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부산에서 천우배(천우 스포츠 회사) 고교 야구 대회가 개최 되었으며 어제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이 경기에서 덕수가 우승을 하였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동계 훈련의 일환으로 남쪽 지방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데 대해 착안 야구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이 경기에는 18개 팀이 출전하여 9개팀씩 2개조로 편성 조별 풀리그를 벌인후 각조 1위팀끼리 결승전을 갖고 우승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덕수는 예선 7전 전승으로 조1위가 되어 B조1위 경남고교와 결승전을 펼쳤다.
4:1로 승리하여 우승기와 함께 부상으로 야구 배트 20자루 싯가 400만원 상당의 상품도 수령하였다.
덕수는 매경기 큰 점수차로 승리를 하였는데 금년도에는 예년에 비해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둘것 같은 예감을 갖게 했다.
꿈나무 한주성 투수는 이 경기에 두경기 도합 7인닝만 출전하였다.
출전 시간이 적은 이유는 뭐 한주성 까지 등판할 필요가 없는 경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덕수는 투수 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주성은 비교적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되는 부경고(예전에는 경남상고) 전에 선발 출전 5인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으며 어제 결승전 마지막 7회에 등판하여 4:1로 이기고 있는 경기를 지켜내는 세이브 투수 역활을 한 것이다.
참고로 덕수 프로 야구 선수 명단 및 덕수 출신 프로야구 선수 발자취를 정리한 자료를 올립니다.
이 자료는 쇤네가 틈틈히 수집한 자료를 편집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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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도 덕수 야구가 좋은 소식을 전하겠군요. 계속 반가운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카페지기 물길의 노고가 많습니다.
자료 정리 잘하셨습니다
덕수여 영원하라.
금년에도 덕수 야구뿐 아니라 덕수의 모든 일에 더욱더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금년도 덕수 야구 경기때 김을곤 교수가 관전하겠다고 꼭 연락해 달라고 했는데 박장로께서도 함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