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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고예술마당, 풍덩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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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글 누가 수종사로 가자고 했을까???
보물단지 추천 0 조회 267 09.11.03 23:3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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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4 01:42

    첫댓글 야쿠자처럼 말차를 돌려감서 마시는 것도 그렇고 스님이 센스있고 미남이십니다. 안이루어질 것 뻔한 중을 짝사랑하시고 ..참 보물님도 별쫑맞은 구석이 있었군요. 보물님의 달코롬한 추억이 깃든 수종사를 누가 가자고 했대요?

  • 09.11.04 08:56

    채짱님 이십니다(비밀입니다)

  • 작성자 09.11.04 10:41

    ㅎㅎㅎ 비밀 .... 잘 지키겠습니다. 싓!!!!!!

  • 09.11.04 12:19

    난 알았당ㅋ~

  • 작성자 09.11.04 18:53

    큰일이다!!!푸른솔이 알았으면 큰일이다~~~

  • 09.11.05 15:22

    쉿!비밀!!!ㅋ~

  • 09.11.04 02:57

    수종사...아름다운 곳입니다 가까운 곳이라 내심 반가웠는데......... 다음날부터 전시가 있는 관계로 부득 참여하기 어려울듯...하네요 무탈하고 제각각 뜻깊은 여정이 되기를....^ ^

  • 작성자 09.11.04 10:43

    전시회 잘 하시기 바랍니다.^^*

  • 09.11.04 08:35

    수종사와 그런 깊은 인연이 있었군요......말로만 들었는데 이번엔 볼수 있으려나~~~운전수가 불확실하야~~~

  • 작성자 09.11.04 10:43

    그럼...이참에 운전수를 바꾸세요........ㅎㅎㅎ^^*

  • 09.11.04 08:57

    아 여고시절을 그렇게 보냈군요 추억이 많이 있다는거 행복 아닌가요?

  • 작성자 09.11.04 10:51

    이런 추억이 없었다 해도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아주아주 많은 추억들을 만들것 같아요. 지난번 동문 체육대회를 다녀 온 후 부쩍 여고시절이 그립네요.^^*

  • 09.11.04 09:17

    그런 아름다운 사연이....이번엔 못가지만.. 수종사엘 꼭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11.04 10:54

    수종사까지 오르는 길도 등산 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야경은 더 멋집니다.^^*

  • 09.11.04 12:03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이 심사에 불을 팍팍 지피시는 보물단지님, 저는 그 날 장성에 있는디. 우야꼬!

  • 작성자 09.11.04 13:30

    진우 선생님이랑 오셔서 사진 작가님들께 모델 되어 드리세요. ^^* 전문 작가님들이 찍어 주시는 사진이라 예술일 텐데요~~

  • 09.11.04 12:16

    고등학교 친구가 수종사 암자에서 국가고시를 준비하구 있어서(재수인가 삼수인가 가물가물 ㅋㅋ)한번 들른적이 있었는데 차방에서 바라다보이는 경관과 차맛이 일품이더군요...보물님땀시 수종사 명승지로 거듭나겠네요..채고 회원님들 너두나두 가보실듯 ㅎㅎ

  • 작성자 09.11.04 13:32

    그냥...가슴아린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제가 수련회 갔을때도 고시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모 지청장님께서도 수종사에서 고시준비하고 합격 되었다 하시더군요. ^^*

  • 09.11.04 12:22

    보물님..소중한 인연!추억!을 간직 하구 있구만용..옆에 있는 학상들은 누꼬???ㅋㅋㅋ~멋찌더래용..

  • 작성자 09.11.04 21:00

    얼마전 세상을 떠난 계희와 정미 그리고 숙자...최병동, 향랑이 사촌오빠(이근호)와 친구.

  • 09.11.04 14:37

    스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

  • 작성자 09.11.04 16:38

    어디계시냐고 몇년만에 전화 드렸더니...오히려 저보고 어떻게 지내시냐고 하시네요. 스님은 늘 계신곳(?)에 계신답니다. ㅋㅋㅋ이런게 선문답인가요?^^*

  • 09.11.04 17:32

    세월 참 빠르군요..엇그제 같은데 30년세월 ...보물님 (울) 나이면 앞으로 90세까지는 보장되니 열씸이 좋은일하며 살자고요..ㅋㅋ

  • 작성자 09.11.04 18:51

    아이고~뭐하면서 구십까지 살거요? 눈도 잘 안보이지 귀도 잘 안들리지 머리는 파뿌리지~~~다리도 여기저기 쑤셔 올텐데...구십되서 이 글을 보면 "젊을때 저런 글도 썼구나~~" 하겠지요? 암튼 건강해야 자손들이 편할것 같습니다.^^*

  • 09.11.04 23:15

    꼭 한번 가보고 싶슴다

  • 작성자 09.11.05 08:15

    가족끼리 속삭이며 걸어서 올라가면 더 좋습니다. 꼭 한번 다녀 오세요~^^*

  • 09.11.05 08:11

    수종사를 잘 고르긴 골랐나 봐요...댓글이 뜨겁군요...ㅎㅎㅎ

  • 작성자 09.11.05 08:17

    잘 고르셨습니다. ㅎㅎㅎ 작년 수능시험일날 모 학원에서 고3엄마들의 머리 를 식혀 주는 이벤트에 수종사 나들이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여린님도 수종사에서 머리 좀 식혀 드리세요~~^^*

  • 09.11.05 21:22

    댓글을 보구 있잖니..벌써 그곳이 그리워지는 군요..구미가 땡겨와요..같이 갈 사람과 차도 없고 운전도 못허구..뭐 지대로 하는게 없네요..ㅋㅋ

  • 작성자 09.11.07 00:22

    두드려라..그러면 해결 될것이다. 지금 사시는 곳은 어디세요?

  • 09.11.06 09:22

    수종사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시군요. 보물단지님의 아름다운 추억을 끄집어 낼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ㅎㅎ 그런데 참 대단하셔요. 고등학교 사진을 여태껏 보관 하시다니..... 저도 말차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 작성자 09.11.07 00:20

    제 단지 속에는 별의별게 다 들어 있습니다. ㅎㅎㅎ 혹시 수종사에서 말차 드셨나요?

  • 09.11.06 10:52

    저도 수종사에 가끔갑니다 정말 좋은 곳입니다 전경도 좋고 차 맛도 좋구요

  • 작성자 09.11.07 00:21

    수종사에서 키 큰~~스님 못 보셨나요? 전경 좋고 차 맛도 일품입니다. 은행나무도 좋구요.^^*

  • 09.11.08 22:23

    올봄에 다녀왔는네~~보물단지님과 깊은 인연이 있었네요~~~`삼정헌에 들러 차도 마시고~글도 한편쓰고 했던ㅎㅎㅎ~~땅이 얼어서 차가 뒷걸음 질쳐서 극락 가는줄 알았었던일이~벌써 추억으로~`ㅎㅎㅎ저도 전시중이라 함께 못함이 아쉽네요~좋은시간 되시고~길이 남을 추억과 멋진사진 담아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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