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11년도 10월에 올란도를 너무 사랑해 구매하게된
울산에 32살 직장 남 입니다.
우선 너무 화가 나고 쉐보레의 정비소 및 보증 담당자 아니한 대응에 정말 분통이 터져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저는 H 자동차 및 K 자동차의 1차 협력사에
품질 보증 및 클레임을 담당하고 있는, 너무나도
쉐보레를 좋아한 올란도 오너 입니다.
기존 H 자동차 제품을 2대를 신차로 구매 사용 후 이번에 쉐보레로 상호가 변경되고 올란도 차량이
넘 맘에들어 신차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품질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라 누구보다
고객의 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구입후 왠만한 문제점은 품질을 담당하고 있는지라, 그냥 접어두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차량 구매 후 얼마되지 않아 뒤 시트에서 주행중 "달그닥" 거리는 노이즈가 발생되어
1달 고민 끝에 약 왕복 80km 되는 거리를 찾아가
차량을 맏겨 약6시간에 걸쳐 고맙게 서비스 받았습니다.
또한 썬루프 UP/DOWN시 노이즈가 심하게 발생되어 이것 또한 간단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차체와 마찰 발생부 하얀색 구리스 도포후 출고)
하지만 이후 약 10일 결과 썬루프 UP/DOWN시
동일 기존보다 좀다 심한 노이즈가 발생 되었으나
썬루프룰 잘 사용하지 않아 그냥 맘 접고 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약 12년 6월경 세차중 콘솔에 뒤에 붙어있는 POWER OUTLET COVER가 세차중 약간의 충격에 의해 끊어져 버렸습니다.
이후 회사 근처의 쉐보레 정비센타에서 엔진오일 교환시 기사님께 말씀드리니 이거 원래 약해서 잘 끊어진다고 그냥 칼로 끈은 자르고 COVER만 끼우고 타시라고 해서 도 귀찮아 그냥 타고 있었습니다.
이후 약 7월경 또 콘솔에 붙어있는 리어 에에벤트가 말성 이었습니다.
리어 에어벤트가 작동시 상하 규제가 되지 않고 360도 돌아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약 80km거리를 달려
울산 남부에 위치한 울산서비스 센타에 약 3시간을 기다려 입고 시켰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찾아오기도 어려운 거리라 기사님께 우선 기존에 고쳤던 썬루프 소리가 더 심해졌다고 말씀드리니 아 소리가 정말 심하네요. 점검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셨고, 이후 추가로 콘솔에 붇어 있는 리어 에어벤트가 방향 조절시 상,하 규제가 되지않고 360도 돌아 버린다고 예기드리니 우선 외관상 문제는 없어 보이니 뜯어보고 확인 후
수리해 주신다고 하더군요.
약 3시간을 시간 동안 기다린 결과 쉐보레 서비스
센타의 답변은 너무 황당 했습니다.
썬루프 소리 나는 부위는 이전과 같이 하얀색 구리스를 발라서 임시로 소리를 없애며 하시는 왈: 원래 보레 자동차 썬루프 UP/DOWN시 차체와 고무의 마찰로 쉐보레 차종에는 다 소리가 나며, 어쩔수 없다고하시며 그냥 타면 고무가 숨이 죽어 나아진다네요...이게 무슨 파김치도 숨죽이는것도 아니고...정말 어이가 없어서 한슴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이어 하시는 말씀 콘솔에 붙어있는 에어벤트 분해후 작동시 상,하 구간을 규제 해주는 플라스틱이 부러져 360도 돌아간다는 거네요...
그럼 보증수리 요청 합니다라고 하니 이건 차량 출고 후 부러진 거라 보증수리가 안된다고 하네요.
에어벤트가 가만히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제품입니까?사람이 덥고,추을때 바람을 쐬게하는 운전자, 또는 동승자가 방향을 조작하는 제품 즉 메커니즘 제품 입니다.
산지 약 8개월 된 차량에서 플라스틱 부품이 작동중 부려졌으면 제품의 강도가 약한지 아님 재질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은 커녕 출고후 부러진 거라
보증을 못해준다네요.
제가 반대로 여쭙겠습니다....
부러진 제품에 대해 고품 회수후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은 해보셨는지요?
분명 장담은 못드리지만 저같은 속알이를 하고 계신분이 있을 것 입니다.
정말 쉐보레로 상호가 바뀐후 대우 직원부늘께서도 인식이 많이 바뀌었을 것으로 판단해 H자동차K 자동차 밥을 먹고, 주위의 극구 반대에도 쉐보레 자동차를 구매 하였습니다.
또한 주위에 지인들에게 쉐보레 자동차 "정말 옛날과 달라" "좋아"라고 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3분이 얼마전 저로인해 마티즈,캡티바,올란도를 구입 하셨습니다.
이런 말을 한 전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화가나는건 정비소 담당자는 쉐보레
규율상 누구의 귀책인지 확인이 어려운건 보증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산 서비스에서는 어려우니 본사에 연락을 하러고 합니다.
본사에 약 10일간 3차례에 걸쳐 연락을 했습니다.
담당자가 연락을 준다네요...
하지만 연락을 할때마다 파업으로 인해 처리중이라는 예기만 하고, 또 이후 전화하니 월차라 예기가 되지 않는다는 예기 이후 드디어 반가운 그분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부산 지역번호가 찍혀서 온 한통에 전화 보증담당자라고 하시네요...이후 하시는 말씀 안된다만 반복 하시네요...울산 서비스도 안된다는 말만 반복 하시고...
부산 보증 담당자도 약 10일만에 전화와서 안된다는 말만 하고 이건 무슨 핑퐁치기도 아니고....
정말 열이 끝까지 오르네요...
2011년 3월 고객 불만을 없애겠다고 인터넷에
각 차종별 고객센터도 운영하신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이런 아니한 대응을 하고계신 쉐보레 측에 많은 분노를 표출 합니다.
비록 제가 보증수리를 요청하는 제품이 얼마 금액이 되지는 않는 제품 입니다.
하지만 저도 품질과 클레임을 담당하는 담당자로서 정말 안타까운 실정 입니다.
번외로 말씀드려 H 및 K 자동차는 CS1000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소비자에게 차량 인수 후 3개월후 품질문제 발생시 DATA 관리 및 적즉적인 개선으로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는 글로벌 품질 방식 입니다.
물론 저와 같은 의장부품 품질문제시 서비스센타 직접 방문 후 제품 교환 및 고품회수 후 최대한 빠른시일 내 개선후 생산공장에 적용하는 시스템이죠....
저는 쉐보레는 누구보다 좋아아고 신뢰해 과감한 결정을 하고 차량을 구매한 오너 입니다.
비록 쉐보레에서 고가의 차를 구매한 오너는 아니지만 차만 팔면 된다는 사고가 아닌 팔고난 고객도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사후 관리를 잘할수 있는
글로벌 쉐보레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약 10일을 기다려 어렵게 연락이 다아 저랑 같이 상기와 같은 내용으로 언성을 높이시며
말씀하신 "최 관 명" 님 모든 자동차 서비스 업계에 계신분은 그렇게 대응 하지 않습니다.
부산 보증 담당자의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두서 없지만 글을 올리니다.
글로벌 쉐보레~~
너무 분이 차고 화가나 이렇게 글을 올리는 점 많은 양해 바라며.
올란도는 분명 좋은 차 입니다.
하지만 팔면 된다는 이런 아니한 행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말만 쉐비케어 3.5.7이 아니고 정말 행동으로 보여줄수 있는 쉐비케어 3,5,7
글로벌 쉐보레가 되었으면 하네요....
첫댓글 서비스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쉐보레에서 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차만들고 영업하고 보증수리하고 이것이 잘조화를 이루어야 글로벌 로 성장할수있지요..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소비자를 너무 우롱하는듯 느껴지네요.하루빨리 이런 못된(?)AS는 사라졌으면 합니다.!!
저도 서비스 받으러가서 시원하게 조치된적 없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하루빨리 좋은 서비스 받아보고 싶습니다. 변화가 없으면 망합니다...
르노 자동차가 경영위기를 격는것 또한 비슷한 이유이겠지요...
너무 큰 자신감.. 소비자를 우롱하는 비싼 수리비 등등~~
이제 세계시장이 아닌 국내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선택이 없으면 살아남기가 힘들죠...
기업을 살리는건 소비자 입니다.한 대기업의 한사람의 아니한 대응에 소비자는 떠나가겠죠..
그 이후는 늦은 겁니다...올란도는 좋은 차량입니다.
하지만 그 기업에 일하는 직원 또한 글로벌 적인 정신을 가지고 소비자를 이해할때
분명 고객은 다시 돌아 옵니다.
큰정비품목이 아니면 센타가지말고 동네 써비스센타를 권합니다 웬만한건 친절하게 처리됩니다 개인사업자이니 고객만족이 우선이니...
음... 심각한 고민을하게 만드네요......
구입을 고려 중 인데, 다시 생각해 봐야할 듯,,,,
현대차 20년 타고 있지만, as 저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