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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서 사는 것 입니다. (생각이 앞서는 것 입니다.)
제 1독서 : 형제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코린도 1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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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릴래아에서 제자들을 부르시는 주님의 초대입니다.'
복음말씀 :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마르코 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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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용한 (누렇게 변한)대나무를 락카칠을 하여 푸른색으로 복원했으며, ‘주님세례축일꽃꽂이’에 사용한 잘 생긴 해송도 보관하여 재활용하였습니다.
대나무의 꽃말은‘지조, 인내, 절개’로 대나무처럼 곧고 흔들림 없이 반듯하며 소나무처럼 변하지 않고 늘 푸르게 생활하시길 표현했습니다.
대통에 꽂은 핑크색 신비디움의 꽃말은 : 귀부인 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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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꽃꽂이를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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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낚는 그물을 U핀으로 고정하는 이미지입니다.
주님의 색인 노랑색 라넌큐러스와 흰색 튤립을 주지에 꽂았고, 레카토로색을 더하였으며, 와네끼와 팔손이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大작이라 헌화회 회원 6명이 투입되어 4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소재 : 신비디움, 레카토, 튤립, 라넌큐러스, 와네끼, 홍죽, 크리스탈, 소국
첫댓글 헌화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존경스럽습니다.
늘 주님사랑이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제대를 위해 수고해 주시는 헌화회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