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싱 - 마이크 타이슨
세계최강 격투기 선수하면 언제나 거론되는 자타공인 최강의 복서 중 한명
전성기시절에는 10초컷,3초컷 같은 한방 K.O경기가 많이 나올정도로 펀치력은 가히 가늠이 힘들정도...
강자가 득실거린다는 헤비급에서도 꽤나 오랫동안 챔피언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흔히 피거브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주먹과 팔을 11자모양으로 가드를 한채 적의 주먹을 뚫고 들어가
강력한 훅이나 보디블로를 먹이는 모습은 세계모든 복싱팬들이열광할 정도였다.
마이크 타이슨 특유의 피커브스타일은 현재도 많은 복서들이 채용해서 사용하며 복싱만화 [더파이팅]의
주인공 일보가 사용하는 폼이기도 하다.
하지만 젊은나이에 얻은 부와 명예로 인해 연습을 소홀히하며 선수생활 후반에는 비참할정도로 추락한 모습을 보였다.
2. 농구 - 마이클 조던
그는 [마이클 조던]이다.
더이상 무슨 수식어가 필요하겠는가?
농구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도 마이클조던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을정도로 농구를 대표하는 인물.
마이클조던이 대단한 이유 중 하나는 라이벌이 없었다는 점이다.
레전드라고 불린 선수들도 당시에는 라이벌들이 대부분 존재했지만 압도적인 실력과 경기력을 가진 마이클조던은
라이벌의 존재를 인정하지않았다.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줬기에 아직까지도 마이클조던을 뛰어넘는 선수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나 그의 커리어를 뛰어넘는 선수가 계속 나오고는 있지만 누구도 함부로 마이클 조던을 넘어섰다는 이야기는 입밖으로 꺼내지 못할정도...
현재는 NBA프로구단인 샬럿 호네츠의 구단주로 있으며 신발을 팔며 먹고 살고 계신다고 한다.
3. 축구 - 펠레
최고의 축구선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이 나오면 항상 거론되는 인물 중 한명이다.
은퇴한지도 벌써 30년이 넘었지만 그의 전설을 뛰어넘었다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호날두, 메시가 펠레를 넘어섰다는 얘기를 항상 나오지만 찬반의견이 많은 축구계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이다.
여튼 그만큼 그가 축구계에 끼친 영향력이나 그의 커리어가 화려하다는 점을 증명해주는 좋은 예일것이다.
다만 축구실력만큼은 최강이고 프로구단, 국가대표팀 등 자신의 소속팀에게 많은 우승을 안겨줬던 그이지만
은퇴 후 저주받은 입이라 불리며 그가 우승팀이라 예상하는 팀은 항상 최악의 성적을 내는 어찌보면 대단한 예언(?)을 보여주었다.
4. 골프 - 타이거 우즈
골프를 하나도 몰랐던 어릴적 나도 2명의 골프선수 이름은 알고 있었다.
한국골프의 전설 박세리와 타이거 우즈였다.
그만큼 타이거 우즈는 골프를 대표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아마 골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외국 골퍼는 타이거우즈밖에 모르는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필자포함)
타이거 우즈도 젊은 나이부터 골프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여러 국제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골프황제라는 수식어가 붙은 인물이다.
우승을 너무나도 많이해서 몇번이나 우승을 했고 무슨대회에서 우승했는지 확인하기도 힘들정도이다.
당분간 그의 커리어를 깰 사람은 등장하기 힘들정도로 골프계에서 압도적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불륜으로 인해 아내에게 거액의 위자료와 재산분할로 인해 꽤나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종종 들려온다.
5. 단거리육상 - 우사인 볼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9.6초의 벽을 깨며 인간은 아직 더 빨리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육상선수이다.
195cm의 장신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속도는 세계누구도 그를 따라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
스포츠종목 중 흑인이 독식하고 있는 2가지 종목이 있는데 바로 농구와 단거리육상이다.
그나마 농구는 팀경기이기때문에 다른인종이 비빌 수 있는 조건이 있지만 철저히 개인종목인 단거리육상의 경우는
확실히 인종적인 영향이 큰 종목 중 하나이다.
특히 100m의 경우 60년대 이후 한번도 다른인종에게 세계기록을 내준적이 없을 정도이다.
여튼 그런 최강의 인종 중에서도 특히나 우사인볼트는 압도적으로 빠른 스피드로 올림픽경기에서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큰격차로
승리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100m,200m(개인) / 400m(팀) 총 3가지 육상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보유중이다.
9.58초의 그의 최고기록이자 인류역사상 가장 빠른 100m기록 이후 조금씩 전성기에서 내려온듯 하며
아직까지는 저 기록이 깨질 조짐은 보이지 않고있다.
추가적으로 우사인 볼트는 치킨너겟을 즐겨먹는다고 하니 발이 느린사람은 치킨너겟을 사서 먹어보기를 권한다.
위에 나온 선수들의 대한 이야기는 팩트를 기반으로 하였으나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있고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댓글에서 뭐가 맞다 아니다라는 싸움식의 글은 자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팩트체크의 댓글은 환영합니다.
첫댓글 다 넘사 레전드네
스포츠에선 역시 흑인은 넘사벽인가
F1 루이스 해밀턴
섹스 흑형
이거왜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싱에서 굳이 타이슨이.... ?
저도 타이슨보단 알리라고 생각ㅋ
@데마시아 설리
@무태림 문타리
인라인에 루시우
타이슨도 대단하지만 레전드라면 저는 알리 한표 해봅니다
펠프스는요?
펠프스는 백인...
조던 보다 커리어가 높은 선수가 있었나요?
빌러셀 느바 11회우승
타이슨의 스타성은 역대급이지만 커리어는 탑50위 안도 간당간당한데..
무하마드 알리가 들어가는게 맞겠죠.
역시 흑형은 우월해
복싱은 슈가 레이 로빈슨
무슨 조던커리어를 뛰어넘는 선수가 계속나와 근접도못하는구만
복싱은 알리죠... 전종목 통틀어 20세기 최고의 스포츠스타로 꼽히기도 했는데
복싱은 알리고
조던커리어 넘는선수 나온적 없음
타이슨은 아닌듯..
헤비급으로 한정지어도 타이슨 못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