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성우분을 직접 뵌일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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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시험을 본 성우를 성우라고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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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외에 공채 없이 일을 맡은 성우를 언더로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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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좀 그런 경력 출신 차별이 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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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로 통과하는게 제대로 일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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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쪽은 정식 성우로 안친다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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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쪽은 언더쪽도 꽤 활성화되어서 메구미 같은 성우가 공채선발없이 유명해진 케이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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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 일본 성우들은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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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전에 들은 이야기니까 지금은 어떨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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