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나이스사주명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주 상담자료실-3 결혼 하고 싶어합니다.
靑竹 추천 0 조회 701 14.08.22 22:59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8.22 23:03

    첫댓글 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처자입니다.
    외모로 봐서 남자가 있을줄 알았는데 남자가 없다고 합니다.
    눈높이를 낮추라 했더니 자기눈은 발바닥에 있을정도로 안높다고 하더군요.
    질문요지는 결혼하고 싶어 죽겠다는군요.
    언제 결혼가능 할까요?

  • 14.08.22 23:15

    여자분 ^^ 어떻한 남자와 결혼해도 많은 사랑을 받을 사람이군요 ^^

  • 작성자 14.08.22 23:16

    언제쯤 샐길까요?배우자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22 23:32

    무슨말씀인지 황당?
    오늘 만나고 왔는데요..

  • 14.08.22 23:34

    죄송합니다. 순간 착각 해서리 .... ...... 여하튼 죄송합니다.

  • 14.08.22 23:38

    인월생이니 무계합이 성립이되어서 무토를 삼키고 화로 종한듯 합니다. 종 했다면 남편과의 금슬이 아주 좋습니다. 종재격으로 판단이 됩니다.

  • 작성자 14.08.23 11:09

    바로 즉시 답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참고하여 조언해 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14.08.23 07:36

    계사일주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밀고 나가는 독재자적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편도 그렇게 자신의 뜻대로 다루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관적인 성분의 계수가 일지에 정재를 보았기에 재물에 대한 집착도 강할뿐더러 도덕심에 구애를 받지 않고 이성의 인연에 대해 비교적 자유스러운 성향입니다.
    성에 대해서 자유스럽기에 성 강사를 하는 것이겠지요. 자신의 말대로 눈이 높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저는 젊은 여성의 성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강의 내용이 놀랍더군요. ㅎㅎ)
    저는 종격은 없다고 보는지라 일지의 사중 경금을 용신으로 봅니다.

  • 14.08.23 07:37

    간절한 용신이지만 자체적으로 병화의 극을 받았고, 인사형으로 인중 병화의 극을 받은 경금인지라 활약을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정말 소중한 용신인지라 남편(일지는 남편궁)에 대한 간절한 희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시지에 정재를 본 구조라 정관합(무계합)은 남편(남자)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묘한 것이 보입니다. 연주와 월주가 돌아가면서 상관견관, 식신제살의 구조이군요. 남자에 대한 인연이 부족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직장에 대한 인연이 부족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는 다소 공격적인 성향으로 직설적인 표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14.08.23 07:38

    @뮬란 신약한 계수가 만국에 기신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계합은 남자로 인한 고통으로도 대입할 수 있습니다. 신약하기에 그렇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남편덕이 없는데 남자는 또한 피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조언드릴 수 있는 것은 간절한 사중 경금일간의 남성을 만나면 될 것으로 봅니다. 그것도 경인일주의 남자를 만나면 곤란하겠지요. 1-경오, 2-경진, 3-경신일주를 꼽고 싶네요. 신사, 신축, 신미일주의 남성도 괜찮아 보입니다.
    자신이 생하여 주는 목일간의 남성도 좋지만 너무 신약한 관계로 후순위로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궁합은 어렵게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일간대비가 50% 가량 작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4.08.23 09:21

    @뮬란 언제나 시원한 통변에 감사합니다.
    결혼하고싶어죽겠다는데 언제쯤 결혼운이
    들어올까요.

  • 14.08.23 10:03

    @靑竹 내년에 관살의 운이 들어오지만 그것만으로 결혼을 예측할 수는 없을 것 같고, 3자의 점괘는 참고하는 정도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09:21로 점괘를 뽑았습니다.

    甲 癸 丙 壬 甲
    寅 巳 寅 申 午

    관살이 있어 남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신충과 인사형이 보이는 것에서 결혼으로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새로 등장할 남자는 시간의 계수인데 사화에 앉아 있고, 인사형이 중복하여 나타나는지라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분주의 갑인이 일간을 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를 넘기면 당분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올해 승산은 있다고 보는데 아무래도 인신충이 걸리네요. 그러고 보니 사주나 점괘나 비슷합니다.

  • 작성자 14.08.23 11:07

    @뮬란 네.선생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 14.08.23 11:37

    @靑竹 먼저 질문부터 좀 하고 해도 될가요 ? 결혼전이지만 집에서 독립을 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독립을 했으면 몇살정도에 했나요 ? 그리고 혹시 올해 헤어진 남자가 있나요 ?

  • 작성자 14.08.23 12:59

    @관대 부모님과 늘~~함께랍니다.

  • 14.08.23 13:50

    @靑竹 종했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부모님과도 같이 살수 있다고 봐집니다...이정도 신약이면 종하지 않고 있으면 계수가 말라 버립니다.. 질문하나만 더 할게요 .종했는지 아닌지를 판단을 해야 하는데 ...경진대운의 삶을 이야기 해주실수 있나요 ? 종했는지 아닌지 판단을 해야 용희신을 알수 있을것 같아서요?

  • 14.08.23 14:13

    인성이 암장되어있어서 더욱좋아진 팔자네요
    다만 인성을 형으로 득하니
    가치관이나 사상이 독특할수있다
    할수있으니 타인이 보기에는
    사차원적이라 할수있겠네요
    일간과 관성이 동근에 뿌리네리고 재생관하고 식신이
    관을 다스려주니
    괜찮은.남편만나 중상이상의 삶을 살아갈거라 보이네요
    질문이. 결혼이니
    을미년에 인연을만나 병신년을
    무사히넘긴다면
    정유년에 성혼할거라 보이네요

  • 14.08.23 22:23

    이 명조는 식재관으로 종하는 명식 같습니다 상관격에 천간으로 재생관 하니 이 분이 남자를 많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천간정관이 무계합으로 노랑머리 남자라고 하는데 좀 나이가 있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지 무토는 허우대는 멀정하지만 인목과 을목의 극을 받고 있어 갑오년 무토 남자와 헤여지게 되었다 생각됩니다
    이 분은 남자를 만날 인연은 많은 사람입니다 특히 계사대운 인연이 좋고 병신년부터 인연이 많을 듯 합니다
    배우자운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 14.08.26 10:57

    무토는 나이많은 남자...맞고요...노랑머리? 서양인이라는 말씀인가요? 왜죠?

  • 14.08.24 01:54

    저는 이 여자분이 남자를 좋아한다기보다 남자에게 잘할것같구 부부금슬이 좋다고봅니다.

  • 14.08.24 09:14

    종격에 대해 한말씀 드리고 싶군요. 봉건시대에는 조상의 신분에 의해 자신의 삶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관살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 시대에는 실상 그러하였을 것입니다. 신분의 속박을 벗어나 상관의 기질을 발휘하다가는 목이 댕강 잘리는 시대였지요. 그래서 사흉신이라는 말도 등장을 하였을 것입니다. 명리학자 또한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었던 시대입니다. 고관대작의 자손들의 사주를 봐주다가 잘못 말하였다가는 목숨을 부지하기가 어려웠겠지요. 그래서 온갖 이유를 만들었어야 했을 것입니다.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 없기에 그러하였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 역량의 시대입니다.

  • 14.08.24 09:20

    개인의 주체가 강화된 시대라는 것이지요. 시대가 변하였습니다. 그래서 연주에서 일간으로 중심이 넘어왔다고 봅니다. 저의 관점에서는 사중 경금을 두고 종할 수 없다는 시각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왠만하면 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봉건시대에는 왠만하면 종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입니다. 어디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나 있었겠습니까? 지금은 상관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관살이 더욱 중요한 시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살은 객관성, 합리성, 책임감, 인내심, 희생정신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 모두 관살이 일간주변에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14.08.24 09:39

    @뮬란 종격은 생극제화의 균형의 미학을 벗어난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복잡다단한 사회에서는 사주 이외 환경, 시기, 유전 등의 많은 다른 요인들이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비해 사주로서 볼 수 있는 것에 한계가 따른다고 봅니다. 시대의 변화는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재성을 처로 보지만 남녀 동등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니 앞으로는 비겁을 처로 봐야할지도 모르겠군요. 인간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보지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학문이 800년전의 시대상을 반영한 것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시대와 비교한다면 얼마나 주변상황들이 변했는지 그리고 일간의 주체가 얼마나 강화되었는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4.08.24 13:09

    종격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론들을 보면 정저지와가 생각난다 고인들의 저서들을 보다보면 전율이 일어날때가 있다 과거 고인들은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생활이었다
    일년내내 여름인 적도와 겨울만
    존재하는 북극은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또한 북극에 백야가 존재한다는데 이런부분은
    음양오행으로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물속에사는 물고기는 물에종한것이 아닌가?
    초식동물은.육식동물은 각자의
    환경에 종한것이 아닌가
    명리학은 자연을 관찰하는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학문이다 과거의 철학들의 음양오행의 이해가 지금에 학자들보다 못해서 종격을 얘기하였을까 그분들은 상을 얘기하는데 강약으로 시대적배경을 말하니...

  • 14.08.24 14:53

    종격에 대한 부분은 역시 명리학계의 뜨거운 감자군요. 제가 알고 지내는 공부좀 되신분도 모임만 나가면 종격 존재여부에 대해 논쟁이 뜨겁다 하더군여.

  • 14.08.24 21:48

    종했다면 식상도 쓸 수 있고 관살도 쓸 수 있다는 말인지 사중경금을 두고 식상과 관살이 대립하는 사주가 어찌 종한다는 것인지....

  • 14.08.25 09:56

    상기의 명조가 종했느냐 ? 아니냐?는 각자 관법이나 공부의 연에 따라 틀리게 볼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종격이 있느냐 없느냐 문제는 아주 근본적인 문제이므로 머리가 복잡합니다. 제의견은 종격은 있다라고 보며 , 모든 명조가 생극제화의 균형이 되면 정말 좋겠지만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극도로 치우친 명조는모래알 같은 많은사람들중 당연히 있을수 밖에없다라고 보며 거대한 세력으로 한쪽으로 치우졌다면 약한 세력은 종하지 안으면 죽는것이 자연의 이치라고 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듯이 당연히 그 반대적 논리가 있을수 있다는 것도 당연하다고생각하며 ,,마음을 열고 반대적 논리도 수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14.08.25 10:08

    하지만 종격이 있다는 존재하에 상기 명조가 종했느냐 아니냐는 논란의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종했다고 판단 한것은 일단 일간이 음간이라는 특성 때문이고(자평진전) 사장간의 경금(인성) 비율적으로 약한 중기(7) 이며 또 일간의 주변 환경상 무토,인목,정화,사화에 둘러 싸여 있어서 자신을 고집하고 있으면 살아남지 못했을것 같아서 종했다고 판단 했으나 ,,정화도 음간이라(병화였다면 무조건 종했다고봄) 조금은 미심쩍어서 청죽님께 경진대운삶을 이야기 해달라고 댓글은 단것 입니다. ..저는 아직 공부가 많이 짧습니다.

  • 14.08.25 10:52

    30세의 나이로 운로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고 봅니다. 종격이라면 종세격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일주가 뿌리가 없고 사주에 식상, 재성, 관살이 모두 왕해 일간이 어느 하나를 따라 갈 수 없는 사주 형상을 말합니다. 한 가지 오행을 따라가는 것도 어려운데 세 가지 오행을 모두 따라간다면 솔직히 납득하기 어려운 점입니다. 특히나 사주 내에서 대립하는 오행이 있다면(식상과 관살, 인성과 재성 등) 절대로 종격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 14.08.25 10:56

    @뮬란 저는 종세격중 종재격으로 봤습니다.무토는 합이성립이되어 사라지고 일간의세력은 항복을 하였고 목은 화의 인성이니 종재격으로 봤습니다

  • 14.08.25 11:13

    @관대 저는 제자신이 항상부족하여 뮬란님 것을 많이 훔치고 있는데 .!이번에도 훔쳐야 할낀데 ..

  • 작성자 14.08.25 12:55

    일이 있어 바빴네요. 이제야 답변드립니다.
    경진대운때 사춘기 없이 잘냈고 집안 형편도 그때부터 좋아졌답니다.
    대학생활도 잘하고 대회출전도하고 회사입사도 잘했고..

  • 14.08.25 13:29

    @靑竹 경진대운 말경 병술년을 좋게 넘겼으면 ,,,, 대충 답은 나온듯합니다.(저의 관법으로 보면)..여하튼 여자분은 정관합을 하여 남편과 금슬이 좋고 ,능력도 있고 판단력도 있어보입니다. 사주구성이 충형이 많이 들어오는 형태라 굴곡은 있습니다.형은 자기가 좋아하는 세력이 모여 힘을 믿고 사고치는 것을 말합니다. 입묘는 걱정을 해도 오히려 인연은 만나기 쉽습니다.갑오년 올해 헤어진 남자가 있다면 신사 대운이 가기전 새로운 남자를 만나 결혼한다고 보며, 인목은 무토입장에서 보면 절각이라 능력있는 남편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서로 좋와 죽을것 같습니다. 오늘 이 후로 좀더 많은 공부를 해서 통변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 14.08.25 13:45

    @관대 기묘대운이 많이 안좋았구 경진대운부터 좋았다 ,,,,, 이것은 신약사주를 의미하는 것으로 봅니다.

  • 14.08.25 11:44

    을미년에 결혼 운이 있습니다 미토가 들어와 인사형을 완화시켜 무계합이 꽃 피울수 있다 이거지요
    문제는 본인의 의지(을목) 즉 식상이 시원치 안으면 깨질수 있는디 만약에 내년 운을 놓지면 정유년(일우일지님과 같은 견해)에나 다시 들어오는데, 많이 손해를 보는 자리니까, 내년에 결말을 보라 하십시요 ~~~(축미 충은 별거 아니니 무시해도 됩니다)

  • 14.08.26 00:20

    재밌는데요...좀 더 살펴볼 소지가 많은 사주인것 같아요...아직 댓글달려면 좀더 구석구석 살펴보아야 할것 같고..그러자면 한 보름이나 지나야..흑 ㅠㅠ ... 그리고 나면 글 묻힐 것이고.... 비 종격에 대한 뮬란님의 집착이 대단하신데...종격에 한번 데이신 경험있으신가? ㅎㅎ 종격 없으면 편하죠..아직 종격 공부 별로 안했는데 없다니 공부할일 없어지네요..

  • 14.08.26 00:21

    그렇지만 뭐 종격 없다고 끝이나는 공부가 아니고 한삼십년 해야 된다는데..에혀.. 이제 삼개월 공부했으니..퓨...

  • 14.08.26 08:49

    단시간 공부하여 책에 쓰여진 대로만 언급할만한 정도의 시기는 지났습니다. 집착과는 다른 문제로 실제 임상에서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지요. 그동안 이곳 게시판을 포함하여 5~6년간 임상자료에서 확인한 것이기도 하니 교과서를 맹신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교과서대로 딱딱 맞는다면 이땅에 명리학 고수들이 수만명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20년 이상 알고 지낸 한 50정도 사신분의 삶의 궤적을 통한 임상에서 답을 찾아야 될 것입니다. 저는 실제 임상으로 말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학문으로 논하는 것에는 지쳤거든요.
    개인적으로 종격이 많기를 기대합니다. 그렇다면 사주 보기가 한결 쉽겠지요.

  • 14.08.26 10:33

    @뮬란 예 머 사주라는 것이 정해진 학문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임상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맞는 말이구요..그래서 더 어려운것이겠죠.

  • 14.08.26 01:17

    근데 왜 자꾸 내눈에도 종격으로 보이지? 경진대운에 을경 합거 되었을수도 있고..

  • 14.08.26 01:17

    2015년 을미년에 지지지로 정관운이 들어오니 남자가 생길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축미충이 일어나 개고 되면 계수가 튀어나와 한 남자를 가지고 다른 여자와 삼각관계가 일어날수도...그러나 천간합이 더 강하니 빼앗기지는 않을것으로 풀이되네요.

  • 14.08.26 11:28

    사실 이 축미충에 대해서는 무척 복잡해서 쉽게 풀이할수가 없습니다. 계신기..을계무가 충돌하면 목 금 수 토가 튀어나오는데....쟁합이나 투합이 가능하게 될 소지도 있고..삼각 관계 뿐 아니라 사각관계 등.....발생할 소지도 있다고 보여짐..

  • 14.08.26 03:56

    아래는 인터넷에서 위의 사주에 해당하는 것을 찾은것입니다.

    화격은 일간이 월간이나 시간의 천간과 합이 되고 그 세력이 힘이 있으면 일간이 그 합신(合神)으로 從하는 것을 말합니다. 종격과 마찬가지로 비겁이나 인수가 뿌리가 없고 힘이 미약해야만 합신으로 종합니다. 그런데 합신이 뿌리가 있는 경우에도 종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가화격이라 합니다. 단, 갑기합토에서 일간이 갑인 경우와 을경합금에서 일간이 금인 경우에는 타 오행이 일간으로 종해야 하기 때문에 재관이 있으면 안됩니다.

    -. 갑기합토(甲己合土)
    -. 을경합금(乙庚合金)
    -. 병신합수(丙辛合水)
    -. 정임합목(丁壬合木)
    -. 무계합화(戊癸合

  • 14.08.26 03:57

    즉 화로 종한 종격이라는 것인데 종격을 고집하고자 올린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 14.08.26 11:27

    종격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화로 종해도 식재관이 희용군입니다 관성은 화 재성을 설하는 가장 좋은 기운입니다

    그리고 대운만 대입하고 풀이 하면 오류를 법합니다 경진대운에 세운이 인묘진 사오미로 흐러가고 있습니다 세운의 영향이 크겠죠.

  • 14.08.26 11:36

    @민정 아..세운이 목화 재관으로 흐르는 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