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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김건희 여사, 청와대에서 어린이만나 "할아버지가 열심히 할게요"[영상]

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별 스토리 • 4시간 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시각장애아동의 손을 잡아 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제공: 노컷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시각장애아동의 손을 잡아 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우리 아이도 대통령이 꿈이래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으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할아버지가 여러분 즐겁고 행복하게 자라게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서벽지 거주 어린이, 양육시설 및 가정에 위탁된 어린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보호자 320명이 초청됐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3월 입학식에 참석했던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 4월 만났던 전몰·순직 군경의 자녀들도 함께 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아이들과 쿠키를 만들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제공: 노컷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아이들과 쿠키를 만들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아이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친절한 돼지씨' 공연, 부채 만들기·페이스 페인팅, 로봇과 코딩 체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장애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장애인 친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비만 안 왔으면 대통령 할아버지가 일하는 용산 잔디마당에서 같이 뛰어놀았을 텐데 비가 와서 좀 아쉽다"며 "할아버지가 여러분 즐겁고 행복하게 자라게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부모님들에게는 "우리 부모님하고 보호자들 정말 애 많이 쓰셨다"며 감사인사도 했다.

김건희 여사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제공: 노컷뉴스

김건희 여사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어린이 한 명 한 명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건강·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어린이들의 이름을 적어 사인을 해주고 셀카도 함께 찍었다.

김건희 여사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어린이들의 기념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제공: 노컷뉴스

김건희 여사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어린이들의 기념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한 어린이의 보호자가 "우리 아이도 대통령이 꿈이래요"라고 말하자, 윤 대통령은 크게 웃으며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다. 로봇 조종 경기 중 윤 대통령을 이긴 어린이가 두 손을 번쩍 들며 기뻐하자, 윤 대통령은 "잘했다"며 칭찬해줬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어린이와 로봇 조종 대결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제공: 노컷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어린이와 로봇 조종 대결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아이들과 함께 손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행사에 초대된 어린이들에게 36색 색연필과 노트, 대통령실 이 제작한 캐주얼 시계를 선물했다. 시각 장애 어린이에게는 점자 달력도 선물했다.

김건희 여사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어린이에게 꽃 화환을 씌워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제공: 노컷뉴스

김건희 여사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어린이에게 꽃 화환을 씌워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앞서 어린이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어린이날 축하 영상과 함께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대통령실 앞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해 전날 문을 열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어린이와 셀카를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제공: 노컷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어린이와 셀카를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또한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이다. 이 나라의 미래, 이 나라의 희망"이라며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29초 분량의 영상에는 윤 대통령이 전날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아이들과 걷는 모습과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 구로구 가족센터 방문,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 방문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제공: 노컷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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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m]

세탁이 될까요?

[희재]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대통령 되고 영부인 된 인간들한테
무슨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겠어요
이쯤되면 가장 최고점에 올려두고 벌을 크게 주려고
안철수의 마음도 움직여 후보단일화가 가능하게 한 것 같아요

[희재]

과거세탁의 의지가 날로 굳세어 보여 무섭습니다 저는

[달의궁전s]

예전에는 보수꼴통한테 욕 먹는 정치인이 좋은 정치인 이였는데 지금은 좌파꼴통지지자들에게 욕 먹는 정치인이 좋은 정치인 같이 보이네. 왜냐 늦게 알은 권력뽕맛이 무섭거든. 마치 늦바람처럼. 문재인과 달리 욕먹고 표 깎이는 사안에 대해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 하는게 진정성은 있어 보임. 앞으로 1년이 중요함. 여당발 제2의 노무현이 되느냐 문재인 같은 사기꾼이 되느냐의 교차로에 서있음.

[하늘색포도]

오염물질 범벅인 곳에서 뭣하는건지...

[희재]

전혀 무해하다며 원희룡 국토부장관까지 인터뷰하는 영상이 있더군요 ㅎㅎㅎ

[[장대양봉]]

유한락스로 빨아도 안됨

[희재]

그렇죠
너덜너덜해지니
걸레로도 못쓰겠죠

[하늘색포도]

윤씨 배가 너무 나와서 신기한가 보네요ㅎ 아기들이 눌러보네요 ㅎ

[희재]

문재인 대통령은 자기 몸부터 관리가 잘 된 분이셨는데
은혜도 모르는 윤총장이 나대기 시작하니까 어지럽습니다 시국이

[oss28]

문가가 얼마나 모지리이면 자기가 임명한 사람한테 정권교체 당했을까요~

[희재]

그런 사고방식이 자기애가 과다한 인격장애에서 비롯된다는 것도 모르시나요 ㅎㅎㅎ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하지 ㅎㅎㅎ 그렇다면 문대통령님은 에코이스트인데..나르시시스트에게 뒷통수 맞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ㅎㅎ

[oss28]

그만큼 문통이 사람보는 눈도 없고..그저 이미지만 만든거죠..
도대체 5년간 모했는지 모르겠어요..
좌우 갈라치기에..조국 임명으로 두동강내고..대일 대미 외교 파탄..죽창가로 선동에..

[희재]

김건희를 괜히 꼬리 아홉개 달린 구미호라고 하겠습니까
작정하고 각본 짜고 덤비는 사람들이 잘못이죠.
사고방식이 참 쥴리스럽습니다. . ^^
당한 사람이 더 큰 죄다는 그런 의식으로 학창시절 그 쉽다는 도덕 시험은 어떻게 잘 보셨나요 의문이네요

[oss28]

그깟 건희한테 까인거임..위대한 성군 문통이??

[희재]

고것이 까대봤자죠

[oss28]

그러니까요..고것한테..왜 까였데요..??

[희재]

고것이 정당한 이유나 있게 깝니까
미투도 이해 못한다는 여잔데 ㅎㅎㅎ

[oss28]

미투도 모르는 여인한테 까이는 문통이라..

[맘이안편할이유가없네^^]

아휴~~

※보기 싫어...

[희재]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이런 글 불편하시겠지만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oss28]

아휴..문모씨와 정수기여사님 안보니 안구정화 되네요..

[희재]

전 요즘 안구 썩어가는 중입니다

[oss28]

에귱..안타깝네요..
잊혀지고 싶다던 그분 다큐 보시고 위안 얻으시길~

[찬빈아빠]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라.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oss28]

문이 하는건 위로고..윤이 하는건 맘에 안드시죠~~

[희재]

이런 댓글 쓸 시간에
네옴시티 건설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알아보시죠
요란스럽게 떠들더니
진척사항이 없는지 너무 조용합니다

[찬빈아빠]

정신세계가 독특한 양반이네..

[oss28]

제가 네옴사티는 잘모지만...진척현황이 먼지 설명해 주실래요~

[oss28]

문통도 어린이날에 어린이들 초청해서 사진찍고..
윤통도 그리해서..
질문한건데요..~

[희재]

네옴시티 유투브 검색 ㄱㄱ하셈

[찬빈아빠]

osa28님 나알아요??
내가 물어봤냐고?
내가 전보대로 이빨을 쑤시던 모래알로 밥을 지어먹던 내가 그리 생각한다는데 알지도못하는 님이 왠 상관.
님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능라]

토나오는 커플

[rhrnak2]

2222

[부지런하기]

333

[잘하구있으옹]

참사와 조작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 쓰레기

[kaus]

하아.... 역대 모든 대통령이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노무현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문재인도.. 모두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진들이 송출되었었죠. 현재 대통령이 윤석열인데.. 대통령의 업무 연장선상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한건데 이런것까지 세탁이라고..??? 참, 정신병..아니 정치병은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