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도 그런 맛이 나는곳이 있군요^
유럽여행갈때 JAL이용해서 어쩔수 없이 오사카 경유했죠
남바갔을때 다꼬야끼 먹었어요
다른 음식점과 달리
아주 아주 일본냄새가 물씬풍기게 등을 달은 집에서요. 사진도 찍었는데...일본사람들도 아주 즐겨 먹더라구요.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여러분이더라구요
그 위에 얹는 얇게 썰어 얹는 것이 혹시 뭔지 아시나요 특이하던데
혹시 문어 말려 슬라이스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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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타꼬야끼...일명 문어구이라고도 하져..히~~~~
대구에서도 맛나게 하는데가 있답니다...
보통 대구 로데오 골목에서 노점에서..파는 타꼬야끼를 먹었을 것입니다.
거기 정말이지 오리지날 맛이 나지 않더군여....저가 작년에...타고야끼
의 본 고장 오사카를 갔다가 와서...그 맛을 잊을수 없어서 대구에는 없
을까...찾아봤는데...
한달 전쯤인가...드디어 찾았습니다...구 프라이비트2 있는데...거기 맞
은편에....이수락 있져...거기서..중도쪽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꽃가게
하고 가죽 제품 파는 가게가 있는데 그 옆에 보면...조그마한 다코야끼
판매점이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35년 전통의 그 맛을 따라가지는 못했지만....정말이지 맛있
었습니다...부부끼리 하는데여...아주머니께서는 한국사람이시구여....아
저씨는...일본 사람입니다...그래서 그런지..손 놀림하고 ..로데오 골목
하고는 천지 차이더군여.....종류는 sosu라고 케서....오리지날 타코야끼
가 있구여...그외에...김치맛, 피자맛이 있습니다...
가격은 8개에 2000원...12개 3000원 입니다...그리고...쿠폰을 주는데여.
그것을 열장 모아 가면....공짜로....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