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3호점을 동탄 롯데 아울렛 바로 옆에 세운다고 합니다..이로서 이케아 1~3호점 모두 롯데와 협업하는 상태입니다..지금 현대는 신문 기사로 아울렛을 하겠다는 소식만 전했지..직접 어떻게 메타2를 개발하겠다는 발표는 없었습니다..아마 인덕원선 발표이후에 하겠지요..근데 의문점이 남습니다..왜 우리나라를 내세워 임대로 했느냐?..나머지 토지는 어떻게 개발하것인가?..분할 납부라도 이자 비용은 계속 발생할텐데..빨리 뭐라도 짓지 않으면 1700억에 대한 이자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하나의 가설을 세운다면 현대 혼자가 아닌 다른 회사와 같이 협업으로 들어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가령..삼성 계열사 신라호텔과..혹은 외국회사 디즈니와 같이..
그렇다면 왜 현대가 임대방식으로 들어오는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위 내용은 가설이니 너무 심각하게 보지마세요..^^
아래 기사는 롯데와 이케아 협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롯데, 아울렛 전력투구…2018년까지 9개 추가 건립 내년 하반기 기흥에 수도권 최대 아울렛…원흥 이케아 2호점 입점
롯데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수도권 최대 아웃렛을 만든다.
롯데는 고매동 코리아CC 옆 13만2000㎡의 부지를 코리아CC로부터 매입해 내년 하반기에 롯데 기흥 프리미엄아울렛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명품 브랜드 위주의 프리미엄아울렛과 일반 쇼핑몰을 합친 복합몰 형태로 조성되며 영업면적은 축구장 9개 크기인 6만6000㎡다.
현재 수도권 최대인 롯데 이천 프리미엄아울렛‧신세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5만2000여㎡)보다는 1만4000㎡ 크고, 국내 최대인 롯데 동부산아울렛(7만8000여㎡)과 보다는 1만2000㎡가량 작다.
롯데는 이케아와 협력관계도 이어간다. 이케아 광명 1호점에 이어 내년 하반기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에 들어서는 이케아 2호점에도 영업면적 1만6000㎡ 규모의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원흥점을 입점하기로 했다.
롯데는 오는 2018년까지 수도권과 거점 도시에 아울렛을 9개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 경기 의정부와 경남 진주, 전남 무안 남악, 내년에 경기 기흥‧원흥‧시흥, 전북 군산, 2018년에는 경기 양주와 의왕에 아울렛을 세울 예정이다.
롯데는 침체에 빠진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대체 채널로 아울렛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신세계는 경기 여주‧파주 프리미엄아울렛 2곳, 현대백화점은 서울 가산‧동대문, 경기 김포, 인천 송도 등 아울렛이 4곳에 불과하지만 롯데는 무려 17개의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다. 2016-07-25 21:36 | CBS노컷뉴스 정재훈 기자
첫댓글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라고..전혀 예상치 못한 것으로 메타2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어느 누가 롯데와 이케아가 협업하리라고 생각이라 했겠습니까?..저는 외국 회사와 협업으로 개발 할거라는것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신세계 스타필드도 미국회사와 합작입니다..
스타필드를 보더라도...외곽은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현대는 동탄의 중심부에서 현대아울렛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1동탄을 중심으로 병점, 신동탄, 미니신도시, 오산등으로 점점 뻗어나가기때문에 수요는 엄청나게 될것이고... 특히 현대는 현대만의 수요가 있기때문에, 롯데나 신세계는 따라오지못하는 현대만의 가치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추가로 현대백화점등 복합적인 큰 현대타운으로 들어오지않더라도, 1동탄에는 크게 호재인것이며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현대에 힘을 실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조사에 맞게 탄탄하고 내실있는 현대가 들어오게 될것이고 결코 뒤지지않게될것입니다
현대는 현대만의 브랜드 가치가 있으므로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다만 아울렛만 들어 왔을때 많은 사람들은 여러 아울렛중 하나라 생각합니다...지금 엔터보다 좀더 나은 것 뿐이지 동2의 롯데 타운과 롯데 아울렛과 이케아와는 비교가 되지 않죠..처음에는 스타필드 처럼 반짝이다 곧 롯데에게 뺏기겠죠..저는 현대가 그러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그럴려면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하거나 시선을 단박에 끌수있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그것이 유명한 외국기업(예를들어 디즈니나 유니버셜 등)과 같이 테마 쇼핑몰이나 비슷한 형태로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가설을 세워봅니다..가설입니다..가설~~~
현대가 신문에다 완공목표로 한게 2019년도이고 인덕원선 완공이 2022~2023년입니다 메타역 완공시까지 3~4년의 공백이 있죠..3~4년동안 전철이 없는 상태에서 자리잡지 않고서는 인덕원이 완공이 되도 현대에 몰릴까요?..동1 사람들이 현대에 충성한다고 해도 인근지역 사람들을 모으지 못하면 망하는건 순식간이죠.손실이 몇천억일텐데..그러기에 현대가 고민하겠죠..그러기에 더더욱 전철이 없어도 사람을 모을수있는 강력한 한방이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라고..전혀 예상치 못한 것으로 메타2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어느 누가 롯데와 이케아가 협업하리라고 생각이라 했겠습니까?..저는 외국 회사와 협업으로 개발 할거라는것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신세계 스타필드도 미국회사와 합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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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그렇게 될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스타필드를 보더라도...외곽은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현대는 동탄의 중심부에서 현대아울렛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1동탄을 중심으로 병점, 신동탄, 미니신도시, 오산등으로 점점 뻗어나가기때문에 수요는 엄청나게 될것이고... 특히 현대는 현대만의 수요가 있기때문에, 롯데나 신세계는 따라오지못하는 현대만의 가치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추가로 현대백화점등 복합적인 큰 현대타운으로 들어오지않더라도, 1동탄에는 크게 호재인것이며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현대에 힘을 실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조사에 맞게 탄탄하고 내실있는 현대가 들어오게 될것이고 결코 뒤지지않게될것입니다
현대는 현대만의 브랜드 가치가 있으므로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다만 아울렛만 들어 왔을때 많은 사람들은 여러 아울렛중 하나라 생각합니다...지금 엔터보다 좀더 나은 것 뿐이지 동2의 롯데 타운과 롯데 아울렛과 이케아와는 비교가 되지 않죠..처음에는 스타필드 처럼 반짝이다 곧 롯데에게 뺏기겠죠..저는 현대가 그러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그럴려면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하거나 시선을 단박에 끌수있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그것이 유명한 외국기업(예를들어 디즈니나 유니버셜 등)과 같이 테마 쇼핑몰이나 비슷한 형태로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가설을 세워봅니다..가설입니다..가설~~~
네~ 저도 그러면 좋겠지만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다 무시하고 우리가 여론으로 너무 부담을주면서 압박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듭니다... 나름 현대가 아직도 확신을 갖지못하고 고민을 많이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어서요...
현대가 신문에다 완공목표로 한게 2019년도이고 인덕원선 완공이 2022~2023년입니다 메타역 완공시까지 3~4년의 공백이 있죠..3~4년동안 전철이 없는 상태에서 자리잡지 않고서는 인덕원이 완공이 되도 현대에 몰릴까요?..동1 사람들이 현대에 충성한다고 해도 인근지역 사람들을 모으지 못하면 망하는건 순식간이죠.손실이 몇천억일텐데..그러기에 현대가 고민하겠죠..그러기에 더더욱 전철이 없어도 사람을 모을수있는 강력한 한방이 있다고 봅니다..
현대의 자구책이 이제 인덕원선 발표와 함께 남아있으니 마음을 비우시고 기다리죠^^* 이케아는 항상 롯데와 냄새나는 행동을 하고 있죠. 현대는 머리가 아플거에요..
네...김포랑 송도랑은 전혀 다른 상황이니 현대도 고심이 클겁니다...어느정도일까?..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