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암환우가 100만명 시대입니다.
치료를 잘 하실 수 있는 경제적 능력과 여건이 되시는 분들도 많이 힘들고 외로워 하십니다.
그렇지만 암과 싸울 힘과 경제력이 없으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이분들은 더 많은 고통을 환우와 가족이 겪고 있습니다.
저희가 행복한 마을을 운영하면서 입소하시는 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흠뻑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랫동안 이 사역을 하면서 포기하려고 했던 이유는 사역자의 생활이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환우들을 사랑으로만 대하고 싶어도 여건이 되지 않아 포기하게 됩니다.
조금만 사랑을 모아주세요.
포기하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요.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입니다.
저희가 시작했습니다. 사랑을 모아주세요.
사회복지라는 이름으로 환우 돌보는 일을 직장 삼지 않도록요. 진정한 사회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요.
예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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