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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화려한 솔로방 첫사랑의 추억과 흐느끼는 여인...
비온뒤 추천 0 조회 284 23.10.11 11:3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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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1 12:34

    첫댓글 ㅎㅎㅎㅎㅎ2층 짓는 소리가
    뭔가 했습니다~ㅋ

    며칠동안 갈고 닦은 올퍼더럽오버걸~혼신의 힘을 다해 여친에 바친 후에,
    얻은 2층 지을 절호의 챤스!
    허나
    2층 채 짓기도 전에
    허물어진 뒤,
    옆방에서 들리는
    격렬한 2층을 짓고 있는 소리를 숨죽여 들었던
    참담함이란~ㅋㅋ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그 때의 몸서리쳐지는 트라우마가! ㅠㅠ

  • 작성자 23.10.11 15:26

    선배님도 All For The Love Of A Girl에대한 나쁜 추억이 있엇군요..
    잘 않되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잘되었으면 좋았을텐데...ㅎㅎ

  • 23.10.11 15:29

    @비온뒤 옆방의 작업이
    다 끝난 후에
    2차 도전은 성공적으루다~ㅋ

  • 작성자 23.10.11 17:25

    @모렌도 추카추카...ㅋㅋ

  • 23.10.11 17:34

    @비온뒤 추카는 무신!
    청춘때야 다 그렇치

  • 23.10.11 12:41

    2차 방정식도 못 외우면서
    All for the~ 노래는
    오십년 세월이 지나도
    다 외우고 있으니 나원참 ㅎ

  • 작성자 23.10.11 15:27

    그노래 가사를 아직도 외우고 있다면
    징징하지 마시고 사치를 부려도 되겠습니다.

  • 23.10.11 13:58

    가슴도 허전해 화솔방이나
    기웃거리는 놈에게 이무슨
    고문입니까

    건축사업 잘 될때는 2층집도
    많이 지었는데 ~~~

    에효~~~~~!!!

  • 23.10.11 14:51

    빌딩을 짓지
    겨우 2층집?
    칫^

  • 작성자 23.10.11 15:28

    2층지을려면 건축자재도 자재지만
    힘을 쓸줄 알아야하는데 골드훅님도
    내일 모래 70이니 세월을 어찌하겠습니까??ㅎㅎ

  • 23.10.11 14:45

    ㅡ 2층 짓는 소리 ㅡ

    1. 구멍 똟는 소리.
    2. 말뚝 박는 소리.

  • 23.10.11 14:50

    3. 숨넘어 가는 소리

  • 작성자 23.10.11 15:31

    2층 짓는 소리가 여러가지네요...
    철퍼덕 철퍼덕 하는 소리도 ㅎㅎ
    곡즉전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23.10.11 15:31

    60~70년대 여인숙, 여관
    대부분은 방음이 안 되어 있고,
    전기 아끼려고 방과 방 사이
    상단 벽에 구멍 뚫어 백열등 하나 두기도 하고,

    방과 방 사이 보일러 파이프 통과하는 구멍을 막아
    놓지 않아 소음이 다 들렸지요~~

    so, 그래서 장점이 있긴 했습니다.
    비아그라 없이도 밤새 야간작업(?) 가능했지요,

    한 방이 작업이 끝났지만, 옆 방이 시작하면
    그 소리에 다시 흥분되어 자동으로 시작되어
    또 잔업을 하게 되고, 또 왼쪽 방이 자면 오른쪽 방이
    시작하면 또 다시 연장 잔업을~~~ ㅋㅋ

  • 작성자 23.10.11 17:23

    60~70년대의 역전앞 여인숙 풍경은 어디나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이니 옆방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구조였지요.
    포시즌님, 고견 감사합니다.

  • 23.10.11 15:35

    내 좋아하는 올드 팝인데
    여인의 흐느끼는 소리와 병합이 되니
    얼떨떨 합니다.

    쥐어짜는 듯 감성이 넘치는 곡이여
    가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지나친 상상은 몸에 해롭습니다. ㅎ

  • 작성자 23.10.11 17:24

    이거 한스님이 좋아하는 명곡을 내글이 확
    버려놓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송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ㅎㅎㅎ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스님 건강하고 멋진 글 기원합니다.

  • 23.10.11 17:45

    가을이 되니 다들
    외로우신가봐요 ~~ㅎ ㅎ ㅎ

  • 작성자 23.10.11 18:53

    그런것 같습니다.
    모두 가을 타는 것 같습니다.
    옆구리도 시리고 하니...ㅋㅋㅋ
    소정님 즐거운 저녁되세요....

  • 23.10.11 19:02

    난,,
    2층집 짓는다는게 몬소리인지 모르겠어요..ㅎ
    춘천 의암호 공지천에서 만난 양띠 누나는 지금 어디서 뭐하고 지낼까?
    그것이 궁금 합니다..ㅎㅎ

  • 작성자 23.10.11 19:41

    하긴 그땐 순진무구해서 손만 잡아도 애배는줄 알때니...ㅎㅎ
    첫사랑 양띠누나와는 2층은 커녕 뽀뽀도 못했을 텐데..
    고니님이 그래서 더 궁금할지도....

  • 23.10.11 19:57

    @비온뒤 키스를 했어야 했는데 뽀뽀만 해서 더욱 보고파요..ㅋㅋ

  • 작성자 23.10.11 20:00

    @고 니 그래도 뽀뽀라도 했다니 대단합니다.ㅋㅋ

  • 23.10.11 20:01

    @비온뒤 키스와 뽀뽀의 차이가 몰까요?..ㅋ

  • 작성자 23.10.11 20:15

    @고 니 키스는 설왕설래
    뽀뽀는 입술만 쪽...

  • 23.10.12 03:40

    이 새벽에
    여인의 숨소리 대신
    늙은 여자를 웃음 나오게
    합니다
    추억에 올드팝 입니다.

  • 작성자 23.10.12 16:42

    네 추억의 올드팝입니다.
    옛 생각이 나게하는...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공주님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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