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British Broadcasting Corp.)선정7위 미국 라스베가스
영원한 인간사랑 ・ 2024. 6. 5.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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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 보아야 할 50곳] 7위 미국 라스베가스영국 BBC(British Broadcasting Corp.)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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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08:24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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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 보아야 할 50곳] 7위 미국 라스베가스
영국 BBC(British Broadcasting Corp.)선정
인구는 47만 8,434명(2000)이다. 관광과 도박의 도시로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이다. 1700년대 초에 에스파냐인 들이 부근 지역을 발견하였고, 1885년 유타 주에서 온 모르몬 교도들이 이곳에 처음으로 정착했다. 옛 스페인 산길을 따라 있는 메마른 계곡 속의 깊은 샘에서 물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초원이라는 뜻의 라스베가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네바다주의 동남부의 사막에 있는 관광도시이다. 또한 미국 최대의 도박도시이며 꿈의 도시이기도 하다. 1864년에 36번째로 주로 승격된 네바다주에 속해 있고, 다른 곳에 비해 음식, 호텔 및 공연이 싼편이다. 그 이유는 도박에 의한 수입이 많기 때문이다. 라스베가스는 5Km 에 걸친 호화 호텔이 즐비한 스트립(Strip)구역과 서민적인 다운타운으로 크게 구별된다.
1905년에 샌페드로-로스앤젤레스-솔트레이크 철도가 개통되면서 철도의 중심지가 되었다. 1930년대에후버댐이 건설되면서 도시(라스베가스)의 발전이 촉진되었다. 또 미드 호는 부근의 마운트칼스턴 휴양지, 그리고 데스벨리 국립기념지와 함께 관광객이 즐겨 찾는 휴양지가 되었다. 1940년 이후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는데, 특히 헨더슨 신흥 교외지역과 북부 라스베이거스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이 도시는 고급 호텔과 특이한 카지노 도박장이 즐비하며 이국적인 연예무대 때문에 환락가로 알려져 있고 연중 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매우 유명하다. 또한 라스베이거스는 상업과 광산지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사막으로 둘러쌓인 산악지대로서 실버타운등 레져타운이 건설된 세계최고의 휴양관광지이며 호텔, 컨벤션 및 운송산업이 예로부터 발달하였다.
▶교통편
공항안내
맥커랜 국제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전화: 702/261-5743 http://www.mccarran.com/
국제공항은 스트립 거리에서 3마일,시내에서 5마일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레이라인 등의 회사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고,스트립의 각 호텔과 다운타운의 호텔을 운행한다. 택시로 스트립의 중심에서 가게 되면 약 15분 걸린다.
버스
Citizens Area Transit (CAT)은 라스베가스의 대중교통시스템으로 39개의 노선과 195대의 버스를 갖고 있고, 그 중에서 가장 이용도가 높은 것은 스트립과 다운타운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들이다. 크로스타운의 많은 버스노선들이 다운타운 교통센터(Downtown Transportation Center)에서 발착하며 그밖에 헨더슨(Henderson)의 트리플 제이 카지노(Triple J casino)와 스트립의 남단(Vacation Village)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301 스트립노선은 매 7-10분, #302 스트립 익스프레스는 6pm - 1am 사이에만 운행한다. 가장 이용이 많은 시간에는 매 20-30분마다 운행하고 이용객이 줄어드는 시간은 45-6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주소: 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301 E. Clark Ave. Ste. 300 89101 전화: (702) 455-4481
▶여행상식
라스베이거스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카지노지만 그곳에 카지노만 재미있는 것이 아니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공원들이 호텔마다 부설되어 있어 그 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오락. 빠져들다 보면 왠만한 예산 가지고는 속수무책이다. 라스베이거스 시내 관광은 사선으로 시내를 관통하는 스트립을 중심으로 하면 어느 정도 정리되는 셈이다. 라스베이거스 하면 시내 관광이 핵심이지만,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후버댐이나 레드록, 그랜드 캐니언 등이 기다리고 있다.
라스베가스의 여행시즌은 일년내내라고 봐야 한다. 다만 12월 첫번째주-세번째주,7월의 주중을 제외하고 라스베가스는 언제나 풀스피드도 돌아가고 있다. 주말이면 늘 관광객으로 붐비며 바렌타인데이,부활절,독립기념일 등 미국의 주요공휴일이 끼어있는 날이면 더욱 붐빈다. 크리스마스와 신년이 끼어있는 주간이 일년중 가장 붐비는 기간이다.
▶즐길거리
라스베가스의 번화가인 Las Vegas Blvd.는 연번에 화려한 호텔과 카지노가 즐비한 더 스트립과 서민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다운타운으로 나누어진다. 두 지구는 약 1마일 정도 떨어져 있지만 시내버스가 24시간 운행한다. 더 스트립은 라스베가스의 메인 스트릿 Las Vegas Blvd.와 만나는 Sahara Ave.에서 Tropicana Ave.까지의 사이를 말하고,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호화로운 곳이다. 연도의 대형 호텔은 1층이 카지노이며 호텔 안에는 일류 연예인이 출현하는 극장이나 레스토랑, 24시간 영업하는 가게와 식당등이 있다. 시설은 푸울을 비롯하여 테니스 코트,심지어 골프 코스까지 있는 호텔도 있다. MGM테마 팍,그랜드 슬램 캐년 등의 어트랙션도 이곳에 있다. 다운타운은 스트립에서 북쪽으로 약 1.6㎞ 떨어져 있고,그레이하운드의 버스터미널과 앰트랙의 역이 있는 서민적 분위기가 넘치는 곳이다. 호텔과 식당은 싸며, 카지노의 레이트도 스트립보다 낮다. 다운타운의 메인 스트릿 Fremont St.은 가장 번화하며, 3블록에 걸친 연변에 20개 이상의 카지노가 즐비하다. 여기서는 그 네온사인이나 일루미네이션으로 해서 밤에도 플레시 없이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밝다. 또 다운타운은 충분히 걸어서 돌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으므로 느긋하게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매일 밤 각지의 호텔을 중심으로 각종 쇼가 행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라스베가스의 쇼가 가장 볼만하다. 쇼를 보기위해 일부러 라스베가스로 오는 사람도 많다. 라스베가스의 쇼는 크게 나누어 세계적인 슈퍼스타의 원맨쇼, 프렌치 캉캉 스타일의 레뷰,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소형무대 등의 세 종류가 있고, 이 가운데 세계적인 연예인에 의한 원맨쇼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장기 연속 공연 쇼로 인기가 있는 것은 'Jubilee'이다.
▶관광명소
더 스트립, 라스베가스야경과 Stratosphere Hotel타워전망대, 미드호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 카지노 센타, 포럼 숍스, 후버댐, MGM 테마 유원지
#네바다주
#모르몬교도
#라스베가스(초원의의미)
[출처] [죽기 전에 꼭 가 보아야 할 50곳] 7위 미국 라스베가스 |작성자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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