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5회 전남 목포 고하도 용오름둘레길/해상데크
1.산행지명 : 고하도 용오름 둘레길/해살데크 (3.5km 왕복 7km)
전남 목포시 고하도안길 234(전망대주소)
2.출발일시 : 2024.01.27 (토요일)
06:00 은행현대아파트 출발
06:30 모란성당맞은편 출발
3.산행코스 : 둘레길입구▶말바우정상▶고하도전망대▶
해상데크입구▶해안동굴▶해상데크입구▶
이순신포토존▶용머리▶해상데크입구▶
큰덕골저수지▶둘레길입구 (왕복 7km/4h)
4.준 비 물 : 겨울산행준비 방풍자켓 행동식 간식 스틱 식수 온수 장갑
선그라스 모자 핫팩 상비약 복지카드등
5.산행회비 : 50,000원
정회원 선 입금시 : 45,000원
새마을 9003-2793-7643-3 이순자(은행현대산악회)
6.주의사항
1)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안전은 본인 책임이며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2) 산행신청은 본 사항에 동의함을 전재로 한다.
3) 산행코스 및 일정은 산악대장이 판단하여 변경 할 수 있습니다.
7.산행안내
현재 목포시 충무동에 속해 있는 고하도(高下島)는 고하도(孤霞島), 고화도(高和島), 보화도(寶和島), 비하도(悲霞島)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그러나 목포 사람들은 고하도를 흔히 ‘용섬’이라 부른다. 목포해양대학교 부근이나 신안비치호텔에서 보면 섬의 옆면을 잘 볼 수 있다. 산의 형상이 솟거나 낮아지기를 반복하다가 용머리 부분이 굵게 변해 풍수지리설의 용뱀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목포 유달산에서 보면, 고하도는 대낮의 반달이 바다에 잠겨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유달산보다 더 낮은 곳, 감청색 바다에 떠 있는 섬을 고하도라 불렀다. 고하도로 가는 목포대교가 2012년 6월29일 개통되어 섬은 육지와 다름이 없다. 버스가 목포대교를 건너간다. 마치 현악기 하프를 연상케 하는 교각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한다. 이제 다리도 예술의 한 분야가 되었다.
목포 고하도해상테마파크에 위치한 해상데크길은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서 대승한 후 머물렀던 고하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된 바다 위 둘레길이다. 용머리탐방로, 해안동굴탐방로, 용오름둘레길 3구간으로 나뉜다. 용머리탐방로는 낙조가 아름다운 코스로 일몰시간에 맞춰 걸어보면 좋다.
해안동굴탐방로는 총 768m의 길이로 스카이워크를 통해 출렁이는 바다를 볼 수 있다. 트래킹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용오름길은 기암괴석, 다도해 등 대자연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산행코스다
좌석예약현황
운전석 | | |
1 윤의용 | 2 최현숙 | 3 이순자 | 4 남국진 |
5 공영만 | 6 손종진 | 7 이장춘 | 8 김옥련 |
9 강금진 | 10 김옥정 | 11 조현숙 | 12 최영희 |
13 하철임 | 14 오동석 | 15 전상영 | 16 전재식 |
17 이순애 | 18 김선희 | 19 이미숙 | 20 민병숙 |
21 김점분 | 22 안정자 | 23 최야모 | 24 황승민 |
25 황보철 | 26 박명희 | 27 함종안 | 28 유승숙 |
29 정영자 | 30 정용익 | 31 한미자 | 32 한영자 |
33 이정자 | 34 강임석 | 35 김영한 | 36 김남용 |
37 장서인 | 38 김미자 | 39 유영숙 | 40 박명자 |
41 박경자 | 42 조영환 | 43 송은자 | 44 김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