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입니다.
켜켜이 쌓이는 시간
1월의 시작과 함께 의욕의 살이 올라
불그레 했더 얼굴이
11월의 서늘함에 조급함을 드리웁니다.
몸에 배인 습성에 따라 행동하며
초조해 할 게 뭐가 있다고
그럼에도
흘려 보낸 시간에 대한 미련으로
애뜻함이 자박자박 고입니다.
이달에는 강복자 조리장님과 병동 송수현 선생님의
생일이 있습니다.
생일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축복가득한 11월되시기 바랍니다.
아침저녁으로 서늘함에 옷장을 한번더 훑어보게 되는 날입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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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이야기
11월의 예나
바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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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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