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토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6/ 1/ 22(금)]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강풍이 몰아치는 한파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춘천시 북한강 상류 의암호의 식물이 얼음에 갇혀 있다. /연합뉴스 ▷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강풍이 몰아치는 한파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강동구 광진교 일대 한강이 강추위에 얼어 있다. /연합뉴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대구=뉴시스】추상철 기자 = 설 명절을 보름여 앞둔 2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월배시장에서 달서구청 직원과 물가모니터요원들이 설명절 중점관리 대상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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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올해 서울에서 설 차례상을 차리려면 약 26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서울시내 25개 구 전통시장 50곳, 대형 유통업체 15곳, 가락시장을 대상으로 설 수요가 많은 36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5만 7,234원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 *… 지난해(24만 7,976원)보다 3.7% 오른 금액이다.대형 유통업체는 31만 5,980원으로 전통시장이 18.6% 더 저렴했다. 가락시장 소매가격은 22만 7,635원이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과 송파, 영등포구가 평균 27만원대로 높았고 도봉과 마포, 구로구는 평균 23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소와 돼지 등의 사육 두수가 줄어 육류 가격이 지난해보다 16%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과일류는 전체 생산량은 많지만 명절용 대과가 부족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참조기는 어획량 증가와 정부 비축물량 방출로 지난해 3마리 1만 4천772원에서 올해 1만 2천600원으로 하락했다. 공사는 홈페이지(/www.garak.co.kr)에 설 명절 성수품 가격지수와 주요 품목 거래 동향을 공시하고, 다음 달 1일 다시 한 번 설 차례상 구매비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주기자 3Dpearlkim72@hankookilbo.com">pearlkim72@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대구=뉴시스】추상철 기자 = 강추위속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90도를 넘어 100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를 가르키는 빨간색 등이 92.3도를 가르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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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연평재단 창립식 및 유족지원금 전달식'에서 윤두호(오른쪽) 유족회장이 김학순 연평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유족지원금을 전달 받고 있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장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에 대한 재논의 '2+2 회동'에서 굳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 원유철 원내대표, 정 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이목희 정책위의장.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법안 처리 압박을 받는 국회의원들이 스스로를 압박하는 서명에 참여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 진전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법안처리도 못하고, 서명 참여도 못하는 與 대통령의 서명, 긍정 평가했던 국민의 당 하루 만에 부정 평가로 바뀌어 △ 사진: 원유철(가운데)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고영권기자3Dyoungkoh@hankookilbo.com">youngkoh@hankookilbo.com ▷ *…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서명에 힘을 보태려는 여권이 딜레마에 빠졌다. 법안처리로 확실하게 화답하자니 협상파트너인 야당이 묵묵부답이고, 서명에 동참하자니 입법 주체가 스스로에게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논리적 모순이 생기기 때문이다.반면 박 대통령의 서명 참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맹공을 퍼붓고, 국민의당은 하루 만에 평가를 뒤집는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다.(...)새누리당 입장에선 협상상대인 야권 분열로 법안처리에 속도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의 서명 참여를 옹호하는 것 말고는 뾰족하게 힘을 보탤 방법이 없다. 앞서 원 원내대표는 19일“대통령이 오죽하면 서명운동에 참여했겠나, 우리도 책임이 크다”고 옹호했고,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은 당원들에게 보내는 현안보고를 통해 “대통령이 오죽 답답했으면 직접 서명까지 하게 됐을 지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 더민주는 대통령의 행보를 ‘관제데모’로 규정하며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서명운동 동참은 참으로 어이없는 일로 입법에 관해 국회, 야당과 대화하고 설득할 의무를 저버리고 국정을 총괄ㆍ조정할 지위를 망각한 처사”라며 “이승만 박정희 정권 시절 자주 있던 관제 데모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역사적으로 관제데모는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고 총선용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더민주의 이 같은 맹공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야당에 대한 설득작업 없이 거리로 나가‘국회 탓’만 하는 대통령의 실정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국민의당은 19일만해도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감을 느꼈다”(최원식 대변인)고 박 대통령의 서명을 긍정 평가했으나, 하루 만에 “대통령이 길거리로 나간 것은 웃음거리”라고 비판하는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 구설에 올랐다. 안철수 의원은 20일 기획조정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 시계는 멈췄다. 무능한 여야, 국회 탓만 하는 대통령이 각자 주장만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어제는 더민주와, 오늘은 새누리와 거리를 두는 식의 행보다. 이 같은 국민의 당의 좌충우돌 행보를 놓고 당의 노선과 이념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나오는 필연적인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승임기자 3Dchoni@hankookilbo.com">choni@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1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국민의당(가칭) 광주시당 창당대회가 열리기 앞서 5·18실천연합 회원들이 '전두환 국보위 주역 김종인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3Dhgryu77@newsis.com">hgryu77@newsis.com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중국을 향해 구애하던 정부가 이제는 미국의 입만 바라보며 속을 태우고 있다.강력한 대북제재를 관철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는 하나 갈수록 주변국에 매달리는 것으로 비치면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 사진: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0일 국방부 청사에서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고영권기자3Dyoungkoh@hankookilbo.com">youngkoh@hankookilbo.com ▷ *…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0일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난 것이 단적인 예다. 국방부와 국무부로 부처업무가 다르고 장관과 차관이어서 격이 다른데도 우리 측이 먼저 요청해 회동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김규현 외교안보수석과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에 이어 이날 한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까지 우리 외교안보 라인의 핵심인사들은 블링큰 장관이 중국으로 떠나기 앞서 모두 눈도장을 찍었다. 외교 소식통은 “청와대와 외교부는 그렇다 쳐도 국방수장인 한 장관까지 굳이 블링큰 부장관을 만날 필요가 있었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핵실험 이후 중국과의 국방 핫라인 불통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는 한미일 공조에서도 끌려 다니는 처지다.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협의의 경우 미국이 4차 핵실험의 위중함을 감안해 회의 장소를 서울로 바꾸자고 제안했지만 일본이 당초 예정대로 도쿄를 고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우리 정부는 미국의 제안에 동의했다가 일본이 강하게 나오자 군말 없이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관협의에서 일본 측이 2012년 밀실추진으로 무산된 한일 정보보호협정 체결을 다시 꺼내 들면서 우리 측은 파장을 진화하는데 부심할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정부가 대북제재 국면에서 수세에 몰린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발언권이 없는 탓도 크다. 한국은 2013년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 당시 매월 번갈아 맡는 안보리 의장국이자 한반도 이슈 당사국으로서 논의를 주도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안보리 15개 이사국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 ‘장외선수’인 처지다. 안보리 논의에서는 옵서버로 발언만 할 수 있다. 안보리에 회람 중인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도 알려진 것과 달리 미일이 주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내달에는 북한에 우호적인 베네수엘라가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돼 정부는 어떻게든 이달 안에 대북 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키려 속도를 내고 있지만 미중 간 파워게임 양상마저 전개돼 상황은 여의치 않아 보인다. 김광수기자 3Drollings@hankookilbo.com">rollings@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서울=뉴시스】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인천지역 노사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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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북한이 지난 6일 발표한 ‘수소탄 핵실험’은 증폭핵분열탄 또는 단순한 핵폭탄을 실험한 것일 수 있다는 미국 의회의 공식보고서가 나왔다.미국 정부가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주장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는 근거 중 하나로 해석된다. △ 사진: 북한 '수소탄 시험 성공' 핵과학자 등에 대한 '당 및 국가 표창' 수여식이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고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수여식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 *…19일(현지시간) 미 의회조사국(CRS)은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발표 다음날인 7일 관련 보고서에서 미국 내 핵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이 같이 분석했다. 보고서는 “많은 전문가가 북한이 그런 (수소탄 핵실험) 기술을 확보했을 것이라는 데 의구심을 갖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다른 수소탄 실험과 비교해 (지진파 등) 상대적으로 낮은 위력을 이유로 수소탄 실험이 아닐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들이 제기하는 다른 가능성은 북한이 증폭핵분열탄 실험을 했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일반적으로 핵실험에 성공한 국가들은 수소폭탄을 개발하기 위한 다음 단계로 증폭핵분열탄 실험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증폭핵분열탄은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북한의 ‘미니 수소탄 핵실험’ 주장을 설명하는 근거가 될 수도 있다”며 “장거리미사일에 장착하려면 핵탄두는 일반 핵폭탄보다 가볍게 소형화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증폭핵분열 기술은 핵폭탄 내부에 이중수소와 삼중수소 같은 열핵연료를 넣어 핵폭발력을 높일 수 있어 핵탄두의 소형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보고서는 또 “수소탄이 아니라 단순한 핵실험일 가능성도 있다”며 “북한이 내부의 정치적 지지나 주변국에 대한 (핵)억지력 과시를 노리고 수소탄 핵실험을 했다고 주장했을 수도 있고 북한 과학자들이 최고지도부에 사실과 다르게 과장해 말했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양정대기자 3Dtorch@hankookilbo.com">torch@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단둥(중국 랴오닝성)=신화/뉴시스】최근 중국 동북부 지역에 강력한 한파가 강타한 가운데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 사이에서 흐르는 압록강도 보기드문 결빙 현상이 나타났다. 20일 한 중국 남성이 얼음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절기상 대한인 이날 20일 북한 수은주가 영하 16도를 기록했고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24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위안부 문제 연구자인 요시미 요시아키(吉見義明) 일본 주오(中央)대 교수가 자신의 책을 거론하며 ‘날조’라며 비난한 사쿠라우치 후미키(櫻內文城) 전 중의원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에서 20일 패소했다. △ 사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자인 요시미 요시아키 일본 주오대 교수가 20일 도쿄도 지요다구 사법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 *… 도쿄지방재판소는 이날 1심 선고를 통해 “종군 위안부(원문 표기)가 성노예였는지 아닌지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그렇게 평가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문제이므로 사실에 관해 사용하는 ‘날조’라는 단어는 (명예훼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시했다.일본군 위안부가 성노예인지는 진위 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의견이나 평론의 영역에 속한다고 본 것이다. 재판부는 이 같은 판단과 ‘날조’ 발언 상황, 발언 내용의 영어 통역 등을 고려할 때 논란이 된 사쿠라우치 전 의원의 발언은 ‘위안부가 성노예 또는 성노예 제도라고 평가하는 것은 잘못이다, 또는 부당하다, 혹은 논리의 비약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석했다. 재판부는 또 사쿠라우치 전 의원의 발언으로 요시미 교수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저하됐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라는 공공의 이해(利害)에 관한 발언이고 공익 목적의 발언인 점 등을 고려할 때 배상 책임이 면제된다고 결론지었다. 이번 판결에 관해 요시미 교수의 소송 대리인은 실재하지도 않은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낸다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날조’를 잘못이나 논리 비약, 부적당 등으로 해석한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요시미 교수는 “학자가 날조를 하는 것은 연구자로서 생명을 잃는 중대한 일”이라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양정대기자 3Dtorch@hankookilbo.com">torch@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취리히=AP/뉴시스】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시리아 평화회담에 참석할 반정부 측 인사를 논의하기 위해 스위스 취리히에서 만났다. 시리아 평화회담은 오는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중재로 열릴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반정부 인사 중 누가 참석할 것인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 다음달 1일 열릴 아이오와 코커스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후보인 도날드 트럼프가 아이오와주 에임스의 아이오와 주립 대학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마친 2008년 부통령 후보였던 사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를 안내하고 있다. 페일린전 주지사는 이날 트럼프 후보 지지 선언했다. 에임스=UPI 연합뉴스 ☞ 원본 글: 한국일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독일 킬의 해군기지를 방문해 콜베트함인 브라운슈바이크 갑판에서 해병대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킬=EPA 연합뉴스 ☞ 원본 글: 한국일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일대일로 착착, 유럽 교두보 확보하고 중동 영향력도 확대 ▷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전화 한 통화에 그리스 최대 항구가 결국 중국 손에 넘어갔다. 21일 영국 BBC에 따르면 그리스 국가사유화위원회(HRADF)는 전날 중국 국영 회사인 중국원양운수(COSCO)그룹의 피레우스항 인수 계획을 비준했다. △ 사진: 중국이 그리스 피레우스항 관리국의 지분 67%를 인수, 유럽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피레우스항 전경. 출처 바이두 ▷ *… AFP 통신도 COSCO가 피레우스항 관리국(OLP)의 지분 67%를 총 3억6,850만유로(약 4,9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수정 제안, HRADF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당초 COSCO는 2억9,300만유로(약 3,900억원)의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협상은 애초 지지부진했지만 양국 정상의 전화 통화를 계기로 급물살을 탔다. 리 총리가 19일 오후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와의 통화에서 “양국의 피레우스항 사업 협력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라며 “중국 기업들의 그리스 투자를 더욱 보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인민일보가 전했다. 치프라스 총리도 “그리스는 중국과의 협력을 중시한다”며 “피레우스항 사업을 진전시키자”고 화답했다. 앞서 급진좌파연합의 치프라스 총리는 지난해 1월 취임 직후 피레우스항 매각 작업을 전면 중단시켰고 중국의 피레우스항 인수도 무산되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왔다. 그러나 치프라스 정권은 지난해 유로존으로부터 860억 유로(약 113조원)의 3차 구제금융을 받으면서 국가 기간 산업의 민영화를 약속했고 이에 따라 피레우스항 매각 작업도 다시 재개됐다. 중국이 총리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이유는 피레우스항이 아시아와 동유럽, 북아프리카로 가는 관문이자 교두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주창한 국가적 전략인 일대일로(一帶一路ㆍ육상 해상 실크로드, One Belt One Road) 구상을 실현하는데 핵심적인 요충지로 보고 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압델 파타 알 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 카이로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카이로=EPA 연합뉴스 ▷ *… 장기적으로는 군사적 가치도 높다. 실제로 피레우스항은 2014년 1,680만 명의 여객과 36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의 화물을 처리한 그리스 최대 항구이자 유럽의 물류 기지이다. 중국을 떠난 컨테이너선은 인도양을 건너 수에즈 운하를 통과한 뒤 지중해로 진입, 이곳에 닻을 내린다. 유럽에 해상 거점을 갖지 못한 중국이 오래 전부터 피레우스를 노려온 이유다. ▷ 유럽에 교두보를 세운 중국은 중동에도 일대일로의 거점을 마련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사우디아라비아, 20일 이집트에 이어 22~23일 이란을 찾는 시 주석의 중동 3개국 순방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다. 그리스 피레우스항 위치. 출처 웨이보 ▷ *… 시 주석이 2013년 취임 이후 중동 지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쉐칭궈(薛慶國) 베이징외국어대 아랍어학과 교수는 “이들 세 나라는 중동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고, 중국과 관계도 긴밀하다”며 “시 주석이 올해 첫 순방지로 중동을 선택한 것은 중국이 이 지역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인민망에 말했다. 국제 유가 하락에 고전하고 있는 3국은 중국에 더 많은 원유를 팔고 중국의 투자도 더 많이 받기 위해 치열한 구애 경쟁을 벌였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시 주석의 전용기를 호위하는 데 전투기 4대를 동원하자 이집트는 그 2배인 8대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시 주석이 이란에 대한 서방의 제재가 풀린 뒤 이란을 찾는 첫 외국 정상이란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란산 원유와 가스가 해상뿐 아니라 파키스탄을 경유할 경우엔 육상을 통해서도 중국까지 운송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한 외교 소식통은 “시 주석의 중동 3개국 순방은 원유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이들 산유국과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일대일로 전략을 통해 중동 지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징=박일근특파원 3Dikpark@hankookilbo.com">ikpark@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 [패션의 완성은 양말] 독일 베를린의 재무부에서 19일(현지시간) 유럽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회동, 공동기자회견을 앞둔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과 폴란드 재무장관이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의 분홍색 양말을 가르키며 대화를 하고 있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 원본 글: 한국일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20일(현지시간) 2주 전 테헤란 주재 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은 사건을 공개 비판했다.사우디와의 긴장관계 완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사진: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연합뉴스 ▷ *… 하메네이는 이날 성명을 통해 “테헤란의 사우디대사관을 공격한 것은 매우 나쁘고 잘못된 사건”이라며 “이런 행위는 이 나라와 이슬람에 반한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사우디대사관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은 사건 이후 하메네이가 자신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메네이의 이번 성명 발표는 이란이 사우디와의 긴장관계를 완화하려는 조치로 보인다고 DPA 통신은 분석했다. 일각에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동 첫 순방지인 사우디와 외교관계를 격상시키자 이를 의식한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앞서 이란 시위대는 지난 2일 사우디가 시아파 성직자 4명을 집단처형하자 당일 밤 테헤란 주재 사우디대사관을 공격해 불을 질렀다. 사우디는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이란과 외교 관계 단절을 전격 발표하는 등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됐다. 양정대기자 3Dtorch@hankookilbo.com">torch@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 혹독한 겨울추위와 폭설, 난민 수용거부 불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미라토바츠에서 마케도니아 국경을 넘어 온 난민들과 어린이들이 눈이 쌓인 들판을 걸어가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해동안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과 가난 지난해 1~12월 아프리카·중동에서 전쟁과 폭력 등을 피해 유럽으로 건너간 이주민과 난민은 1백만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AFP 연합뉴스 ☞ 원본 글: 한국일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오스트리아 정부가 난민신청자 숫자를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비교적 관대한 난민수용 정책을 펴온 오스트리아의 이번 난민상한제 도입은 유럽연합(EU) 회원국으로는 처음이어서 독일 등 유럽 여타 국가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혹독한 겨울추위와 눈보라에도 불구하고 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세르비아 미라토바츠에서 눈폭풍속 마케도니아 국경을 넘어 온 난민들과 어린이들이 눈이 쌓인 들판을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 *…오스트리아 정부는 20일(현지시간) 지방정부 대표들과 난민정책을 논의한 끝에 올해 난민신청자 숫자를 3만7,500명으로 제한하는 등 앞으로 4년 간 총인구의 1.5% 이하로 난민신청자 규모를 억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약 85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오스트리아로서는 오는 2019년까지 난민신청자 수를 12만7,500명으로 제한하게 된다. 독일 언론은 오스트리아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연도별 난민신청자 상한선은 2017년 3만5,000명, 2018년 3만명, 2019년 2만5,000명이라고 보도했다. 베르너 파이만 오스트리아 총리는 이 수치를 "가이드라인"이라고 설명했지만, 라인하르트 미테르레너 부총리는 "상한선"이라고 규정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파이만 총리는 연정 다수당인 사회민주당 소속이지만 미테르레너 부총리는 소수당인 중도우파 국민당 소속이기 때문에 미묘한 견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파이만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은 비상 해법"이라면서 "오스트리아로서는 모든 망명신청자를 다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는 법적으로, 그리고 실질적으로 상한선 규정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는 불명확하다고 분석하고, 제네바 난민협약은 국경에서 망명처를 구하는 사람을 무작정 돌려보낼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스트리아는 지난해 9만 명에게서 난민신청을 받은 채 이들 상당수에 대해 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한파와 폭설이 강타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메디슨에서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 직원이 점심을 들고 꽁꽁 얼어붙은 멘도타 호수를 걸어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메디슨=AP 연합뉴스 ☞ 원본 글: 한국일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플로리다해협=AP/뉴시스】미국 해안경비대(왼쪽)가 지난 4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해협에서 쿠바 불법이민선을 단속하고 있는 모습. 미 이민정책의 변화를 우려한 쿠바인들의 불법이민이 러시를 이루면서 행동도 과격하고 필사적이 되고 있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0일(현지시각) 시리아 헤메이밈 공군기지 활주로에서 러시아 공군 지상요원이 조종사에게 출격준비 완료를 보고하고 있다. ▷ *… 20일(현지시각) 시리아 헤메이밈 공군기지 활주로에서 러시아 공군 지상요원이 출격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30일 러시아 공군이 시리아 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공습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5천700회 출격했다. /AP연합뉴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원본 글: 한국일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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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 24일 실시될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19일 (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시위자가 '오바마는 테러리스트'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 원본 글: 한국일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0일(현지시간) 방송국 차량을 겨냥한 자살폭탄 공격이 벌어져 7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 압둘 라흐만 라히미 카불 경찰국장은 이날 오후 5시께 카불 시내 러시아 대사관 부근에서 아프간 톨로 뉴스 등을 소유한 모비그룹의 미니버스가 자폭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 아프가니스탄 보안군이 20일 수도 카불의 러시아 대사관 인근에서 자살폭탄 공격일 일어난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AFP ▷ *… 목격자들은 오토바이를 탄 테러범이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버스가 불길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버스안에는 톨로뉴스의 그래픽과 더빙 업무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퇴근을 하려고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아프간 정부와 15년째 내전 중인 탈레반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아프간 탈레반은 지난해 9월말 탈레반이 북부 쿤두즈를 점령했을 때 탈레반 대원들이 여성들을 성폭행했다고 톨로뉴스와 1TV 등이 보도하자 이들 방송국을 공격목표로 선언한 바 있다. 최근 아프간 정부가 미국, 중국, 파키스탄과 함께 평화정착 로드맵 구축을 위한 4자회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탈레반 등의 테러 공세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이달 1일 카불의 프랑스 식당에서 차량을 이용한 탈레반 자폭테러로 2명이 사망했으며 5일 남부 헬만드 주에서는 탈레반의 공격으로 미군 특수부대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3일에는 최근 아프간에서 세력을 넓히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파키스탄 영사관 부근에서 자폭테러를 벌여 10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19일(현지시간) 영문 선전잡지에 ‘파리 테러’ 가담자 9명의 얼굴사진과 이름을 공개했다. 이날 발간된 IS의 선전지 ‘다비크’ 13호의 마지막 장에는 ‘저스트 테러’(JUST TERROR)란 제목 아래 총과 칼 등으로 무장한 9명의 얼굴사진이 실렸다. △ 사진: 이슬람국가(IS)의 선전지인 ‘다비크’ 13호에 실린 프랑스 파리 테러범들의 사진. ▷ *… 다비크는 이 인물들 아래에 ‘주의를 하면 좋을 나라들에 파리가 교훈이 되게 하라’는 글을 남겼고, 인물사진의 배경에는 파리 시내 전경이 담긴 사진을 배치했다. 사실상 지난해 11월에 자행한 프랑스 파리 테러를 정당화하고 있는 것이다.이들 9명 가운데 가장 위쪽에 있는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는 파리 테러를 기획하고 지휘한 총책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사진에서 ‘아부 우마르 알발지키’라는 이름을 사용한 아바우드는 프랑스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다른 인물 중 ‘우카샤 알이라키’와 ‘알리 알이라키’란 이름의 2명은 이라크인들로 파악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이들의 전체 이름이나 다른 신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IS는 이번 호에서 외국인 인질 참수 영상에 잇따라 등장해 ‘지하디 존’으로 악명 높은 영국인 대원 무함마드 엠와지의 사망 사실을 공개하며 일종의 부고 기사를 싣기도 했다. 다비크는 IS의 선전기구인 ‘알하야트 미디어 센터’가 발간하는 대내외 홍보용으로 1~2개월에 한 차례꼴로 발행된다. 초반에는 이슬람 사상과 교리, 칼리프 국가 수립 등을 설명하는 데 주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을 ‘십자군’으로 지칭하며 이들 국가와 시아파에 대한 공격과 테러를 정당화하고 있다. 양정대기자 3Dtorch@hankookilbo.com">torch@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이라크 모술 외곽에 위치한 1천400년 된 성 엘리야 수도원 지역을 2011년 3월 31일(위)과 2014년 9월 28일에 촬영한 '디지털글로브'의 위성사진들. 성 엘리야 수도원 파괴 전(위 사진)·후(아래 사진)의 모습이 뚜렷이 구분된다. 위성사진 판독을 통해 모술을 장악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수도원을 파괴한 것으로 드러났다. /AP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이라크 모술 외곽에 위치한 1천400년 된 성 엘리야 수도원의 2008년 당시 모습. 위성사진 판독을 통해 모술을 장악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수도원을 파괴한 것으로 드러났다. /AP연합뉴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운타비=AP/뉴시스】볼리비아 운타비 외곽의 포포 호수가 12일(현지시간)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이 곳에서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았던 사실을 보여주는 흔적은 호수 바닥에 방치된 작은 어선들 뿐이다. 사진 하: 급격히 줄어든 볼리비아 포포 호수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홍준표(62) 경남도지사에 대한 재판이 21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현용선)는 이날 오전10시 홍 지사 및 금품을 전달한 윤승모(53) 전 경남기업 부사장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 사진: 홍준표 경남도지나. 한국일보 자료사진 ▷ *…이날 정식 공판이 진행됨에 따라 홍 지사는 재판 시작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재판부는 이날부터 이틀간 재판을 열고 윤 전 부사장을 회유한 의혹이 제기된 홍 지사의 측근들에 대한 증인신문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이 사건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이 신청해 채택된 증인만 21명에 달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앞서 6차례 진행된 공판준비기일에서는 검찰과 변호인 측은 증인신문 순서, 녹음파일 증거능력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홍 지사는 2011년 6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 전 회장의 지시를 받은 윤 전 부사장으로부터 현금 1억원이 든 쇼핑백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손현성기자 3Dhshs@hankookilbo.com">hshs@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Hankook Natizen PhotoNews'. ▷ 최씨 “그날 술 먹고 때렸다” 인정 경찰 “사망시점 2012년 11월8일”다음날 친정서 온 최군 어머니 남편과 함께 아들주검 훼손 그날 치킨 배달 시켜먹어 충격 경찰, 카드 결제내역 확인해 ▷ *… 주검이 잔혹하게 훼손된 채 발견된 경기도 부천시 초등학생 최아무개(당시 7살)군이 숨지기 직전은 물론, 평상시에도 술에 취한 아버지(34)로부터 상습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군의 부모는 아들의 주검을 놓고 치킨을 배달시켜 먹은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주검을 훼손한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천원미경찰서는 최군의 어머니 한아무개(34)씨가 “남편은 평소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고,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날(2012년 11월7일)에도 안방에서 아들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엎드리게 한 상태에서 발로 차 머리를 바닥에 부딪치게 하는 등 2시간여 동안 폭행했다”고 진술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씨는 아들이 평소 거짓말을 하며 말을 듣지 않고, 씻으려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습적으로 때려왔다고 한씨는 진술했다. 한씨는 폭행을 말리지 않은 채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 아버지 최씨 역시 “밤을 새워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고, 11월7일에도 술에 취해 아들을 폭행했다”고 인정했다. 최씨는 “당시 술에 취해 구체적인 행동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애초 “목욕을 시키는 과정에서 아들이 넘어졌으나 치료를 하지 않아 숨졌다”는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난 셈이다.전화상담 일을 하는 한씨는 이튿날(11월8일) 아침 출근했고, 최씨는 오후 5시께 일어나 아들이 숨진 것을 알고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30분 만에 조퇴한 한씨는 최군의 여동생인 딸(당시 5살)을 데리고 친정에 갔다가 이튿날(11월9일) 저녁 8시30분께 혼자 돌아왔다. 특히 한씨는 남편이 ‘아직 밥을 못 먹었다’고 하자, 치킨을 배달시켜 함께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카드 사용 내역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이들은 주검을 훼손하기 시작했다. 최씨가 아들 주검을 훼손해 일부를 냉동실에 넣었고, 일부는 변기에 버리고, 일부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밖에 버렸다. 한씨는 남편에게 장갑을 가져다주고 훼손된 주검을 비닐봉지에 담는 등 적극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21일 현장검증을 한 뒤 이들을 22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폭행 이유, 정도, 횟수, 지속 시간 및 잔인한 방법으로 사체를 훼손한 점 등을 종합해 살인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2012년 최군이 다니던 학교로부터 장기결석 사실을 통보받고도 아무 조처를 하지 않은 부천 원미구 심곡3동 주민자치센터 공무원들을 상대로 직무유기죄 성립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부천/김기성 기자 3Dplayer009@hani.co.kr">player009@hani.co.kr ☞ 원본 글: 한 겨레|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40대 가장 “내가 죽였다” 112 신고 ▷ 경기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40대 가장이 부인과 자녀 둘을 살해한 뒤 투신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티이미지뱅크 ▷ *…21일 오전 9시6분쯤 한 남성이 112로“경안동 아파트에서 부인을 망치로 때렸다. 아이 2명도 죽였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이 아파트 1층 바닥에 A(48)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었고 18층 A씨 집 안에서는 A씨의 부인(42)과 아들(18), 딸(11) 등 3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가족을 살해한 뒤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명식기자 3Dgija@hankookilbo.com">gija@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법규를 위반한 차만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보험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보험사 현장출동원 김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 우측에서 진로변경해 들어오는 차량을 보고 김 모씨가 고의로 충돌하는 모습. 피의자 김 모씨가 보험회사에 제공한 블랙박스 영상 캡쳐. 사진=성동경찰서 제공 ▷ *…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보험사 교통사고 현장출동원으로 일하며 알게 된 교통사고 보상 규정을 악용, 2014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5,200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그는 실선에서 진료 변경을 하는 사고의 경우 피해차량에 과실을 물을 수 없다는 점을 알고 법규 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로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일으켰다.특히 외제차 사고의 경우 보험사에 미수선 수리비를 청구하면 쉽게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주로 악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수법으로 김씨는 한 차례에 평균 400~5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았다. 김씨는 이렇게 타낸 보험금을 이혼 위자료와 생활비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을 부인하던 김씨가 최근 이를 시인함에 따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성동경찰서는“교통법규 위반 행위는 보험 사기범들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항시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 하여야 한다”며, “보험사기 피해가 의심될 경우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경주기자 3Dfairyhkj@hankookilbo.com">fairyhkj@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평택=뉴시스】강종민 기자 = 전북지역에 구제역이 발생, 전국적으로 구제역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21일 오후 경기 평택의 한 도축장 입구에서 통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스팀소독기를 이용해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Hankook Natizen PhotoNews'. ▷ *… 필리핀 해군이 한국의 포항급 초계함을 도입하기 위해 Php10975100의 예산을 배정 했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21일 68기 공군사관학교 예비생도들이 기초 군사훈련에 앞서 대열을 정비하고 있다. (사진= 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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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가 내려진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합법노조 지위를 상실하는 처분을 받았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해 항소심 법원도 전교조의 합법노조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판결을 내렸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진도=뉴시스】신대희 기자 = 4·16기억저장소와 4·16가족협의회가 참사 646일만인 21일 오전 전남 진도군청사 공영주차장 인근 컨테이너에서 세월호 유품·유류품 1159점(250상자)을 트럭에 싣고 있다. 유류품은 사고 해역에서 건져진 단원고 학생들의 수학여행 가방과 교복을 비롯해 일반인 승객·선원들의 물건으로 안산 정부합동분향소 임시공간에 보존된다. 2016.01.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21일 오후 김만식 몽고식품 전 명예회장이 운전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취재진들에게 "면목 없다. 죄송하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 21일 새벽 올해 겨울 들어 처음 한강이 결빙된 가운데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부근의 한강에 배추벌레 모양의 얼음덩어리가 주변의 조명과 어울려져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왕태석기자 3Dkingwang@hankookilbo.com">kingwang@hankookilbo.com ☞ 원본 글: 한국일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20일 탐방객들이 눈꽃이 만발한 제주 한라산 영실 탐방로에서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3Djihopark@yna.co.kr">jihopark@yna.co.kr/2016-01-20 16:47:12/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 21일 새벽 올겨울 들어 처음 한강이 결빙된 가운데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부근의 한강에는 얼어붙은 한강물이 주변의 조명과 어울려져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왕태석기자 3Dkingwang@hankookilbo.com">kingwang@hankookilbo.com ☞ 원본 글: 한국일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Hankook Natizen PhotoNews'.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를 20일,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를 20일,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를 20일,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를 20일,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Hankook Natizen PhotoNews'. ▷ 시즌5호골…FA컵 32강 견인 경기최우수선수로 선정 △ 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20일(현지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 재경기 레스터시티 원정전에서 전반 39분 1-0으로 앞서가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중거리 슈팅, 깔끔하게 골망을 갈랐다. (영국 레스터 AP=연합뉴스) ▷ *…손흥민이 발군의 활약으로 훨훨 날았다. 1골 1도움, 그리고 경기 최우수선수.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인 손흥민이 21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5호 골과 쐐기를 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2015-2016 잉글랜드 FA컵 64강 재경기 원정전이었다. 지난 11일 64강 레스터시티와의 첫 대결에서 2-2로 비겼던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9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통렬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1-0으로 앞서던 후반 21분 문전으로 쇄도하는 샤들리에게 송곳 같은 패스를 연결시켜 추가골을 도왔다.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마음의 부담을 말끔하게 씻어내는 활약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38분 델리 알리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BBC방송〉은 손흥민을 MOM(경기최우수선수)으로 꼽았다. 방송은 “손흥민의 골은 깜짝 놀랄만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위해 빛났고, 입단 후 최고의 활약을 했다”고 칭찬했다. 이날 승리한 토트넘은 콜체스터 유나이티드(3부리그)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디지털뉴스팀 ☞ 원본 글: 한 겨레|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우리나라 드라마에 마오쩌둥(毛澤東) 초상이 그려진 중국 위안화가 불타는 장면이 등장, 중국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며 자칫 제2의 쯔위(周子瑜) 사건으로 비화하는 것 아니냔 우려도 나온다. △ 사진: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위안화를 이용해 불을 피우는 장면이 중국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KBS2 화면 캡쳐 ▷ *…지난 19일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중국 돈으로 불을 피우는 장면을 내보냈다. 윤시우(이현우 분)와 왕치앙(홍빈 분)이 한밤에 추위를 피하기 위해 불을 피우던 중 불씨가 꺼지려 하자 치앙이 중국 돈을 꺼내 붙인 것. 극중 치앙은 중국 재벌가의 아들로 나온다. 20일 일부 중국 매체들은 이와 관련, “참을 수 없다”는 중국 누리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관련 기사에는 수천명이 댓글을 달거나 의견을 표했다. 한 인터넷 매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드라마를 전면 금지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79%나 됐고, ‘일종의 모욕으로 여긴다’는 견해도 77%에 이르렀다. ‘왕저지젠’은 “누구라도 한국드라마를 수입하면 평생 동안 고통을 겪도록 해야 한다”는 댓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중국인의 머리 위에 오물을 퍼부은 것”이라며 욕설을 달았다. 앞으로 한국드라마를 보지 않고 한국 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경우도 있었다.그러나 반론도 많았다. ‘ ID_3055657 ’은 “문제 삼을 큰 일이 아니다”며 “미 달러로 담뱃불을 붙이는 드라마 장면은 항상 나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니르바나’는 “위안화의 국제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일”이라고 평했다. 중국도 지전(紙錢)을 태우는 풍습이 있지 않느냐는 글도 있었다. 한국 인터넷에서는 드라마 제작에 좀 더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는 지적과 중국의 반응은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엇갈렸다.. ‘이제 뭘 하든 중국에 거슬리는 것은 없는가 확인해야 하는 시대’란 푸념도 나왔다논란이 커지자 드라마 제작진 측은 “두 주인공이 생존하기 위해 빨리 불을 피워야 하는 상황이라 치앙이 자기 돈을 꺼낸 것”이라며 “중국이나 중국 문화를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또 재방송 등에선 해당 부분 영상을 삭제하기로 했다. (...) 베이징=박일근특파원 3Dikpark@hankookilbo.com">ikpark@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신기록 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20일 유튜브에서 조회수 25억건을 돌파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 *…2012년 7월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지난해 8월 유튜브 사상 최초로 24억뷰를 달성했다. '강남스타일'의 신기록 행진에 유튜브는 21억으로 설정한 최대 조회수 시스템을 경 단위로 바꾸기도 했다. 싸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신곡 '대디'의 뮤직비디오 역시 1억뷰를 넘어서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심재걸 기자 3Dshim@sporbiz.co.kr">shim@sporbiz.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프놈펜=AP/뉴시스】1882년 또는 1883년 프랑스의 한 연구자가 캄보디아 남부 타케오주의 프놈 다 힌두사원에 있는 하리하라 신 석상에서 잘라내 밀반출했던 머리 부분 조각이 130여년만에 고국으로 돌아가 몸체와 재결합했다. 2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국립박물관에서는 프랑스 기메박물관에 보관돼있던 하리하라 신 석상 머리 부분 반환식이 열렸다. 사진은 석상의 머리 부분 모습.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프놈펜=AP/뉴시스】1882년 또는 1883년 프랑스의 한 연구자가 캄보디아 남부 타케오주의 프놈 다 힌두사원에 있는 하리하라 신 석상에서 잘라내 밀반출했던 머리 부분 조각이 130여년만에 고국으로 돌아가 몸체와 재결합했다. 2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국립박물관에서는 프랑스 기메박물관에 보관돼있던 하리하라 신 석상 머리 부분 반환식이 열렸다. 사진은 130여년만에 머리를 붙여 제 모습을 찾은 석상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나타루크=AP/뉴시스】고고학 연구가 프랜시스 리베라(왼쪽)가 지난 2012년 아프리카 케냐 서투르카나의 나타루크에서 약 1만년전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유골을 발굴하고 있는 모습. 연구팀은 이곳에서 발굴한 27구의 유골을 분석한 결과, 이 곳이 지금까지 발굴된 가장 오래된 인류의 학살현장임을 규명해냈다. 연구결과는 20일(현지시간) 네이처지에 게재됐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일로이=AP/뉴시스】미국 그래미상 수상 가수들인 존 레전드(오른쪽)과 콜롬비아 락스타 후아네스가 20일 애리조나주 일로이 연방교도소 앞의 트럭 위에서 콘서트에 나오지 못한 감옥안의 재소자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연주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촉구하고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열린 민족굿 '얼빛 아리랑'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2015 문화체육관광부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선정작인 이번 연극은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선보이며, 31일까지 진행된다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열린 민족굿 '얼빛 아리랑'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15 문화체육관광부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선정작인 이번 연극은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선보이며, 31일까지 진행된다. ☞ 원본 글: 뉴스스캄| Click.○ 닷컴가기.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