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들림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루하루 에녹같이 동행하며 예수님과 바울깉이 전도하며 그날을기다립니다.
우리는 신앙의 종류를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라지 신앙, 쭉정이 신앙, 알곡 신앙, 그리고 종자 신앙. 가라지와 쭉정이는 100% 지옥에 갑니다. 지금 가라지와 쭉정이는 이 글을 볼 수 없습니다. 보고도 정죄합니다.
우리는 알곡이 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종자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농부는 굶어 죽어도 종자를 먹지 않습니다.” 종자는 내년 농사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기다리면, 반드시 회개에 합당한 열매, 빛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한 마디로,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천국은 분명히 상급이 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천국에서 제일 큰 상은 전도상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애쓰고 수고한 자들이 가장 큰 상을 받게 됩니다. 모두 삼층천 반열입니다.
다니엘 12장 3절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 말씀하십니다.
어느 목사님의 천국 간증에 보면, 제일 큰 집을 지은 분이 4명이라고 합니다.
한 분은 미국의 무디 목사님, 이 분은 하루 한 명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은 분입니다.
영국의 웨슬레 목사님, 영국 사회가 타락 되었을 때, 회개 운동을 일으킨 분입니다.
이탈리아의 성프란시스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닮기 원한 사람입니다.
한국의 최봉석 목사님입니다. 최권능 목사님입니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면서 전도한 분입니다.
만주 벌판에서 전도하면서 몽둥이와 돌멩이로 맞아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올챙이를 잡아 먹거나, 소똥에 들어 있는 콩알을 꺼내 먹기도 했습니다.
최권능 목사님은 평양 감옥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한 분이기도 합니다.
그는 평생 80여개의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최고의 상을 받을 때의 기분이 어때요? 아주 좋지요 저도 학창시절 상받고 학급 급장 선출될 때에 기분이 좋았지요.
천국에서 최고의 상을 받는 기분이 어떨까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도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예수님도 전도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막1:38)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딛1:3)
전도는 모든 사람에게 맡기신 일입니다. 전도를 위해 기도하거나, 물질로 헌금하거나, 전도 현장에 있는 것은 모두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면서 박해와 핍박을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채찍질당했습니다” 이 말은 “가죽을 벗긴다”는 말입니다.
그 당시 채찍은 소가죽으로 만들었다. 신명기 25장 1절에서도 채찍으로 40대 이상을 연속으로 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10대를 넘기지 못해 살가죽이 찢어지고 터져서 피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도 복음을 전하면서 40에 하나 감한 매를 5번이나 맞았습니다.
복음서의 중심은 예수님이지만 사도행전의 중심은 사도들입니다.
사도들은 오늘날 목회자들처럼 대접을 받고 인정을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얻어 맞으면서 복음을 전했지요.
왜 그랬을까요?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복음을 계속해서 전파할 수 있는 힘을 제공했을까요?
첫째, 그들은 자신이 빚진 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롬1:14)
구약시대에는 빚을 갚지 못하면 몸을 팔아서라도 갚아야 했습니다.
심지어는 자녀들을 종으로 내 주어야 했습니다.
사람들은 세 가지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물질의 빚, 도덕적인 빚, 영적인 빚”입니다.
사도바울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롬13:8)고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영적인 빚을 지고 있는 자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핍박자였습니다.
죄인 중의 괴수였습니다.
포악한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의 부름을 입었습니다. 이방인의 사도로 택정함을 입었습니다.
복음 전파자가 된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빚진 자의 자세로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빚진 자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잘 압니다.
우리 안에 거룩함이 없습니다. 정직함도 없습니다. 진실함도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해보고 싶은 것을 우리고 해 보고 싶습니다.
인생의 쾌락을 즐기고 싶습니다.
선한 마음이 가득한 것이 아니라 나쁜 마음도 있습니다.
로마서 5장 10절에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다”고 합니다.
로마서 5장 8절에서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는가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초대 교회 사도들은 이 은혜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 주셨건만, 유대인을 오히려 예수님을 때리고 조롱했습니다.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입니다.
극악무도한 백성들을 위해 예수님이 기꺼이 희생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이 은혜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빚진 자의 마음입니다.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목사가 될 수 있었을까요?’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장로가 될 수 있었을까요?’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권사 집사가 될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들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복음을 들고 왔던 토마스 목사님은 어떻게 순교하셨습니까?
대동강변에서 칼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는 칼로 목 베임을 당하면서도 성경을 내밀었는데, 그 때 그의 나이 겨우 27세였습니다.
아펜젤러 선교사 역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군산 앞바다에서 배가 충돌하는 사고로 순교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 그의 나이가 45세였습니다. 그는 유능한 의사였으며 학자였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그의 순교는 미친 행동입니다.
그에게는 분명 안전하고 편안한 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을 들고 전도하러 가다가 물에 빠져 죽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빚진 자들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그런 간증을 한다. “내가 어떻게 목사가 되었을까요?”
“착해서, 믿음이 좋아서, 충성스러운 사람이라서.” 하나님의 대답은 엉뚱한 것이었습니다.
“목사가 아니었으면 예수님을 잘 믿지 못할까봐.”입니다.
목사님이 되었기에 기도할 수 있었고, 목사님이 되었기에 말씀을 읽을 수 있었고, 목사님이 되었기에 거룩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목사님이 아니었다면 그릇된 삶을 살았을 것이다는 것입니다.
이 응답을 받으니 목사가 된 것이 감사했습니다.
목사가 된 것이 은혜였습니다. 목사가 된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자기들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 받은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나같은 죄인을 택해 주셔서 하늘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천국의 일꾼으로 삼으신 것이 감사했던 것입니다.
나같은 사람도 예수믿고 구원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예수믿고 구원받으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나도 쓰임받는데 당신도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빚진 자의 심정이 이들이 마음에는 있었슥니다.
또한 그들은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1:16)
사도들은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영혼입니다.
비록 육신적으로는 채찍에 맞고 능욕을 받지만, 그들의 영혼은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전함으로 핍박을 받지만 그들의 영혼은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을 입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그들에게는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왜 얻어 맞고 사자 밥이 되고, 화형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기뻐하는지 말입니다.
천국에 간다는 기쁨,곧 들림받는다는 이 기쁨처럼 행복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천국에서 하나님께 상을 받는 기쁨을 아는가요?
사람들도 상을 줄 때는 큰 것, 좋은 것을 줍니다.
모든 사람이 부러워 할 만한 것을 줍니다. 바이든은 김정은을 내년에 참수할 수도 있다는데, 김정은이는 충성하는 자에게 아파트를 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어떠실까?
하늘의 면류관과 세마포 옷, 상을 주십니다.
서두에 무디 목사님, 웨슬레 목사님, 최권능 목사님, 프란시스 이 분들은 천국에서 얼마나 행복할까요? 얼마나 부러울까요?
바울은 복음이 주는 능력을 확실하게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전1:18)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어떤 것도 전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사람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병원이 하는 일은 병든 사람을 살리고 병든 육체를 고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병원은 한계가 있습니다. 치료하지 못하는 병이 더 많습니다.
현대 의학은 15-20%만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고의 의료시설, 최고의 의료진을 가지고도 못고치는 병이 더 많습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약들이 계속 개발되지만 못고치는 병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이 고칠 수 없는 질병을 하나님은 고쳐 주십니다.
의사들이 포기한 병도 하나님은 능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토,주일성회 시 마다 강력한 치료의 역사가 더해질 것입니다.
사도행전 5장 15-16절입니다.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행5:15-16)
복음은 육체의 질병만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질병도 치료합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자들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고침받습니다.
마음의 응어리가 해결되니 내가 건강해지고, 가정이 행복해 집니다.
잠시나마 세상 사는 맛을 느낍니다. 그런데 복음은 우리의 영혼의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현대 의학은 몸과 마음은 고칠 수 있지만 영혼의 문제는 전혀 치료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영혼을 살리고 구원하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이 치료방법으로도 안 되는 것은 결국 영적인 문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복음만이 개인을 살립니다. 예수의 복음만이 가정을 살립니다.
사회를 살리고 국가와 민족을 살립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9)
지난 어느해에 신안 증도 쪽으로 전도를 몇번 다녔습니다. 그곳으로 인삼붕어빵 전도 갈까 준비 중입니다.
전라남도 신안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증도가 있지요. 이 섬에는 2000여 명이 조금 넘게 살지만, 주민의 90% 이상이 예수님을 믿습니다. 가는 곳마다 교회가 있습니다.
절이나 굿당, 성황당은 하나도 없습니다. 고 문준경 전도사님 때문이었습니다.
이분은 17살에 결혼을 하여 생과부로 살았습니다.
남편이 제2가정을 꾸몄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없이 바느질을 하면서 살고 소를 키우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소를 판 돈을 빼앗아 갔습니다.
여자로 태어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여인이 얼마나 서글픈가요?
그려는 목포로 나왔습니다. 죽으려고 했는데, 이성봉 목사님 집회에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친정 부모님을 전도하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딸의 머리에 똥물을 부어 버렸습니다.
신안의 섬을 다니면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녀가 전도한 학생 중에 유명한 김준곤 목사님, 정태기 목사님이 계십니다.
공산당은 그녀를 보며 말했습니다. “새끼를 많이 깐 씨암탉” 이라고요
그녀는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천국에 갔습니다. 우리를 기다립니다. 그는 종자 신앙인입니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이 능력을 받은 것입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성령의 능력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성령의 사람에게는 육체적인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상급이 있는데 잠시 고통당한다고 주저할 수 있겠습니까?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면 영적인 것이 소중한 줄 압니다.
복음의 능력을 알지 못하면 육적인 것이 너무 귀해 보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5:10-12)
사랑하는 신부들 여러분,
이 마지막 순간에 내가 잘되고, 가정이 잘되고, 민족이 사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고후5:14) 오늘도 강권하십니다.
전도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힘과 지식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금새 실망에 빠집니다.
해도 해도 안 되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차면 전도할 수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5장의 아버지를 보세요. 자식이 집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그 아들을 기다립니다. 동구 밖에서 늘 자식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디도서 1장 3절을 보세요.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딛1:3) 하나님의 명대로 나에게 맡겨 주신 것이랍니다.
오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진주 신부들아!. 내가 너희를 믿는다. 나 예수의 복음을 마지막으로 전하면서 끝장식을 잘 해 다오. 너희 상이 큼이라”
사랑하는 진주신부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상을 주신답니다.
큰 선물을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십니다.저는 각종 면류관과 상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합니다. 전도하다가 천국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