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변의 아름다운풍광에 자리잡은 사찰휴휴암의 절경
양양 몽돌 해변에서
휴휴암
팔진번뇌로 쉬어 가는 곳
"휴휴암" 쉬고 또 쉰다는 뜻을가진 휴휴암
미워하늠 마음,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 질투
증오와 갈등까지 팔만 사천의 번뇌를 내리는 곳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어
불자들 사이에 명소로 부상했다
바닷가 100평 남짖한 바위인 "연화법당"에 오르면
200m앞 왼쪽 해변으로 기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마치 해수관음상이 감로수 병을 들고 연꽃위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그 앞으로는 거북이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이 거북이 바위가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있는 모양세다
휴휴암 찻아 가는길
대중교통- 강릉시외터미널로 오시면 주문진방향 시내버스(300번)로 주문진 이동- 주문진에서 하조대행 시내버스를 타고 광진리 휴휴암에서 하차 (시간은 약 30분 정도)
자가용- 영동고속도로 현남IC 진출 후 좌회전하여 양양방향 7번국도 이용- 거리는 약 5km 정도로 3분정도 가면 우측에 휴휴암 간판보임
첫댓글 휴휴암..몽돌해변..잘 봤습니다.저는 바닷가나 강가 조약돌을 보면 그렇게 예쁘고 정겨울 수가 없어요.물살에 잘 다듬어진 동글동글한 저 돌맹이들....주머니에 넣어두고 조물락조물락 만지작거리고픈....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에서 소녀가 소년에게 '이 바보' 하면서 던진 그 말이 자꾸 기억나서인지...ㅎ
소나기에서 소녀가 던진 돌이 저렇게 컷더라면 소년은 맞아 죽었을 거유그때 보니깐 아주 작은 손톱보다 더 작은 조약돌 이였으요...물방울 살짝 튀긴...ㅎㅎ
@방랑자(천안) ㅎㅎ아휴...참..메추리알 만한 크기의 조약돌이 예쁘죠.
정아님~쉬고 또쉬어 간다는 휴휴암참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ㅎㅎㅎ몽돌을 말하면 거제도 울산 정자 주전 이 최고의 몽돌 밭이지요물먹은 까만 오석의 몽돌 반짝반짝 빛나고 촉감도 무지 좋아요 ㅎㅎㅎ
@방랑자(천안) 방랑자님 ㅎㅎㅎ표현이 잼납니다 ㅎㅎ조약돌이건몽돌이건 사람에게던지면 안되지요 그치요 ㅎㅎㅎ
바닷가 조약돌이 멋있내요즐감합니다
내 돌밭이 약 10리나 됩니다 ㅎㅎㅎ거기에서 보물을 찻아요
멋진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전녁 보내십시요~
첫댓글 휴휴암..몽돌해변..잘 봤습니다.
저는 바닷가나 강가 조약돌을 보면 그렇게 예쁘고 정겨울 수가 없어요.
물살에 잘 다듬어진 동글동글한 저 돌맹이들....
주머니에 넣어두고 조물락조물락 만지작거리고픈....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에서
소녀가 소년에게 '이 바보' 하면서 던진 그 말이 자꾸 기억나서인지...ㅎ
소나기에서 소녀가 던진 돌이 저렇게 컷더라면 소년은 맞아 죽었을 거유
그때 보니깐 아주 작은 손톱보다 더 작은 조약돌 이였으요...물방울 살짝 튀긴...ㅎㅎ
@방랑자(천안) ㅎㅎ아휴...참..
메추리알 만한 크기의 조약돌이 예쁘죠.
정아님~
쉬고 또쉬어 간다는 휴휴암
참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ㅎㅎㅎ
몽돌을 말하면 거제도 울산 정자 주전 이 최고의 몽돌 밭이지요
물먹은 까만 오석의 몽돌 반짝반짝 빛나고 촉감도 무지 좋아요 ㅎㅎㅎ
@방랑자(천안) 방랑자님 ㅎㅎㅎ
표현이 잼납니다 ㅎㅎ
조약돌이건몽돌이건 사람에게
던지면 안되지요 그치요 ㅎㅎㅎ
바닷가 조약돌이 멋있내요
즐감합니다
내 돌밭이 약 10리나 됩니다 ㅎㅎㅎ
거기에서 보물을 찻아요
멋진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전녁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