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음성하면 꽃동네가 생각 날것입니다 즉 품바란 거지들의 행사란것입니다 30여년전 최귀동할아버지가 음성 무극교 다리 아래 거지들을 모아 밥을 동양해서 먹이고 이러하다보니 거지들이 많이 모여 지금여 꽃동네 근처 산기슭에 우막을지어 거지들을 기거하게 했으며 이과정에 천주교 음성무극성당 교구장인 오웅진신부님을 만나게됩니다 오웅진신부님도 이에합세하여 질병과 병마에 시달리는 거지들을 천주교관내에 병원치료하게 해 주었고 이후 천주교 봉사대상에 최귀동할아버지가 선정되어 당시 천주교 주교님으로 부터 당시 돈 상금120만의 거금을 받게 되었는데 기자들이 돈 어디에 사용할것이라 물어니 거지들의 집을 짓어 주겠다고 방송에 나가니 감동받은분들이 십시일반하여 지금의 음성꽃동네가 만들어 지게된것입니다
첫댓글 품바 축제는 전세계인 축제가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