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번 골프 치는 날..
골프장에서 골프 치고
캠핑장에서 골프 치고
벨라스톤CC에서 라운딩 후
#충주비박지
#삼탄유원지 에서
백패킹으로 주말을 보낸 이야기
간략히 남겨봅니다.
2022년 05월 28일(토)
https://blog.naver.com/cultiver/222825295374
[골프] 벨라스톤CC 친구라운딩 - 2022년 05월 28일(토)
제주 다녀온지 2주일 지난 시점 #강원횡성골프장 #벨라스톤CC 예약해 둔 고등학교 친구들과 약속이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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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과 친구, 친구 후배와 라운딩 후
횡성에서 충주까지 내 달렸네요.
#캠핑프로유저클럽
#월간비박 멤버들과
만나기로 한 날이거든요.
일광님과 세쌍둥이님은
일찍 오셔서 자리 선점하고
저희를 기다려 주셨네요.
도착에 맞춰 노을 하늘이 반겨 주듯
두분이 마중까지 나오셨네요.
도착해 두동의 골프 옆에
저희 보금자리 골프를 펼쳐
쓰리 골프로 사이트를 구성하고
매번 만나면서도 할 이야기는
이렇게 많은 건지... ㅎㅎ
주변 분들 방해가 되지 않을 시간까지
긴 저녁 식사와 문학의 밤이 이어지고
정리 후 잠자리에 듭니다.
2022년 05월 29일(일)
일찍 동이 트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기상을 하였네요.
주변 산책 겸 해서 일도 해결하고
아침 식사 준비를 하고
함께 간단히 식사 후
커피한잔 여유르 가지고는
햇살이 더 뜨거워지기 전에
철수 하기로 합니다.
특별한 건 없어도
이렇게 흙냄새 맡고
땅의 기운을 받으며
숙면을 취한 것에 감사를 하면서
삼탄유원지를 떠나 옵니다.
물론 주변 정리까지 하며
머물렀던 곳 흔적없이 다녀가는
비박 멤버들입니다.
멤버들과 같이 나오는 길에
다른 비박지 장소도 둘러보고
각자의 일상으로 복귀 합니다.
참, 왜 하루에 두번 골프 치는 날..
이냐고 설명 드리자면
알고 계신 #골프_라운딩 다녀 온 후
#골프_캠핑쉘터 설영했기에
두번 친다고 했네요.
골프
지금은 단종 되었지만
캠핑 쉘터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캠핑프로 텐트 이름이거든요.
#천리길골프
#천리길캠핑
뭐~ 그랬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