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제 주위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데요..
40살 넘은 노총각..50살 넘은 노총각..들과 대화를 나누는데요.
한국여자랑 연애도.결혼도 못하니까..국제결혼이라도 해 볼까..이렇게 말하는 분들 정말 많은데요..
제 생각에는 ["국제결혼을 정말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필리핀..태국등등..저의 나라보다 못 사는나라에서 한국으로 시집오니까요..
사람자체를 생각도..행동도 낮게 판단하시는 분들 제 주위에 사회생활하다 보면 정말 많습니다..
저의나라 보다 못사는 곳에 왔다고 인간적인 대우도 안해주는 분들도 종종 봅니다..
제가 아는 분은 베트남에서 신부가 입국해서 1주일 지나서..
내가 베트남결혼하는데 2000만원 들었으니까..신부한테 니가 일해서 벌어서 갚아라..
동서카페 회원분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요..
요즘은 베트남도..필리핀도 그외 다른나라에서 한국으로 시집오는 여성들이 똑똑한 하다는 것 아시죠.??
간혹..베트남신부들은 말을 해봤자 베트남어만 한다고 아시는 분도 계시지만..
영어도 잘하는 신부도 저는 몇명 보았습니다..
옛날에는 우리나라 농촌위주로 국제결혼을 했는데요..
지금은 전문직 종사하는 분..공무원..등등..한국에 앨리트들도 국제결혼을 하니까요..
베트남도 필리핀에서도..앨리트 여성들이 한국에 시집온다고 하는 군요..
요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5년전에 국제결혼 잘 했다고요..
(지금 베트남에 결혼하려 간다면 아마 제 자신이 경쟁력이 떨어져서요..ㅎㅎ)
첫댓글 국결. 점점더 어려워지고 까다롭게 변해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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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습니다..
부인을 잘 만나신것 같으내요....
중요한 것은 주변의 누구보다 내 옆에 누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복하시고요... 저의 나라 ------>우리나라로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해요.~~알겠습니다.^*^
맞아요 국결쉽게 생각하시는분 많아요 함량미달인사람들 국결 하면 망신당합니다. 국결하시기전에 현지공부라도 좀 많이 하시고 신중하게 하시기를 권해드립시다.