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스믈꽃 여인 주논개'공연..장수한누리전당에서
오는 25일 오후 7시 장수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열려
칸타타'스믈꽃 여인 주논개'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장수한누리전당에서 열린다.
(사)신세계 예술과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는 의암주논개 탄신440주년을 기념해 장수군 장계면
주촌마을에서 태어난 논개를 칸타타'스믈꽃 여인 주논개'로 재탄생시겼다.
이번 공연은 장계면 주촌마을 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에 의해 전사한 최경회의 원수를 갚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기생으로 가장해 왜장 게야무라 구로스케를 유인 남강에 함께 투신한 의암논개의
사랑과 절개를 다룬 논개이야기가 펼쳐진다.
'스믈꽃 여인 주논개'는 총16곡으로 합창7곡.중창2곡.독창7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성악가 협연 합창단의 코로스로 이뤄졌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과 함께 칸타타로 만나는 충정이란 논개 이야기는 깊어가는 가을 진한 감동을
줄 것이다. 데일리전북 ㅣ 송세진기자 2014-9-18
출처: 운봉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key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