공작, 진실의 배경

매트릭스, 이퀼리브리움, 13층, 다크시티 등의 영화들

 

신, 인간, 악마

육체, 의식, 생명, 탄생, 죽음

자아, 영혼, 나, 독립된 개인, 정체성, 감정, 자유, 존재 자체로의 아름다움과 힘, 자기애,

화합된 집단의 일원화=소멸된 개인, 우리, 사회, 인류의 융합

즉시 소통/동일화/일원화/평화?

구별, 구분, 차별, 계급, 자기혐오, 자기비하, 자괴감

진실과 거짓

선과 악

 

 

일단 여기서 사고는 stop.

좀 더 말짱한 정신으로 차근차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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